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혹시나 붙잡는다면 나를 봐줄까 봐. 혹시나 핑계라도 한다면 관심을 줄까 봐. 아무 의미 없는 말이라도 내뱉었다. 창가에 앉아 일렁이는 풀들이 시각적이었다. 불어오는 바람의 그의 머리칼이 흩날리고 멀리서 울려 퍼지는 새가 노래를 부른다. 찬바람에 넘겨지는 책장이 그를 향해 넘겨졌다. 그는 굴러가는 꽃잎을 집으며 말했다. "이쁘다." 그의 검은 눈동자는 블랙홀...
시간이 약이라는 건 맞아, 하지만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지. 시간이 약이라는 건 그 추억을, 추억으로 바라볼 수 있을 만큼 덤덤해져서, 그저 한 편의 영화처럼 가볍게 꺼내볼 수 있는 추억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잠자리가 편해졌어 A는 불면증이 심하다. 아니, 불면증이 있다기보단 그냥 예민한 편이라고 보아야 맞겠다. 혹자는 그가 둔감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사실 반대다. 너무 예민한 나머지 몸의 피로를 못 견디고 있는 거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눈 밑의 다크서클을 보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있는대로 깔끔을 떨면서도 그의 집이 그닥 정돈된 편은 아닌...
2 잠들었다가, 깨어났다가... 이 과정을 열댓 번쯤 반복했다. 눈을 뜰 때마다 점점 작아지는 폭발음 위에 심장 소리가 겹쳐 들렸다. 그 애는 능력이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전에 큰 상처를 입고 말았으니까, 한 번만 눈을 감았다 뜨면 끝날 것이다. 나는 내가 꽂은 칼을 흔들리는 눈으로 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문을 닫아버리던 그 얼굴을 떠올려 보았다...
모넥대 경영학과. 참 이상하지, 의학과도 아니고 법학과도 아니고, 간호학과도 아니고, 예체능과도 아닌데, 이상하게 여긴 참, "빠지면 안된다? 엉?" "아 간다고. 쫌 꺼져이쒸," 단합력이 오지기로 유명함. 학년끼리 서로 모르는 애들도 거의 없고, 오티 엠티 참석률도 개높음. 그 이유는 경영학과 3학년들 때문임. 3학년 회장 이민혁, 부회장 유기현. 둘은 ...
자캐 - 레이디 블랙 & 미스터 화이트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들린다. 화창한 봄날에 꺄르륵하면서 웃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있는 또 한 명의 누군가. 봄날에 어울리는 상냥한 미소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크게 구불거리면서 부드러운 상앗빛을 띤 긴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바람에 살랑거렸다. 아이들은 간혹 자신을 바라보는 이를 ...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트위터) 글을 만들어가는 주인공들 (@poem_artist_) 주제: 피가 낭자하다 -- 바닥이 온통 붉습니다. 붉은 장미꽃잎처럼 사방에 흩어진 붉음이 보입니다. 진짜 장미꽃잎처럼 붉음은 검붉게 변해갑니다. 짙은 쇠 냄새를 맡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그것들이 거기 있기에 냄새가 나는 것 뿐입니다. 익숙해지면 정말 아무 향도 안 나게 돼요. 이젠 검붉은 ...
자캐 - 루트 구름 한 점도 없는 하늘에는 커다란 태양이 피어올라 있다. 태양은 뜨겁게 사막 위를 비추고, 열기가 모락모락 모래 위로 흐른다. 열기 사이의 높은 사막 언덕 위로 누군가 있다. 옅은 푸른색의 머리카락이 사막의 모래바람에 휘날린다. 메마른 땅의 텁텁한 모래가 입안을 바싹 마르게 한다. 루트는 입을 감싸던 천을 좀 더 위로 치켜올리고는 주변을 바...
* 이건 유진래빈 CP연성이 맞습니다. 놀라운가요? 그렇게 되었다... * 언제나 그랬듯, 소설의 미리니름이 은은히 깔려있습니다. 당연히 날조입니다. 이제는 즐겨주실 거라 믿고. 모니터의 액정 속 노트들이 저들끼리 뭉개졌다. 김래빈은 눈을 꾹 감았다 떴다. 그래도 변화는 없었다. 집중력이 깨졌다는 신호였다. 헤드폰을 대충 벗어 내려놓은 그는 의자에 등을 푹...
1 어지럽게 흩어진 방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쾅, 쾅, 쾅... 몇 번이고 이어지는 굉음과 낡은 목제가구들이 흔들리는 진동이 귀를 울렸다. 이미 깨진 유리창 새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흐릿한 하늘은 해를 내보일 기미도 비를 내릴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칙칙한 회색빛을 머금고 제 아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관망하고 있었다. 이 방에 남은 것 ...
1. 죽기 전 떠올리는 것. 춥다. 당신도 이렇게 추웠을까. ------------ 언젠가, 왜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한탄한 적이 있다. 서로 죽이는 잔인한 동물이 뭐가 좋다고. 그런데 신기하지. 떠올리기도 싫었던 순간을 몇 번이고 보았는데도, 나는 자꾸만 인간을 사랑하고. 자꾸만 닿지 못할 온기를 그리워하는지. 당신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지. -------...
"내가 죽으면, 그때부턴 네가 완전하다고 느낄까." "카노스." 멱살을 잡아, 끌어당겼다. 서로의 눈밖에 보이지 않을 거리까지. "죽으면, 섀넌을 소멸시켜서라도 내 눈앞으로 다시 끌고올거야. 삶을 원하지 않던 내게, 멋대로 영생을 부여했잖아?그래놓고, 이제 일이 힘드니 다 두고 죽어버리겠다?" 기가 찬 듯 하, 하고 실소를 터뜨린 라스타반이 멱살을 틀어쥔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