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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어쩌면 좋죠. 눈앞에, 라고 해도 부족할 만큼 당신이 가깝습니다. 당신의 숨결과 당신의 체온, 체향, 의지, 자신의 고동 소리마저 차근히 들렸습니다. 쿵, 쿵, 쿵. 어떤 감정의 신호탄이 총성처럼 울립니다. 내 미래에 서 있는 자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젠 빼낼 수도 없이 친해져 버렸나 봐. 걷잡을 수가 없어. 예상했던 것보다도 ...
4. 바지 케이스케, 불도저같이 막 나가는 성격에 미친놈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정상이 아닌 녀석. 그런 그에게 있어 친구란 단순한 의미의 친구가 아니었다. 마츠노의 품에 안겨 서서히 죽어가던 녀석은 내게 말했었다, 도쿄 만지회 창설 멤버들은 그에게 있어 모두 보물이었음을. 죽음으로라도 멤버들의 싸움을 멈출 수 있다면 백번이고 더 할 수 있다던 놈의 바보 ...
2. '이봐, 마이키.' 텅 비어버린 공터, 적막을 깬 것은 드라켄이었다. 마이키는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더니 이내 슬며시 드라켄을 쳐다보았다. 그런 마이키가 답답했는지 드라켄은 성큼성큼 그의 앞으로 다가가서는 다시금 말했다. '이제 어쩔 거냐.' '뭐가.' '뭐긴 뭐야.' 마이키는 도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모르겠어, 내가 지금 ...
우리,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자. 너와 지금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어. 채도 높은 여름에도 따뜻한 가을에도 눈이 부신 겨울에도 서로를 떠올리자. 그치만 별로 이 마음을 보답받고 싶은 건 아냐. 내가 그렇게 사계절에 현 씨를 그려보겠다고 약속해. 한 가지 현 씨한테 바라는 점이 있지만. 현 씨가 괜찮다면 나와 더 많은 기억을 쌓을래? 계절이 바뀔...
© 군밤님·메론님 이름: 초설(choseol)❄ 종족: 인간 나이: 22 키: 165cm 좋아하는 음식: 귤, 바닐라 라떼, 면 요리 싫어하는 음식: 채소, 쓴 것 전부 좋아하는 것: 오토메겜, 동물, 작고 아기자기 한 것들 싫어하는 것: 너무 많아.. 성격: 상냥한 편이지만 말하는 건 직구다. 무표정이 디폴트이며 딱히 아무 생각 안하고 있는 거지만 무섭다...
1. 과거에 돌아오고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마이키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었다. 매일같이 출석하던 도장도 때려치우고 마이키의 무리들과 어울리지 않으며 그저 그 시간에 어머니를 도울 뿐이었다. 내가 돌아온 시점은 중학교 1학년에 머물던 시절이었고, 이미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떠나신 지 1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였다. 아버지의 죽음은 막지 못했지만, 어머니만큼...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0. 본명 이(李) 준(晙) 재(渽), 맑고 밝은 사람이 돼라. 몸에 흐르는 피의 절반을 잊지 말라는 의미로 아버지께서는 일본 이름 대신 지어주신 이름이었다. 당시 한국 혼혈은 흔치 않았으며 이름에서부터 한국인이라는 것을 외면할 수 없던 처지에 어딜 가든 또래들의 관심을 받기 일수였고 괴롭힘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일부였다. 유치원까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에서 일...
영감은 밴드 SID의 나츠코이=여름 사랑에서 난생 첫 글이라 계속해서 수정할 예정입니다 * * * 일어났다고 자각했을 때는 이미 전신이 땀으로 절여있었다. 호흡하기가 조금 힘들다. 후덥한 여름의 더위와 갇혀있는 답답한 공기가 바로 누운 폐를 짓누르고 있는 게 그 원인이다. 일단은 기상했으니, 일어나기로 했다. 하지만 살짝 든 머리만으로도 무거워서, 몸과 머...
· 두금 판타지 AU가 보고싶어져서 쓰는 날조 가득한 무언가 ·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퇴고X 당신이 내 손을 잡아, 낭떠러지에서 끌어올려 줬던 날. 난 순간, 당신이 날 품은 땅 위를 밟고 서 있는 것도 나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음유시인의 영웅담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물론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자극적인 영...
- 교사 고죠와 후배 주술사 드림주 - 드림주는 주력은 아니어도 주물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 - 마천루, 파란 조명으로 가득한 도시, 바람을 가르는 우리 - BGM은 최근에 모 SNS에서 스포티파이 광고로 알게 된 노래입니다 :> 취향에 따라 들어보세용 오랜만에 올라 선 도시의 가장 높은 곳, 마천루가 차고 넘치는 이 근방에서도 가장 높은...
정원이는 오늘도 혼이 납니다.🥺🐰🐰 언제 한번 이걸로 일 치르지 싶었더라니😆😆😂보윤이 멋지게 내지르네요.🙆♀️👍독자님의 댓글 하트 구독에 우주의 기운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준의 전화를 받은 신의 표정이 점점 구겨졌다. 보윤이 신의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려 하자 신이 보윤을 만류했다. 다급한 상준의 전화에 신의 머리가 아파왔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따스했으나 급함에 쫓겨 성급히 떨어져야 했던 부모의 품과 어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날 원망하던 손위 형제. 이런 나를 받아주던 건 다름 아닌 바다였다. 애정이란 감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나는 바다에 내몰렸다. 이게 얼마나 위험했던 일인지 깨달은 건 룩스가 발현된 후였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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