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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흔치 않은 폭풍이 몰아치는 밤이었다. 짙게 깔린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안은 늘 들리던 춤추고 노래하는 소리 대신 적막이 거리를 채웠다. 종종 바깥을 걷는 사람들도 행여 폭풍의 눈이 자신을 알아볼까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바깥에는 비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술탄의 거처인 아그라바의 궁전 안은 죽은듯이 고요했다. 으레 들리던 풀벌레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마...
Mr.&Mrs Smith 를 보고 쓰기 시작한 다자츄 킬러X킬러 소설입니다. 영화와 비슷하지만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 화창한 ...
“매번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차임벨 소리가 맑게 울렸다. 살짝 밀어낸 목재 문이 작게 덜컹였다. 샴페인을 담은 길쭉한 쇼핑백이 남자의 손목을 타고 달랑달랑 흔들렸다.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가 뺨을 스쳐 지났다. 남자는 어깨를 부르르 떨었다. 따뜻한 가게 안에서 30분이 넘도록 진열장을 살펴만 보고 있었으니 한기가 제법 낯설 만했다. 가던 ...
감사합니다.
약칭 <크리피파티> ,<크리파티>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11시 57 분, 거실 한켠에 켜진 따뜻한 화톳불, 노릇하게 구워진 칠면조의 냄새… 조금은 어린아이 같지도 모르지만, 크리스마스 정시에 잔을 부딪히는걸 시작으로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핸드폰으로 타이머를 맞춰둡니다. 11시 58분, 똑똑똑 누군...
Part 1.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Part 2. 황금은 돌처럼 볼 수 있겠지, 그런데 나를 그렇게 볼 수 있겠어? Part 3. 황금은 돌처럼 볼 수 있겠지, 그런데 크루즈도 그렇게 볼 수 있겠어? Part 4. 황금은 돌처럼 보라기에 지나가던 돌.. 아니, 황금을 주워봤습니다. Part 5. 황금을 돌같이 보랬지 돌같이 쓰랬니!? :: 2019년 ...
※ 베티배너 옅은 먹물에 담근 붓으로 칠한 하늘이 느리게 움직인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윙-윙-윙. 방향을 잃은 손이 휘적휘적 공중에서 떠돈다. 창밖을 바라보다가 이내 저와 다리를 맞댄 애인을 쳐다본다. 바람을 타고 날아온 풀냄새가 사붓이 둘을 감싼다. “뭐 읽어?” “감마선을 활용한 인간 세포 변형 정도에 대한 연구. 지금 유망한 분야...
-의사 딘스미스가 윈체스터 형제들을 만난 이야기 -시기는 샘이 루시퍼를 세상에 풀어놓은 직후 -골격이 된 썰 https://twitter.com/chocowell2/status/1090759485201629184 ***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것 "맘에 안 들어" 딘이 툭 내뱉는 말에 맞은편에 앉아있던 샘은 노트북 위로 시선을 힐끔 올렸다 내리는 게 전부였다....
Everyday Love in Stockholm written by tahariel http://j.mp/2JOH2Jy Chapter 3: Heavy is the Head 챕터 3: 리더라는 무거운 자리 11 "난 호모포비아가 아니야." 그들이 엘레베이터에서 채 나오기도 전에 찰스가 말했다. 에릭 옆에서 레이븐이 말했다. "어어, 좋은 일이네?" 심지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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