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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Sunset 04 w.답청 두 사람은 점심때까지 이불 속에 파묻혀있었다. 하반신의 통증에 움직이질 못하는 성우를 다니엘이 꼼꼼히 마사지 해주고 그 손길에 간지러워하며 꺄르륵 웃고. 다니엘은 성우가 배가 고프다하니 냉큼 나가 샌드위치와 주스를 사오기도 했다. 테라스에 앉아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먹고 소스가 흐른 손을 닦아주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
[The Dark Forest]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치명적 오류. -------------------------------------------------------- ---------------------------------------------------------------------------------------------------------...
"잘해주네?""...뭐가?"나타샤가 다짜고짜 토니에게 말을 걸었다. 토니는 서류를 뒤척이다가 얼굴을 들어 그를 올려봤다. 나타샤는 커피를 들이켜며 토니에게는 전혀 관심도 주지 않고 있었다. 주위에 토니를 제외한 다른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토니는 내게 말을 건 게 아니군, 하고 생각할만한 상황이었다. 주어를 빼먹은 질문을 던진 것치고는 토니가 돌려준 ...
사랑은 언제나 예고 없이, 마치 소나기처럼 찾아온다. 머리 위로 문득 차가운 것이 느껴질 때 비는 세차게 내려 정신없이 방황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갑자기 내린 비 일수록 금방 그친다. 그래서 토니도 혼란스런 감정도 소나기처럼 멈출 줄 알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는 비는 언젠간 '그'에게 마음이 쏟아질 것처럼, 선이 넘을듯 ...
- Chapter 15. In Hospital 온 몸이 깊은 물속에 잠겨있다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가장 먼저 돌아온 것은 조금 빳빳한 옷감의 감촉. 이어 흐릿한 소독약 냄새, 어둑어둑한 방이 서서히 내 곁으로 다가왔다.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쿡쿡 찌르듯 저린 손발을 꼼지락거려보았다. 푸스락푸르락 얇고 거친 천이 비비적거리는 소리를 냈다. “…레...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Chapter 14. Vs Majima Yukio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는 오후가 되어도 그칠 줄 몰랐다. 일하던 손을 멈추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레이지의 앞에 따끈한 김이 피어오르는 찻잔이 놓였다. “차드시고 하세요, 선배.”“아, 고마워 우사기짱.” 어제까지는 여름이 다가왔다는 실감이 만연했는데, 손바닥 뒤집듯 오늘은 따뜻한 차가 기분 좋았...
그 뒤로도 2주 간은 문제의 남자를 찾아볼 수 없었고 동시에 뉴욕은 소소하게 어수선해졌다. 기다리는 일에는 소질이 없는 토니가 아이언맨을 날려서 순찰이라도 돌고 싶어했으나 프라이데이가 냉정하게 하는 말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상시 작동하는 CCTV나 교통카메라로도 잡히지 않는 사람을 공중에서 아이언맨이 찾아내는 건 대상 신원을 알고 집중마크를 하고 있...
쁘띠푸르(petit-four): 한 입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쿠키, 케이크 맛에는 다섯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한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이 5가지 맛들 중에서 진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단맛이었다. 음식물이 입속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맛이, 단맛이기에. "공강이 3시간이라니.. 미쳤구만 배진영..?" "몰라, 말...
- Chapter 13. On Holiday 츠치사카에서 돌아온 다음 주도 폭풍처럼 지나갔다. 늑장을 부리는 업체를 전화로 독촉하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기계를 수리하다보면 언제나 퇴근 시간은 훌쩍 넘기기 일쑤. 덕분에 목요일에 닥쳐온 높은 분들의 습격(?)은 막아낼 수 있었지만 아카기 사무소 직원의 심신은 극도로 피폐해져있었다. “…다녀왔습니다.” 빈 집이...
- Chapter 12. In Tsuchisaka 월요일 아침. 아침에 눈을 뜨고 붓기가 덜 빠진 발목을 본 순간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자가용 출근은 물 건너갔구나. 아카기의 험한 산길을 부은 발목으로 공략하는 것은 레이지, 아니 료스케라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짚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발목을 달래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는 다시 한 번 땅이 꺼...
“박력분.....계란...설탕....? 아, 이건 소금이네요. 어렵습니다...” 카가미가 잠든 새벽. 침실에서 몰래 나와 달그락 거리던 쿠로코가 휴대폰에 띄워진 레시피를 읽었다. 분명 쉽다고 써 있는데, 자신이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어 스크롤을 다시 올렸다가 내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얌전히 베이커리에서 파는 케이크나 사 올 걸 그랬나. 친절한 점원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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