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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한국 사람들은 열심히 일한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게 만국 공통 의견인 듯싶은데, 이상하게도 한국 사람들은 죽자고 일한다. 그건 한국에 거주하면서 일하고 있는 타카다 켄타씨에게도 해당되었다. 아니, 해당되고 싶지 않았다. 일하는 만큼 벌고, 그만큼 덜 쓰고 속 편하게 살고 싶었거늘. 일본어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어학원에선 켄타 선생님에게 거는 기대가 참 컸...
[4] 기둥. 어둠이 드리운 밤. 그 어둠을 환히 비추는 가로등과 야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그 아래, 주황빛 천막으로 이루어진 포장마차 안의 은비와 나코. 나코는 울고 있었고, 은비는 덤덤했다. - 은비는 병원장의 손녀였다. 그리고 곧, 그 자리를 은비의 어머니께서 물려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니까, 은비는 금수저였다. 그것도 병원장 집안의. 은비는 어릴 적...
내가 보고 싶은 설정 중 하나 군주제 살짝 가미해서 왕족이 존재하는 현대 스토리인데 파인은 왕족이자 결혼과 동시에 즉위를 하는 공주님이고, 레인은 그런 파인을 호위하고 모시는 사람. 레인의 가문은 대대로 왕족을 호위하는 일을 해왔기 때문에 레인은 아주 어렸을적부터 파인과 함께 자랐고 그래서 파인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도 함. 브라이트는 왕족이자 파인의 소꿉...
철컥. 문을 잠그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견디지 못하고 나는 또한번 무너졌다. 뭘해야하는거지 진짜, 이해가, 어떻게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뭘 어떻게 해야 이해가 되지. 난 지금 울고있어. 왜 이래야되는거야. 왜. 왜 그래. 기대 건척 하지마. 안건거 다 알아. 내가 바보야? 그렇게, 멍청하지만은 않아. 그것도 모를만큼 안멍청해. 왜 내 눈물의 공백은 베개밖에...
난 진짜 쉐이드-레인-브라이트 삼각관계 못잃어,,, 그런 의미에서 뻔한 클리셰지만 학교물에서 브라이트선생님 짝사랑하는 레인이랑 레인 소꿉친구인 쉐이드 설정이 너무 좋다,,, 브라이트 쫓아다니는 레인이랑 그런 레인이 어쩐지 못마땅한 쉐이드,, 다른 선생님한텐 안 그러면서 브라이트한테만 으르렁대고 말도 안 듣고 까칠한데 브라이트는 영문도 모르고 그런 쉐이드 조...
편의상 ~님 안쓸게요! 알페스프 절대 없습니다. 네버 에버 언제든 없을거에요. 연성할때도 알페스프 쓴게 보이면 이 AU 닫겠습니다. W. 이공백 ------ 오랜만에 도서관에 놀러간 꿈뜰이. 꿈뜰이는 그곳에서 한 낡은 챍을 발견하게 됩니다. "헵..타? 처음보는 책인데... 뭐지...?" 궁금해진 꿈뜰이는 책을 열게 됩니다. 그 책 안에 써져있던 것은......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주목받는 MTC의 리더 ☆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가 표지로 등장! 항구도시의 마피아를 컨셉으로 한 신 앨범의 정보와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의 독점 인터뷰도 개재! 발매일 및 자세한 사항은 MTC 공식 트위터를 참고ㅡ」 "이, 이건... 사야 해...!" 침을 꿀꺽 삼켰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노기」를 들으며 타임라인을 내리던 저녁 8시. 지금도 무서운...
이혁재는 바다를 좋아했다.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바닥조차 보이지 않는 저 깊은 곳으로 빠져들고 싶은 기분이 든다 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물결이 언제라도 자신을 그곳으로 끌어당길 것만 같다 했다. 그리고 이혁재는 바다가 이동해 같다 했다. 이름도 동핸데,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이, 아름답고 투명하면서도 깊고 어두운 것이, 바다 같다 했다. 그...
안제의 붉은 안광이 남자를 향했고 남자는 웃으며 말했다. "제하하하하- 허허... 이거 대단한 얼굴들이 모여있군. 뭔가 하고있던 모양이네. 제하하하하-" "티치! 네놈이 왜 여기있는거냐! 아니, 지금은 검은수염이라 불러야 하나." "징베. 이런이런 무섭다고 그 주먹은 접어두라니깐 그러고보니 넌 에이스랑 사이가 좋았었지. 하지만 날 원망하는 건 잘못됐어. 제...
#묵연백천야화 연회가 시작하기 직전, 야화가 데리고 온 백천을 본 첩풍은 그만 놀라고 말았다 "사음?!" 야화가 데리고 온 백천이 자신과 다른 사제들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사음과 똑 닮았기 때문이다 첩풍은 눈을 비비고 다시 백천을 바라보았다 눈을 아무리 비벼봐도 변하는 거 없이 저 여인은 사음과 똑같이 생겨있었다 예전 곤륜허에 온 현녀도 사음과 비슷하게 생겼...
... 리정혁 씨? 당신이 정말. 정말. 여기에 온 걸까. 눈을 느리게 뜨고, 다시 감고. 눈물이 아득히 차오르는 것마저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리 정신없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뿐이던가. 정말, 정말..., 당신이에요? 허공에 차마 꺼낼 순 없어 속으로 울렁이며 메아리쳤다. 곧 얼굴이 축축해지는 것 같아 정신이 돌아오는 듯 했지만, 앞이 흐려져도 내 앞의...
나는 대화를 나누는 행위는 그리 즐기지 않는다. 지식을 나누기 위함이라면 기쁘게 응했으나, 그것도 그리 길게 이어지진 않았다.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전엔 늘 집에만 있었고, 그런 나의 대화 상대는 어른들이었다. 그들은 나보다 아는 것이 많았기에 매우 즐거운 대화상대였지만... 이 사람들은 진지하게 토론하다가 하늘을 보더니 아, 날씨가 너무 좋다! 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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