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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예대 건물까지 도보로 정확하게 팔 분. 횡단보도 하나 있어서 뛰어도 별 차이 없다. 비밀번호는 예전 집주인이 설정해 둔 8408# 그대로. 작은 거실 하나에 방 하나. 주방은 현관에 딸려서 나름 분리형. 본론부터 제시하자면 김선우 자취방은 공공재다. 친한 동기 몇 명한테 비번 털어준 게 퍼지고 퍼져서 이렇게 됐다. 아무나 와서 쓰고 자고 먹고 간다. 치우...
캐붕, 날조, 오타가 많습니다. 처음 쓰는 거라 실수가 있어요.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아아- 남잠, 내 말 듣고 있는 거야?” “... 응.” “잘 들어, 나에게 있어 부군은 너뿐이야. 평생!!” “....!” 다시금 남망기의 눈이 커졌다. 드러내진 않았지만 기쁨에 찬 표정이었다. 하루에 몇 십번 우울해지는 남망기에게 위무선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그 일이 있고 나서 몇년이 흐른 후 나는 먼 지역에 위치하는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사람들에 얼굴에는 여전히 엑스가 그려져있는 포스트잇이 붙여져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신경 안쓰고 생활을 하고있다. " 현준아, 도착했어. 학교 생활 열심히 해야해! 엄마 집 가있을 테니깐 끝나면 전화하고!" 엄마가 말했다. 나는 무표정으로 " 응. 조심히 가. "...
* 황태좌전에서 판매했던 썰북 '사랑의 모든 순간'에 포함되어 있는 '썰'입니다. * 썰이기 때문에, 문장이 완성되어 있지 않고 서술이 간략합니다. * 썰북 인쇄 한참 전에 트위터로 풀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완결낸 썰이니 구매 전 참고 바랍니다. 과외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인데 유난히 수학에서만 애를 먹는 츄야. 결국 단기 과외를 선택해. 집에서...
32 몰랐어야 할 진실과 천재들 Copyright ⓒ 2022 이럴순없어 석진이 교수로 잠시 있던 병원의 2인실 병실. 한 쪽에는 태형이 잠을 자듯 누워 있었고, 한 쪽에는 지민이 누워 있었다. 지민의 양 손목에는 끈이 묶여 있었고, 지민은 연신 뒤척이며 괴로운 듯 신음을 흘려댔다. “다시 말해봐, 뭐라고?” “DI. 약물 중독이라고.” “하지만 아까 분명...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주의※ <<업뎃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결국 자기가 고르고 싶은 걸 고르시면 됩니다! 특히나 신야근은 스크립트가 유기적인 편이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제보 받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통화 내용이 달라짐을 확인하였습니다. 관련내용은 연구중에 있...
30먹구름과 천재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달을 가리고, 해를 가리고, 별마저 가려 버린 먹구름은 끝내 자기 자신마저 가려 버리고 말았다. 아아,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깜깜한 어둠 속 한 꼬마가 울고 있다. 꼬마의 팔과 다리는 자유로웠지만 공포에 휩싸인 꼬마는 움직이지도 못한 채 얼어붙어 울고 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울음으로 뭉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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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준은 날이 갈 수록 송화가 너무 좋고, 송화의 눈을 보기만 해도 당장 안아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이다. 친구라는 명목하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누르고, 누르고, 또 참는다. 가끔 송화가 익준이가 그어둔 선을 넘실댈 때면 송화는 일부러 넘은 것도, 넘으려 한 것도 아니었기에 익준이가 조금씩 본인 앞으로 긋는 선에 당황하기도 한다. 실수로 손을 잡은 날에도, ...
「 선생님과 처음 만난 건 부산 해변가 앞에서였습니다. 망망한 드넓은 해변을 정면으로 선생님께서 먼저 발을 담그시는 걸 처음으로 봤습니다. 딱히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선생님을 모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선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당시 베스트셀러에 오르신 선생님의 작품이나 그 책에 박제되어 있던 선생님의 얼굴을 수 십...
자오선을 지나다 이것은 입추가 지난 어느 8월, 계절과 계절 사이에 있었던 자그마한 이야기다. “어?” “왜 그래?” 문득 걸음을 멈춘 유정이 저기- 하며 가리킨 앞에는, “아, 깜짝이야. 고양이 시체다.” “고양이?” 차에라도 치인 건지 흰 털을 붉게 물들인 새끼고양이가 뜨거운 길바닥 위에 미동도 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이었다. 썩지는 않은 거 보니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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