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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깜박. 검은 공간에 하얀 막대가 깜박인다. 그것의 존재를 인식하자, 하얀 막대를 밀어 내듯 천천히 글자가 생겨났다. [Re-Life] …리 라이프?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도 전에 은은하게 빛나는 흰 글자가 검은 공간과 함께 소용돌이치듯 일그러졌다. -[SYSTEM : Mission Clear][SYSTEM : 보상을 수여합니다.][보상 : Re-Life][S...
"오랜만이야." 아카시의 말에 짧게 동의하면서 나는 내 나이를 꼽아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그러기에는 경험도 시간도 부족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하게 갖다 붙일 수는 있다. 학창시절을 예전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연상에게서 핀잔을 듣지는 않을 나이다. 그 정도의 말을 할 정도로는 나이가 들었...
호로요이 한캔에 헤롱거리는 91즈 귀여워... 사카타:(가습기팡인됨)
이철규 34세2008년 수의대 졸업 후 동물보호센터 취직 다 끝났다. 마무리 해주세요. 여기서 뭐 하세요?한 번 안아보실래요? 아저씨, 여기서 뭐 하세요.괜한 짓을, 또 하셨네. 아, 아까 낮에 그 분이네요. 무슨 일로….아니요, 오늘은 못 봤는데. 근데, 그 분은 왜….아, 지금, 급한 수술, 중이라……. 아, 왜 이렇게 헛고생을 하실까, 힘들게. 살려주...
“이제야 지수 형이랑 마음 놓고 놀겠네.” 지수 옆에 앉은 민규가 웃음기를 가득 머금은 목소리로 말했다. 지수가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오, 이석민! 가만히 있으라고!” “아, 지훈이 형. 따갑다니까! 아!” 다른 구석에서는 석민이 웃통을 까고 앉은 그 앞에 원우와 지훈이 붙어 앉아 상처를 소독하고 있었다. 지훈이 괜히 틱틱대며 거의 다 아문 상...
07 밖에 남은 나머지 아이들은 아무 말 없이,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잔디밭에, 또는 바위 위에 앉아 있었다. 뱀들을 따라갔던 한솔과 정한도 느껴지는 석민의 향과 그의 혈향에 상황을 파악하고 그저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바위 위에 걸터앉은 순영의 꽉 쥔 주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의 오감은 오로지 집 안, 석민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고통에 악문 이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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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는 한껏 몸을 낮추고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으로 조용히 움직였다. 커다랗고 둥근 눈동자 속에 찾고 있던 존재가 담기자 준휘는 아무도 모르게 숨을 토해내며 자세를 더욱더 낮추었다. 늑대모습을 한 석민이 자신의 뒤에 지훈을 숨기고 멧돼지 두 마리와 대적하고 있었다. 석민의 상태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지훈도 마찬가지였다. 색색 숨을 몰아 쉬는 모습이 하...
항상 누워있던 쓰러진 나무 위가 아닌 멀쩡한 나무까지 기어 올라간 원우였다. 그것도 늘어진 상태가 아니라, 최대한 높은 가지까지 올라가 노란 눈을 빛내며 꼬리까지 바짝 세우고 있는 모습이었다. 원우가 있는 나무 밑에는 민규가 있었고 그 또한 마찬가지로 바짝 긴장한 상태였다. “원우 형.” “알아.” 원우가 반인모습으로 변해 빠르게 나무에서 내려왔다. 발에 ...
침대에 눕긴 했지만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꿈의 요정을 기다리다 지친 순영이 벌떡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갔다. 석민의 침대 역시 텅 비어 있었다. 밖으로 나가자 바위 위에 늑대 모습으로 앞발에 턱을 괴고 있는 동생녀석이 바로 보였다. 순영이 바위 위로 뛰어올라 석민의 허리에 기대 눕다시피 앉았다.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순영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오늘 별 ...
정한은 옆에 잠든 승철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처음 청엽가 숲에 흘러 들어왔을 때가 떠올랐다. 그가 원래 지내던 곳은 청엽가와 떨어진 산 속이었다. 동물들 사이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 법한 산이었지만 그 곳의 아름다움은 얼마 가지 못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해 모든 생명의 근원지였던 울타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정한의 삶이 시작되었던 산에...
원우는 한참을 석민과 떠들다 곧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갔다. 이쯤이면 김민규가 갔을 거라고 말하면서. 석민은 그를 향해 꼬리를 흔들어주고는 다시 바위 위에 엎드려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봤으면 이제 좀 받아 줄 때도 되지 않았나. 자기도 좋아하면서. 그도 그럴 것이 무리에서 따돌림 당하던 원우를 데리고 떠나온 것도 민규였고, 홀로 외로워하던 원우의 곁을 묵묵...
01 높다란 나무들이 여린 바람에 흔들리는 오후였다. 그런 나무들의 듬직한 밑동에서부터 가지를 무성하게 뻗어내 얼굴을 드러낸 잎사귀들 사이로 밝은 빛의 햇살이 몰래 파고 들어와 숲의 밑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그리고 그 숲의 한가운데, 보드라운 흙들이 발가락 사이를 간지럽히고 코끝에 감도는 봄의 향기가 싱그러운 곳, 여러 동물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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