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끝! / 나름 해피엔딩으로 썼다고 생각하는데 해피엔딩일지는 모르겠네요/항상 장편쓰면 마지막 마무리가 항상 어설프단 말이지/다음에는 고양이 리사 x 주인 유키나나...
결혼식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사실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나만 몰랐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순식간이여서, 눈을 감았다 뜨니 결혼식 당일이였다. 드레스의 준비, 하객준비, 장소섭외, 당주님 내외분과 부모님의 설득에 이르기까지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승낙을 하긴 했지만 시간이 좀 있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지, 싶은 내 예상과는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