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세베루스의 지극정성으로 세나는 금방 감기를 털고 일어날 수 있었다. 그녀는 그날 자신이 무슨 꿈을 꿨는지, 어떻게 병동으로 가게 되었는지 누굴 만나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대부분 기억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자신을 달래던 세베루스는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둘의 시선이 서로에게 닿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세나는 그에게 고맙다는 말...
세나는 시리우스가 제발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길 바랐다. 최대한 빨리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아즈카반의 간수인 디멘터를 상대로 시리우스가 미쳐버리지 않고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 불안했다. 그래서 그의 뒷모습에 대고 그 자리의 누구도 모를, 시리우스랑 세나만 알 수 있는 패드풋을 언급했다. 세나는 성 뭉고 병원에서 일하며 디멘터에 의해...
세나의 부름에 시리우스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항상 단정했던 그의 검은 머리카락은 반쯤 타 지저분하게 헝클어져 있었고 그의 눈은 퉁퉁 부어있었으며 입술은 죄다 터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며칠 사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그녀가 알던 그가 아닌 것만 같았다. “왜 그랬어.” 세나의 거친 음성에 시리우스는 피식 웃었다. 세나는 화가 나 주먹으로 ...
골까는 새끼네. 김선우에 대한 이재현의 첫 감상은 그러했다. 낭창낭창하게 생겨서 툭 후려치면 기절할 것 같이 생겨서는 이를 악물고 이 더러운 곳에서 아득바득 살아남겠다고 우기는 꼴이 제법 웃긴 놈이었다. 이재현에게 김선우는 이 전장 한복판에서 애옹애옹 울어 재끼는 길고양이에 불과했다. 딱 거기까지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좆같은 새끼. 이재현에 ...
201103 - 201122 9311 생일 기념 만화 햄 시점 댕 시점
이미 죽은 것으로 알려진 나는 쪽배에 홀로 앉아 노를 저었다. 바람 한 점 없는 바다에는 파도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저 노가 수면에 닿아 첨벙거리는 소리와 미끄러져 가는 배의 삐거덕대는 소리가 청각의 전부였다. 더 이상 폭풍이 일지 않는 섬의 연안에는 고작 몇 대의 배가 남아 있을 뿐이다. 잡초가 무성히 핀 부둣가는 이곳을 처음 밟았을 때와 대조되어 ...
1. 2. 3.
매사에 비관적이고 얼음장 같은 성격으로 살아온 외과의 엘사랑 커다란 사고로 두 손을 잃을 뻔했지만, 변함없이 낙천적이고 다정다감한 피아니스트 안나의 재활치료기 같은 거 써보고 싶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문과 이과 갈리기 전인 고1 때쯤 같은 반이었던 둘이 15년 후에 의사랑 환자로 만나게 되는 거지 예나 지금이나 낙천적인 안나를 이해할 수 없어 안나한테 뭐라...
나는 키타를 처음 만났을 때 불편함부터 느꼈다. 그리고 그건 키타도 마찬가지였다. 왜 저리 울상일까. 키타가 느낀 상대방의 첫인상이었다. 하지만 이는 생김새에서 오는 느낌은 아닌 것이, 원체 그런 인상으로 타고난 사람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다. 혹시 안 좋은 일 있어? 제 할머니와 확연히 다른 인상에 키타는 잠시 그렇게 물을까 고민도 해봤다. 하지만 염...
_안녕, 헤이즐. 먼저 좋은 하루 보냈길 바래, 내가 어떻게 내 절친한 친구를 잊겠어? 편지가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어, 날짜가 그리 차이나지 않거든! 방학이 끝나고도 일주일 하고 하루가 지났네, 지난 1년도 그렇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해. 나는 이번 방학에 피아노 콩쿠르 준비를 하고 있어, 이런 대회에 나가볼 수 있는 것도 방학 때 뿐이니까 말이야....
"비슷한 시각, 같은 환각, 거짓인가, 진실인가” 각별이 다리를 꼬며 나긋하게 말했다. “수수께끼 같고 재밌네, 난 이런거 좋아해.” 수현이 웃으며 답했다. 꼬일대로 꼬여버린 두 선배의 모습에 라더는 헛웃음을 흘리며 자리에 앉았다. “이게 무슨 거짓같은 현실의 이야기야?” 잠뜰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한없이 진지한 각별과 수현을 내려다 보았다. “또한 현실같은...
"왜 이렇게 못 먹어." "제발 어디가서 그런 소리 말아 줄래?" "왜 틀린 소리 아닌데." "나 지금 사육당하고 있는 중이야?" 대체 뭘 얼마나 더 맛있게 먹어야 만족을 할 생각이지? 저는 그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 말장난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런데 그의 표정이 사뭇 진지한 게 슬슬 불안하다. 또 어떤 소리를 흘려 놓으려고... "그래 줄 수 ...
▍본문 내 삽입된 이미지는 @water_thepot님 커미션입니다. ▍본문에는 유혈 및 자해 묘사, 약 고어적인 그림과 같은 트리거 요소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 악한 인간은 모든 걸 망각하고 선해져야만 했다. 너의 말대로. 습관대로 낡은 수첩을 꺼내든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할 때면 나오는 행위였다. 잘게 떠는 손은 수첩을 한 장, 두 장 넘기기 시작했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