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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쓴지 좀 된 글이지만 완성될 일이 없을 것같아서.. 미완성으로 업로드. 철썩. 철썩. 밤바람에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파도가 서로 부딪히고 부숴지며 소리를 내었다. 배를 타고 육지를 떠난 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갔다. 바다의 밤은 육지에서보다 일찍 찾아왔다. 달은 벌써 한번 차오른 뒤, 기울었다가 다시 보름달로 차오르는 중이었다. 쉼 없이 달의 모습이 변해가...
"주인, 우리 만약에 저 주인공들처럼 헤어지면 어디서 다시 만날래?" "음… 글쎄. 어디가 좋을까?" "우리 동네 놀이터?" "응? 놀이터?" "응, 우리 추억 제일 많은 곳. 나는 거기 지나갈 때마다 주인 생각 나." 결국은 사랑 태형이는 정신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지갑과 핸드폰을 챙겼어.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닦을 시간은 없었어. 현관문을 열고 나오니 ...
흠..달달한거 좋아하겠지 생각하며 디저트를 사러 카페로 가는 정국 가는길에 지민을 만나 형! 안녕! 인사를 건네며 지민이 야, 석진이형랑은 잘되가?ㅋㅋ 라고 물어봐 당연히 섹스까지 한사이고 공개연애중이거든요ㅋㅋㅋ 라고 지민을 놀러대며 카페로 들어가 디저트를 산다음 회사로가 비서실문을 똑똑, 두드리며 김비서 있습니까? 라고 말을 하며 네 있어요~ 석진이 대답...
정확하게 제가 생각한 3월의 캠퍼스 속 국민이라 오늘 컨포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 타입이라 읽으면서 상상이 안돼셨던 분들은 요 사진들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연재도 처음이고 맨날 쓰다 말고 쓰다 말고 반복하던 사람이라 연재 도전이 제겐 무리였나 싶었거든요.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어젠 머리를 쥐어뜯을 정도로 < ㅋㅋㅋㅋ...
그 녀석은 언제나 한 걸음 앞에..- 나는 지금의 트레이너와의 첫 만남을 기억한다. 처음은 엉성한 꼬맹이와 부딪히는 일로 시작했다. 그다음에는 그 엉성한 모습을 비웃어줬고 조금 시비를 걸었다. 그런 대우를 참을 수 없었는지, 아이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잔뜩 놀렸고, 잔뜩 조롱했고 그다음엔..- 아이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던 개구마르 한 마리가 튀...
사랑 때문에 울게 될 줄 몰랐다. 그를 알기 전에는 질색했던 그 아름답고 슬픈 것이 이렇게나 괴로운 것인줄 몰랐다.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덜어지지 않았다. 급하게 치루느라 유독 규모가 작았던 장례식이 떠올랐다. 겨울이라 단단히 언 땅을 파내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덕분에 용주의 곁에 앉아있을 시간이 길었다. 맑은 하늘에서 햇볕이 쏟아졌다. 눈을 감았다.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소설 설정 그대로 해가지고 여왕엘사가 자기한테 여동생이 있다는거 알고 안나네 빵집으로 몰래 찾아갔다가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음 좋겠다. 자기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여동생을 만났다는 반가움과 그리움에서 나오는 두근거림인줄 알았는데 계속 몰래 정체를 숨기고 안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거지...... 엘사는 맨처음엔 자기 정체 숨기고 마을 ...
"저것 봐. 아까 뻔뻔하게 자기 주제도 모르고 싫다며 소리지르는 거 들었지? 김태형은, 널 사랑하지 않아. 쟤는 그냥 너를 자기 누나를 위한 복수의 수단으로 이용했을 뿐이야." 전정국 넌 그저, 김태형의 꼭두각시일 뿐이었다고. "아니야." "맞아. 이제 그만 인정해, 정국아." 널 사랑하지 않았다고 소리지르는 김태형을 너도 봤잖아. 너를 증오한다며 울부짖는...
판도라, 인간들의 죄악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여성. 선물받았던 상자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하다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어버렸지. 상자 속에선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한 갖가지 해악이 튀어나왔고, 깜짝 놀란 판도라는 상자를 닫아버렸다네. 하지만, 그것은 판도라의 잘못이었을까? 바닥 속에 희망이 남아있는 걸 알았더라면, 그 상자가 해로웠음을 알았더...
*여러분 눈호강 하고 가세요,,, 천재 만재 씨리님께서 백호 정국이를 그려주셨어요ㅠㅠㅠㅠ 정말 글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정국이 같아서 놀라 자빠졌다구요... 저는 대체 전생에 무슨 덕을 쌓은 걸까요ㅎㅎ.. 이런 아트를 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ㅠㅠ 씨리님 만만세 정말 감사합니다...♡_ㅠ ~!! [국민] 블루 아이즈 W.필령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
원소순심 윱감 기타낙서
여난에게는 유독 그러했다. 본디 제 기분을 드러내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가도 알게 모르게 내비치는 의기소침해진 눈길 한번에, 장난스런 말의 핑퐁 끝에 햇빛처럼 찬란하게 웃는 얼굴에, 생채기가 무색하게 말간 뺨에, 당연하게 기대오는 익숙한 무게감에, 딱 한 뼘 만큼의 시선을 낮추면 내려다보이는 눈 아래의 옅은 속눈썹 그늘과 능청스레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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