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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힘겨운 소송이었다. 강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개 숙여 우는 의뢰인에게 긴 시간을 버텨줘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민구는 웃었다. 하지만 웃는 낯과는 다르게 속은 반쯤 썩어들어가 잇었다. 근 한달을 제대로 자지도 못한 피로가 상당했지만, 그보단 연인인 데이빗을 제대로 보지 못한 날이 많았다는게 민구의 마음을 다급하게 만들었다. 피로 때문에 끌고 ...
가을비가 내리려는 것인지 하늘에 짙은 먹구름이 가득 깔렸다. 사제들은 늦가을부터 쓸 두꺼운 이불을 바지랑대에서 거둬 성소 안으로 옮겼다. 사제들 사이로 조지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속죄의 기간이 끝나고도 계속 매일 성소를 찾아와 그렉의 옆에 있었다. 일손이 하나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었지만, 그를 바라보는 눈빛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아무리 그래도 성...
사소한 병치레로 병원 대기실에 앉아있는 것은 좀 어색했다. 아주 가끔 병원에 오긴 하지만, 왔다기보다 병원에서 눈을 뜨기만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정신을 잃고 실려와 눈을 뜨면 늘 흰 천장과 커튼 끝의 그물막, 응급실 특유의 웅성거림이 그를 맞고는 했다. 그래서 이렇게 고요한, 평일 한낮의 동네 병원은, 푹신한 소파는, 잔잔하게 흐르는 클래식 음악은 마...
단편집에 수록되었던 미공개 단편 '그대와 나는 얽힘' 입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여기까지가 샘플페이지입니다. 아래로 30페이지 단편이 있습니다.)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이번 '고요한 상실'편은 동성부부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작은 섬이 있다. 마을 하나만 존재할만큼 작은 섬. 주위에 존재하는 커다란 섬들과 다르게 작은 구슬처럼 둥글고 작게 웅크리고 있는 섬이었다. 온화한 기온과 약하게 부는 바람이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곳, 바닷가에 낡고 낡은 등대와 탑이 자리잡은 섬의 이름은 없었다. 그저 커다란 섬들의 사...
서품식과 언약식이 끝나고 며칠 동안, 에어드부르가와 조지는 성소에 머물렀다. 오랜 세월 이뤄지지 않았던 자기반성과 속죄의 기간이 시작되었다. 조지는 자신을 향해 찾아오는 마을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미안해요, 조지.” “괜찮아요.” 조지는 자신의 기억과는 사뭇 달라진 마을 사람들의 얼굴에서 예전의 자취를 되짚으면서 그들이 누구인지 한 명씩 기억해...
어젯밤 꾼 꿈을 토대로 그린 단편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편합니다)
엑소는 황야 위에서 덩그러니 눈을 떴다. 자신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한 존재인지, 어느 것 하나 떠올리지 못한 채. 그저 자신을 수호자라고 부르는 조그만 고철-이렇게 말하면 그것은 격하게 화를 내며 나는 고철이 아니에요! 라고 외치곤 했다-을 가만히 바라봤다. "내가 뭘 하면 되지?" "그건 당신의 선택에 달렸어요." "음." 고스트로 인해 자신을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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