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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터뷰 기반 지미유진 *극 이후를 상상한 일종의 if *취향이 아닌 분은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눅눅한 아침이었다. 냉장고에 한 열흘은 처박아 둔 빵을 꺼내 억지로 한 입 물었을 때에 느껴지는 불쾌함과 쿰쿰한 냄새가 떠도는 듯한 아침. 지미 테일러는 4일 연속 내리고 있는 빗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눈앞에는 언제나처럼 흰 가운 대신 셔츠에 회색 조끼...
어둠을 틈타 고양이 한 마리가 후다닥 골목 안으로 사라졌다. 유중혁은 그쪽을 힐끔 보곤 걸음을 재촉했다. 몇 번 와본 길이지만 밤에 오는 것은 처음이라 거리가 낯설었다. 꽃송이를 떨어뜨리고 새순이 나온 나뭇가지의 그림자가 벽에서 흔들린다. 그러고 보니 김독자와 처음 만난 날도 다시 만난 날도 이맘때였다. 우습게도 유중혁은 김독자를 다시 만난 그날까지 김독자...
Part 1. Stalemate Part 2. Lock me down Part 3. Checkmate, Part 4, 百火繚乱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한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자의가 아니더라도 해당하는 소리였던 듯 싶다. 어떤 수업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렇게 ...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1st Quarter 그냥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굉장히 심리적인 안정을 준다. 물론 시야가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주변을 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모자를 쓴 채로 자전거를 타면 자칫 바람에 날아갈까봐 신경이 쓰였으므로 오늘은 자전거 대신 스쿨버스를 타기로 했다. 스쿨버스를 타면 좋은 점은 어쨌든 가만히 있어도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는 것이라...
카미카쿠시, 도해 요소 有 몸이 으슬으슬 떨려왔다. 빗줄기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다. 뼛속까지 싸늘하게 얼어붙을 것 같은 차갑고 무거운 폭우. 힐끗 뒤를 돌아보니 정확히 세 걸음 뒤에서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싱긋 웃고 있었다. 신역의 주인인 그가 서 있는 공간만 비가 내리지 않는다. 날씨 정도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서 굳이 폭우가 내리게 하는 ...
걸음을 뗄 때마다 발 밑에서 마른 풀이 바스라진다. 어느새 가을이 깊어져 들판의 풀들도 노르스름해지고 천지사방 넓게 펼쳐진 숲에는 오색 단풍의 선명한 색채가 가득했다. 시절이 바뀌어 낙엽이 지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새삼스럽다. 제노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 단풍잎을 집어 들었다. 처음 내려앉았을 때의 모습 그대로 아직 색이 바래지 않았다. 핑그르르 돌리자 손...
펄럭이는 적색기를 배경으로 헬기가 뜬다. 제게로 달려오다 풀썩 쓰러진 태형은 헬기가 뜨는 순간까지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의무실로 옮겨진 그에게 의료진들은 재빨리 기다란 관을 꽂고 플라스틱 주머니로 태형의 폐에 공기를 짜 넣었다. 수포 하나 잡힌 곳 없이 멀쩡해보이는데 대체 왜 쓰러진 거냐고, 왜 일어나질 못하냐고 다그쳐물어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그들은 아...
12월 말일. 플랫폼에서 주최한 스트리머 정모가 있는 날이었고, 전정국이 '인터넷 개인방송' 다운 컨텐츠를 시작한 이래로는 처음으로 있는 행사였다. 메일함 속 몇 개의 스팸 메일과 간간히 보이는 읽음 표시된 팬의 메일 속에서 플랫폼 공식 메일 주소로 온 안내문을 찾아낸 전정국이 조금 고민했다. 누구나 와도 되고, 모두 즐기다 갔으면 좋겠고... 캠 온(on...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다고 해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저 사랑과 같은 연애감정만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를 제외한 즐거움, 놀람, 억울함, 환희, 질투, 슬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은 일반인들과 똑같이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고백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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