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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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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 amour - 멜포메네 - 맨 앞 테이블에 서서 전정가위를 든 채 고민에 빠져있는 찬열의 얼굴이 사뭇 진지하다. 항상매만지던 꽃들인데 오늘은 다른 구성이라도 할 생각인지 평소와 달리 손은 가위를 들기만 할 뿐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주저함이 가득하던 찬열의 말투가 떠오른다. 지금도 수강생을 받냐고 물어보며 머뭇머뭇 지갑을 열던 그 때에 비하면...
찬수(饌需)[명사] 반찬거리가 되는 것. 또는 반찬의 종류.Episode 1. 미역국- 뷰 - - 아들, 뭐 먹고 싶은 건 없구?“응. 딱히 없는데… 아, 엄마. 나 미역 좀 보내주라.”- 미역? 웬 미역?“미역국 끓일 때 쓰는 그 미역 있잖아.”- 왜? 미역국 먹고 싶어? 너 끓일 줄은 아니?“아니. 그냥 도전해보려고.”- 백 프로 너 실패할 거 같은데…...
FFFFFF - 6월 - ‘Painting #49’눈이 시릴 정도의 푸른색과 흰색이 어지러이 뒤섞인 그림의 제목은 늘 그랬듯 없었다. 제목이 없는 것이 이 그림의 이름이었다. 경수는 안경을 치켜 올리며 캔버스 구석구석을 들여다봤다. 집중한 탓에 입술이 슬쩍 벌어지는 것도 모르고 그림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그림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06. 터덜터덜 질척거리는 늪지대를 지나오듯 터덜터덜, 바닥이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것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점차 몸이 무거워지는듯 했다. 연습실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개미지옥에 빠져 맴돌기만 하는 것 마냥 무겁기만했다. 끊임없이 빠져들고, 또 빠져들었다. 하얀색의 연습실 문은 언제 봐도 처음 회사를 옮기고 연습실 문을 열던 때를 떠올리게 했다....
*공식과 겹치는 설정이 하나도 없을 수 있습니다루드릭"당신. 거기 당신 말입니다. 멈춰요. 거기 두 발을 붙이고 이쪽을 바라보란 말입니다. 지금 내가 경험한 게 무슨 기분인지 알아야겠습니다. 당신, 이름이 뭐지?""흠? 나 말이오?"부드러운 음성과 짙초록의 눈동자. 자신이 아닐 거라 생각할 법도 한데 무심코 고개를 돌린 것으로 짐작되는 이 남자는, 스스로도...
하테이. 너는 누구인지 알기도 전에 눈길부터 가는 사람이었다. 나는 의뢰가 들어오지 않으면 사람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어 네게 눈길만 주었으나, 오늘따라 유독 말을 걸고 싶었다. 그건, 네가 머리를 묶었기 때문일까. 너는 머리를 단정하게 높이 올려 묶었다. 한 갈래로, 깔끔히. 잔머리 하나 없이. 익숙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었다. 눈길이 가는 건 결코...
"우리, 저기로 도망칠까." "저기가 어디오." "앞에 있는 오크통들을 치우고요. 안개가 보이는 저곳 말입니다." "그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하테이가 고개를 돌려 나를 이상하게 바라봤다. 내가 하던 의뢰도, 잊을 만하면 날 불러대는 의뢰인들도. 언젠가부터 내가 해오던 모든 일들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필시 테이와 관련이 아주 없진 않을 ...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광장, 최인훈 덜커덩, 덜커덩, 커다란 화물이 짙은 회색 방수포에 가려진 채 좁은 복도를 가로지른다. 복도에는 파란빛을 띠는 전등이 짧은 간격마다 낮은 조도로 켜져 있었다. 마치 물속 같은 채도의 복도를 덜컹이며 이동하던 화물은 조금 안쪽에 위치한 방에 다다라서야 멈췄다. ...
드룬이 낡은 족자를 벗어나 다시 이 땅에 도래했던 그 날. 그런 엄청난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느 때와 같이 밤은 찾아 왔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타 부족의 손님들로 북적이던 왕궁은 짙은 보랏빛 어둠에 잠겨 오직 소름끼치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흔치 않은 손님 맞이를 위해 정성껏 준비된 연회의 흔적과, 난리통을 겪고 수습해줄 이 없이 방치된 아수라장이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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