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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그렇게 무서우면 딱 3분만 인정해 봐." "어?" "너 나 사랑하잖아. 그거 딱 3분만 인정해. 그러면 그 다음엔 너 못 도망치게 내가 꽉 붙잡을게. 그건 내가 할게." 윤정한은 곧은 눈으로 홍지수를 쳐다 봤고, 홍지수는... "어디서 본 건 있지 또. 청승 떨 땐 소주인 거 어디서 배웠어?" "승철아, 너는 말이 너무 많아." "그럼 앞에서 같이...
방해금지모드 강 여상 X 정 우영 일일일삼 여상은 핸드폰을 장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용하지 않았다. 핸드폰이라함은 본디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전자기기지만 여상에게 누군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원래도 연락을 잘 확인하지 않는 여상이 연습생이 됐다? 핸드폰은 그냥 멋이다- 악세사리다. 그런 여상의 핸드폰에 ...
승철은 자신 있었다, 자신이 지훈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자신이, 그러나 지훈에겐 아니었는지 내가 널 더 사랑해!! 하고 호기롭게 외친 말의 답으로 돌아온 것이라곤 부드러운 웃음뿐이었다. 승철은 숨을 새근거리며 내뱉다가 와락 지훈을 끌어안고는 입술을 삐죽거렸다, 승철은 서운했다, 분명 자신이 지훈을 더 먼저 사랑했고 더 많이 사랑할 텐데, 왜 지훈은 그것을 ...
모든 계절은 순환한다. 봄에서부터 시작하여, 살갗이 따가운 겨울까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지훈은 가끔 의구심이 들었다. 1월 1일의 계절은 누가 봐도 겨울이 아닌가. 새해를 맞아 눈이 무릎까지 내린 할머니 댁 앞마당을 치우는 건 매번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의 시작을 봄이라고 봐도 좋을 때가 있다. 차갑게 잠들어 있던 만물이...
“근데 너 아직도 나 좋아하지?” 선배는 무슨 그런 말을 곱창전골 앞에서 해요. 그것도 끓기도 전인. 벙긋벙긋 사람 좋게 웃으면 다인가요. ...웃는 얼굴이 싫다는 건 아니지만서도. 이지훈은 얄밉게도 웃는 최승철을 계속 볼 자신이 없어 젓가락으로 밑반찬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싱글벙글한 저 얼굴이 약 오를 때가 오다니. 초딩 이지훈이라면 생각지도 못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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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흩날리다 @lu_0808_ 제발 이뤄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 적이 있는가? 혹은 다가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라도. 세상은 필연적으로 돌아간다. 운명이라고 말을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는 이유가 있을 터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디 예외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봤지만, 하늘은 내 소원을 들어주지 못했다. 아니, 안 들어줬다. -- 충격적인 결과의 연...
김영훈은 빨간 고무장갑을 꼈다. 곤청색 앞치마에는 화포식당 넉 자가 수놓아져 있었다. 제 비루한 인생 같은 단어들이 삶에 속속 묻어났다. 노란장판, 빨간 고무장갑과 대야, 이리저리 꼬부라진 철사들이 잔뜩 풀린 철 수세미 등 대충 영훈 같은 것들이 주변에 널렸다. 집 근처 다이소만 가도 1000원이나 비싸야 2000원이면 사는 가성비 좋은 물건들이었다. 김영...
간만에 비가 내렸다. 지훈은 마루에 걸터앉아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았다. 봄비라 그런지 빗줄기가 그리 굵지 않았다. 지훈은 손바닥을 펴 지붕 밖으로 내밀었다. 가느다란 빗방울이 시원하게 닿았다. “아이고, 도련님! 고뿔이라도 들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나무를 이고 오던 돌쇠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한 지훈이라 집안에...
"네가 선택한 거야. 원망하지 마라."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남의 불행을 만드는 사람들. 지훈은 그런 사람들에게서 태어났다. 지훈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관심이라고는 보이지 않던 그들이 지훈이 성인이 되던 해, 지훈을 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지훈이 그들의 곁을 떠났다. 사실 '부모'에게서 떨어지는 것은 지훈이 원한 것이었다. 신께 바칠 제물이 필요...
김영훈은 까득까득 손톱을 씹어댔다. 언제부턴가 불안할 때면 하는 행동이었다. 그 시초는 기억을 떠올리기조차 까마득해져서 결국에는 시발점 찾기를 포기했다. 손톱이 결국 여린 살을 드러내며 피를 보일 때쯤 행동을 멈췄다. 어, 피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개미를 보는 듯한 말투였다. 어, 개미다. 김영훈은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피를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김영훈은 이재현 한정 빙신이었다. 머리도 비상하여 전교 상위권에서 내로라하는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그 불곰같이 등치만 산만한 놈 앞에서는 영구가 되어버렸다. 이재현은 종종 김영훈에게 헛소리를 내뱉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영고'였다. 영고. 곧이어 재현은 영훈의 귓가에 속삭였다. 영훈이 고자. 씨발. 영훈은 재현의 말을 듣자마자 욕을 읊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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