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11월 29일. 그리고 11월 30일. 점점 어둠에 잠기기 시작했으니, 마지막까지 채 몇 시간도 남지 않았다. 어두워 보이지 않던 길의 끝자락이 보일듯 말듯 했다. 굽음 없이 곧게 뻗은 길 위를 달리며 생각했다. 나의 길은, 모두의 길은 공통적으로 바라던 모습으로 끝나게 될까? 작은 불안이 발 위에 앉아있었으나 길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시야의 밝기가, 발의...
그럼에도 또다시. -사랑하고야 마는 것- [목차]-은퇴-새로운 생활-무너지다-길들여지다-고백-후기 [읽으시기 전에.] 본 회지는 원작자와 관계없는 2차 창작물입니다. 일상물로서 검은 조직 궤멸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캐붕에 진심이며, 과학적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난 세계의 아무아카&후루아카는 뭐든지 할 수 있으리란 생...
안녕하세요. 계간 쵤페스입니다. 여름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다림, 작가님들의 노력 끝에 계간 쵤페스 창간 여름호가 발간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호에서는 아래에 소개된 총 13편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과 함께, 계간 쵤페스 트위터 계정에 소개된 피드백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
8월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있었고, 일주일간 긴 여행도 다녀왔다. 조금씩이지만 일도 했고, 노들야학 낮수업에도 참석하기 시작했다. 고요하던 일상이었는데 갑자기 이래저래 이벤트들이 생기면서 매일을 채우기 위해 다짐했던 일들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다. 흔들림 없는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한 날들이었는데, 우습게도 그 날들 가운데 나의 일상이...
잠은 자도자도 끝이 없다. 우울 기간의 특징이긴 하지만 의지 없이 이렇게 잠만 많이 오긴 또 오랜만이다. 꾸역꾸역 무엇인가를 해보려 노력하지만 잠이 쏟아진다.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자는걸까? 잘 때는 고민이 없어지니까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처음으로 사람을 싫어할 수 있다 생각한 때가 언제였을까. 오래도록 생각해 보았지만 명확한 답은 하나밖에 없었다. 저가 성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단 한 사람에게 가문의 모든 이가 내쳐졌을 때. 채 완성되지 못한 신념에 작은 금이 갔을 때. 자신이 신뢰와 믿음에 목숨을 걸 만큼 매달리기 시작한 시기도 아마, 저 날과 겹칠 것이다. 어리지 않다 하기에...
조용한, 혼자만의 꿈을 꾸었다. 멀리서 들리는 잔잔한 파도 소리가 귓가를 간질였다. 평소에는 제멋대로 굴던 머리칼이 소금기를 머금은 눅눅한 공기에 무겁게 내려앉았다. 다른 이가 존재하지 않는 고요 속은, 들어가지도 않은 바닷속을 연상케 했다. 침묵을 유일하게 깨는 것은 모래 위를 옮겨 다니는 바닷물뿐이었다.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는 모른다. 감았던 눈을 ...
가면을 샀다는 소식과 정하지 못한 애칭을 정해달라 청하는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기다리던 답장이 도착하였다. 리샤베 에테아스 세플럼. 샤벳을 떠올리게 만드는 세 단어가 편지 봉투의 겉면에 적혀있었다.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저에게 답장을 보내주는 그의 상냥함을, 멀리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 이 편지였다. 봉투를 열자 늘 그래왔듯 딱 보아도 ...
1. 미뤄두었던 일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뒤로 미루게 되는 일 또한 많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붙잡혀 있거나, 뒤를 돌아볼 틈이 없기 때문이리라. 사람의 성격이 다양하듯이 각자가 맡은 일 마저도 다양할텐데, 신경쓰지 못한 일이라고 모두가 같을 이유는 없다. 누군가는 돌보는 것을 미루었을지도 모르고, 또 다른 ...
또 다시 이러는구나, 또 다시 죽고싶어져, 아주 깊은 곳 어딘가에서 외치고 있어, 죽으라고, 저 돌무더기에 걸려 넘어지면 죽겠지, 저 커다란 차에 뛰어들면 죽겠지, 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내 목을 조르면, 그냥, 그냥 주저 앉으면. 죽기만을 원하며 살았다. 언젠가 죽게되는 그 날만을 기다리며 살았다. 하루를 살아갈 수록 죽고싶어지는 이유가 늘어나지만, ...
내 심장은, 마음은 언제나 모양이 변했다. 뾰쪽뾰족한 세모 모양, 네모, 가끔은 하트, 어쩔 때는 갈기갈기 찢어져서, 지금은 대충 붙인 상태, 언젠가 이게 또 찢어지고, 그 때는 붙일 수나 있을까, 하나 잊어버릴까 무섭네, 오늘의 마음은 찢어졌대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