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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애초에 스터디라는 게 의미가 있긴했나. 앞에 펼쳐졌었던 가지런한 술병들은 저마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고 사람이라고 다를 것 없는. 세 시쯤의 펍. 누구는 잔뜩 술에 취한체로 가누지도 못한 몸을 들고 집에 가겠다고 해놓고 입구에 누워있었고 누구는 들어오자마자 원샷하고 뻗더니 이제야 일어나 심혈을 기울여 다트에 다트핀을 던지는 중이었다. 그 적막한 난장판 중 내...
준면은 세훈의 고백을 받고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다가 세훈의 손을 꽉 잡았다. " 세훈아.. 이제 나 피하지마.. " 그러곤 툭, 까무룩 쓰러졌다. " 허업, 준면아! " 순간 준면이 죽은 줄 알고 코 밑에 손가락을 대본 세훈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어후.. 깜짝이야. 아픈 몸으로 빽빽 소리지르고 긴장까지 풀리니 정신줄을 놓은 거였다. 세훈은 이것저것 다 치...
황인준에게 황인준 안녕. 편지 진짜 오랜만이네. 어 지금 걍 새벽 감성에 취해서 쓰는 글이야. 넌 못보겠지만. 사실 안 봐도 돼 솔직히 그냥 안 봤으면 좋겠거든. 내가 널 좋아했다는 사실을 넌 몰랐으면 좋겠어. 근데 이미 알고 있었겠지. 왜냐면 내가 티 오질라게 냈으니까. 미안. 너 남자 안 좋아하는 것도 알아 너에게 난 걍 진짜 친구라는 것도 알고 있었어...
스무살, 첫 여름방학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이 끝이 났다. 본과 반영은 되지 않는 예과만의 소리 없는 총질이었지만 전력투구를 다하는 성격의 누군가는 밤새 책장을 들추고서야 맘을 놓았다. 어쨌든 안 하는 것보단 나을 일이었다. 적어도 남들보단 마음 편히 방학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 교수님의 입장에선 제법 흥미로울 법한 답안지를 남겼으니, 이제 정말 쫑이다. ...
퇴근하려던 준완이 차에 올랐을때, 준완의 핸드폰이 울렀다. 발신자를 보니 재학이였고, 콜임을 직감적으로 안 준완은 한숨을 푹 쉬며 재학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다. "갈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준완은 차에서 내린 후, 거칠게 차 문을 닫았다. 그리곤, 응급실로 곧 장 달려갔다. 허억- 허억- 숨을 몰아쉬며 응급실에 도착한 준완은 ...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 내새끼 생일축하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만 받아 * 모두에게 생일축하를 받지만 유달리 연인인 조로만 반응이 늦는데... "생일 축하해, 루피!" "밀짚모자야, 생일이구나. 이번 생일을 계기로 좀 더 생각을 하자." "생일인 거냐, 밀짚모자!" "생일 축하해요, 루피 님!" 5월 5일은 밀짚모자 일당의 우두머리 루피의 열아홉 번째 생일이었다. 누군가는 그...
껌딱지 [명사]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거나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숙집 현관은 이른 아침부터 누군가의 그림자로 반쯤 가려져 있었다. 그림자의 주인은 다소 야윈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풀타임 아르바이트의 영향이 가장 큰 듯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약속한 시각보다 이십 분이나 일찍 ...
공연 마지막 날을 맞이한 지하 2층 소극장 대기실은 축하 분위기로 소란스러웠다. 연준이 대기실 문을 열었을 땐 이미 케이크 촛불을 끈 상태였다. 북적이는 사람들의 손에는 수입 병맥주가 하나씩 들려있었다. 바닥 곳곳에 폭죽 릴테이프가 나뒹굴었다. 꽃다발을 든 연준은 발에 채이는 것들을 걷어내며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뒤따라 들어온 수빈은 난생 처음 보는 ...
놈의 발목을 잡지 말자고 다짐했었지.
-고객님께서 통화를 받을 수 없어 삐 소리 이후……. “미치겠네.” 한숨과 함께 통화 버튼을 재차 눌렀으나 돌아오는 것은 기계적인 목소리뿐이었다. 수차례 시도 끝에 지친 해준이 다시 집안을 둘러보았다. 여느 때처럼 눈에 닿던 알록달록한 쇼핑백이나 선물 받은 인형, 하다못해 평소에 녀석이 즐겨 먹던 과자 쪼가리조차 보이지 않는다. 손바닥만 한 집안 어디를 뒤...
유리컵 위로 물방울이 맺혔다. 빠르게 삼켜진 보드카는 목구멍을 타고 싸늘하게 내려갔다가, 아래에서부터 후끈한 기운으로 올라왔다. 송화가 술잔을 쥐고 작게 흔들었다. 둥근 얼음이 부딪히며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냈다. 송화는 저녁만 먹고 헤어진 소개팅 자리를 생각했다. 먹는 시늉만 하고 스테이크는 몇 점 들어가지도 않은 빈속에 독한 술을 부으니 위가 쓰리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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