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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매장소는 열 두 살이었고 제 인생에서 타인보다 많이 받은 것과 모자란 것을 이미 구분할 줄 아는 되바라진 어린아이였다. 많이 받은 것들은 남들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이 좋은 머리와, 단정한 외모, 차분하게 울리는 목소리 같은 것이었다. 이는 매장소 자신에게는 사소한 것들이었지만 자기가 살아가는 고아원의 작은 사회에서는 몹시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기...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급한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날씨는 음산했다. 구름이 낮게 깔려 땅에 닿을 것처럼 손을 뻗어 있었고 그 사이를 피해 마차를 달리는 길은 정비되지 않은 채였다. 몇 번이고 놀라 울음소리를 높이는 말들을 부리느라 마부는 쉴 새 없이 채찍과 고삐를 번갈아 움직이며 목청 높여 외마디 소리들을 질렀다. 닫힌 문 너머로도 선명한 말발굽 소리와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 고증없음 (범죄조직, 공장, 무기, 전기기술, 첩보물 기타 등등에 대한 상세한 고증은 없습니다.) * 메인인물 이외 모브들은 손쉽게 죽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이번 화에서 이 부분이 좀 부각되어서 다시 한 번 적어둡니다.) * 중간에 텀이 있었던 관계로 저번화 마지막 파트를 가장 위에 첨부합니다. * 장마전선이 다가오는지 온 몸의 관절이 우는 소리를 내...
집 나간 고양이 찾아오기에서 히키코모리의 저녁 반찬 장 봐오기까지, 적절한 금액으로 맘껏 부려 먹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네코마 심부름센터엔 솔직히 일정한 수입이라 할 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그 주인인 쿠로오와 전산 담당 켄마가 (파트타임 비정규직이라 할지라도)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 건 아주 가끔 들어오는 큰 수익 덕이다. 큰 수익이라 함은...
제임스 뷰캐넌 반즈는 감추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사실은, 조금 지쳐가고 있는 참이었다. 언제 제멋대로 튀어나갈 지 모를 이 버거운 감정은 그를 좀먹어 들어간다.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고개를 돌리자 푸른색 눈동자가 부드럽게 휘며 마주해 온다. 자신의 떨림이 전해질까 두려워 이내 시선을 피했다. 그래, 내일 생포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전쟁...
인간들이 모여서 사는 곳은 어디든지 서열이라는 게 생기게 마련이다.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사회와 직장, 심지어는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것들이 모인 학교라는 곳까지. 특히 사내새끼들만 모아놓은 곳이라면 그 서열과 위계질서에 대한 집착은 극성을 부린다. 한번이라도 공교육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래서 학교에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학교라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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