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안채로 문안인사를 드리러 가는 일입니다. 예를 갖춰 철릭 끝을 살짝 잡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드릴 때면 디딤돌에 시선이 가 닿는데, 신이 하나도 놓여 있지 않은 디딤돌이 그리 휑해 보일 수 없습니다. ‘오늘은 마님이 돌아오시겠지. 저녁이면 저 디딤돌에 마님의 예쁜 꽃신이 놓여 있을 거야.’ 생각하며 천천히 사랑채...
♫ Mornings (See You Again) Suddenly 2 _우린 그런 실수를 해도 괜찮아 나는 계속 그 자리에 서 있었지만, 김태형은 돌아오지 않았고 겨울방학이 다 지나고 또다시 봄이 되었을 때까지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더 깊은 땅굴을 파고 들어가기만 했다. 그날로 돌아가서 김태형이 집에 가자고 했던 때에 나왔다면 우...
*유혈요소 주의 매트리스를 바꿨다. 다 낡고 녹슨 스프링이 삐걱대는 소리를 참을 수 없었고 테이프 롤러를 벌써 몇 개나 먹어치울 만큼 먼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도 끔찍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쓰던 침대를 독립하면서 그대로 가지고 나온 것이었으니 수명이 진작에 다했다는 건 알았지만 이제야 결심을 굳히게 된 건 지난 주의 사소한 사고 때문이었다. 평소의 ∇이라면 ...
로이 머스탱은 요령이 좋은 남자였다. 늘 빈둥거리는 듯 하면서도 누구보다도 유능하게 제 맡은 바 임무를 해냈고, 고질병인양 잘난 척을 하면서도 동시에 위의 비위를 맞출 줄 알았으며, 마음에 드는 이가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 밑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전력으로 만드는 재주도 있었다. 빈틈. 그것은 그 남자에게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것이었다. 종종 그의 ...
응. 사실 싫은 건 말해달라고 했지만 내심 싫지 않다면 좋을 것 같아. (옅게 미소지으면서 자기 볼을 긁적입니다) 그럼 우리 둘 다 이런 건 처음이니까, 앞으로 우리 같이 무엇이 싫고 좋은지 알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만들고 선물해보자. 내 마음에 들게..! 친구가 이렇게 신경써서 직접 만들어 선물해주겠다는 말만 들어도 어쩐지 가슴이 벅차올라. (네가 만...
♫ no space Suddenly 1 _대학시절 누구나 한번쯤 있을 법한 가장 흔한 이야기 공강이었다. 시간표를 잘못 짜서 낙오자가 된 나는, 수요일 3시만 되면 동기들 없이 혼자 밥 먹으러 학교 앞 분식집을 자주 갔다. 그 시간이 애매하다 보니 분식집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아니, 요새는 김태형이 자주 출몰한다. "이모 여기 모둠 떡볶이 하나요."...
직접 제작한 브러쉬 세트를 유료배포합니다. 11개가 1세트로 드로잉부터 채색, 디테일까지 올인원 구성입니다. 클립 스튜디오 | 포토샵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abr 파일 하나입니다
친애하는 캐롤에게. 우선, 잊지 않고 답장을 보내줘서 고마워. 내가 두려워하는 일은 잊혀지는 일이니까. 그리워하지 않아도 좋아. 어쩌면 그게 네겐 더 좋은 일일지도 모르지. 여기는 '돌아오고싶다'고 여기기엔 너무 많은 결함이 있는 장소고... 나는 이 도시에 꽉 묶여있는 것만 같거든. 그러니까 괜찮아. 다만 내가 자주 기억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나는...
눈을 잃었다. 그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원망스럽다. 아니, 원망스럽지 않다. 원망스럽다. 게임은 계속된다. 장원주가 짜 놓은 판 위에서 우리는 장기말처럼 도망치고, 도망친다. 그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나는 눈을 잃었는데. *** 며칠 전의 게임에서 내가 첫 어그로였다. 잭은 나인 것을 알고 최대한 다치...
* 디스아너드 소설 The Corroded Man 번역* 의역 및 오역, 번역체 주의 던월, 도살장 거리, 그리브즈 고래 도살장 5번 보조건물 1851년 어둠의 달 15일 "우리가 모아온 것들을 보건대, 그 물품은 어떤 이단의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것은 지니는 자로 하여금 달갑지 않은 여러 방식으로 고통받게 한다. 개인이든 광신 집단이든, ...
- 어둡게 내려앉은 새벽에 홀로 누워 위를 올려다봤다. 드넓은 하늘이 아닌, 출렁거리는 수면만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었다. 갑갑한 나머지 한숨이 흘러나왔다. 별수 있나. 그렇게 생각하며 자리에 누웠다. 눈을 감으면 금세 친구들의 모습이 한둘씩 선명해졌다. 그때, 신을 찾으며 제단에 올랐던 순간을 기점으로 우리는 만날 수 없었지. 무슨 조화인지 눈을 떴을 땐 ...
2019.06.15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