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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농구하는 건 재미있었어? ....... 그랬겠지. 근사해 보이더라. 가끔 백호랑 같이 네 경기 봤거든. 뭐, 내가 본 건 늘 재방송이었지만. 호열이 손을 들어 가게 안을 한차례 소개하듯 빙 돌려 보였음. 보다시피 난 가게를 하고 있어서 본방 보긴 좀 힘들더라고. 뒤에 덧붙은 말에도 서태웅의 찌그러진 미간은 펴질 기색이 없었음. 보나마나 백호랑 같이...
우울소재 자낮소재 "바보면상이랑 병신머리는 개성이라도 좋다쳐도, 너는 뭐냐?" 바쿠고가 그 말을 처음 꺼낸건 같이 공부하면서겠지. 카미나리와 키리시마, 세로가 바쿠고한테 공부가르쳐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부탁한거라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니지었지만, 바쿠고는 유독 세로한테만 핀잔을 주곤 했었어. "멍청하면 노력이라도 해야할거아냐" "아, 눼눼, 그러문요. 황송하네...
▶ 해미, 뀨 편하신 쪽으로 불러주세요. FF14 장르 겹드림 배려 불가능 (이외의 장르들은 배려 ok.) 멘션, 마음, 디엠 등 적극적 교류 좋아합니다. 드친분들의 드림 얘기를 듣는 걸 좋아해요. 탐라 밖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으며, 관심 가질 생각이 없습니다.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꼭 따로 연락주세요! :: 드림 목록 :: FF14 :: 메테오 X...
피아노를 그만뒀다. 다음에는 바둑을, 또 그 다음에는 그림을 -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니었지만 전적으로 송희의 뜻에 의해 이루어진 것도 아니었다. 다들 저마다 무언가를 하고 있다. 송희만 쏙 빼놓고. 자기 혼자 뒤처지고 있다는 감각은 퍽 불쾌한 종류다. 어린 송희는 어려서 그런 감각을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감각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그...
아무래도 테카는 몸 약한 전학생... 부잣집 도련님이겠죠? 엘런은 장담하는데 축구하다 다리를 크게 다쳐서 반에 남겨진거임. 엘런은 테카가 꾀병 부리면서 안나가려 하는 거 아니냐고, 테카 싫어할(혹은 했을)듯. 엘런이 테카한테 "거참, 부잣집 도련님은 햇빛 맞으면 죽기라도 한다냐?" 뭐 이런식으로 빈정거리고, 테카도 지지 않고 "천박하게 노는 너희랑 내가 같...
<남겨진 우리는>니카이도 야마토 x 오오사카 소고 + 요츠바 타마키A5 / 40p 이상 예정 / 가격 미정 ※특정 캐릭터의 사망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타마키와 소고 사이에 연애감정은 없습니다. 그 날은 비가 내렸다. 빈소로 줄지어 들어가는 검은 옷의 사람들은 저마다 그 자리에 딱 어울리는 비통한 표정을 짓고, 국화를 한 송이씩 손에 들...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굳이 다크 모드를 끄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삿포로에 갈까요. 멍을 덮으러, 열을 덮으러 삿포로에 가서 쏟아지는 눈발을 보며 술을 마실까요. 술을 마시러 갈 땐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거예요. 전나무에서 떨어지는 눈포탄도 맞으면서요. 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조금만 가다가 조금만 환해지는 거예요. 하루...
“백호야, 오늘도 농구 하러 가?” “어어. 늦을 것 같으니까 너희 먼저 가라.” “기다릴까?” “아냐, 아냐. 너무 오래 걸려. 오늘 고릴라가 슛 연습을 삼백 개나 하라고 시켰거든.” 몇몇이 서운한 티를 물씬 내려고 하자, 호열이 손을 올려 그들을 만류했다. 그가 여태껏 지켜보았던 백호는 운동만큼이나마 의리를 중시하는 소년이었기에 친구들을 위해 자신...
도루소라 드림 3기 원작 x / 2차창작 o 드림 주의!! 누군가가 내게 물었다. 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냐고,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녀의 밝은 눈동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태도? 나는 고민을하고 또 고민을 하였다, 그렇게 내가 내린 결론은 그 날의 밤에 내가 그녀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그녀에게 반한 것은 퍼렁별 침략을 위해 다크케로...
“재혁.” 강한 힘에 끌려간 재혁의 몸이 익숙한 포근함에 푹 기댔다. 갑자기 멈춰 서서 허공을 보며 무어라 중얼거리는 재혁은 라이가 보기에 절대 제정신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무엇을 보는지는 몰라도 한순간에 무너져버릴 것처럼 위태로워진 재혁을 라이는 조금은 다급하게 붙잡을 수밖에 없었다. 라이에게 붙잡힌 손목이 아플 법한데도 재혁은 아...
민규가 지방으로 원정 훈련을 받으러 떠났다. 원우는 혼자가 되었다. 별로 특별한 일은 아니다. 민규의 일상은 민규의 인스타 스토리에 수시로 업데이트 될 것이고, 그보다 자주 그리고 그보다 더 마음이 담긴 메시지나 전화가 올 것이다. 다만 민규가 없을 때 원우는 약간 나사가 빠진 상태가 된다. 종일 연습실에 틀어박혀 있다가 건물 관리인이 집에 가라고 할 때에...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며언~~~~ 짜짜짜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출동 준비를 마친 여주는 복면을 쓴 채 화장실을 나오다가 그 앞을 지나던 동혁과 마주쳐 버렸다. “.......” “.......” “.......” 아.. “....안녕하세요?” 오마갓오마갓.. 16 여주는 불면증을 이기는데 좋은 차를 포장하여 제노의 집 주변을 기웃거렸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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