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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제 2장[잊고 싶은 사람] 히요리가 떠난 후 13살, 따돌림을 당했어요. 하지만 그딴 건 그저 멍청하고 한심한 짓거리라고 생각해요. 외롭지만 외롭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로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따돌림은 그냥 어린애들 장난일 뿐이죠. 그를 만나고서야 깨달았거든요. 그의 이름은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몰라요. 서로의 이름을 궁금해해본적도 없고 서로를 ...
-썰체, 음슴체 -(수감자들에게 칭찬의 수단으로 뽀뽀해주는 국장/ 조야한테 기대어 잠든 국장/ 난방시설 고장 난 MBCC) - 조야국장
[작가는 그리스 신화를 몰라 마음대로 바꿔요..ㅎ] 어느새 늘 지루했다. 파티를 열어도 열어도 지루했다. 00.Dionysus 디오니소스는 인간세계가 궁금해졌다. 가보고 싶어. 디오니소스는 막 파티를 마치고 정리를 하고 있었다. 뭐 시키는 거지만 말이다. 와인과 음식들이 눈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사라졌다. 지루해. 파티를 열어도 재미가 없어. 디오니소스...
성당 피하려다 천사와 동거하게 된 아기 악마... ------------------- 헬조선같은 옛날에 유행했던 단어가 자꾸 등장하는 이유는 이 아이디어를 그 쯤 짰기 때문입니다...(with 기수) 중간에 채색을 빼먹은 이유는 다 했다간 절대 오늘 안에 못 올릴 것 같아서...ㅠㅠ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별관 3층.... 화원에 갔더니 전에 본 여자아이와 망자들이 떼거지로 몰려 있었어...(...) 설득... 해보았지만 실패하고 전투를 했는데 결론적으로 사에구사 군이 설득에 성공해서 물러갔어. 얏호~ 어제 자 식당 조사팀 중 하나인 하카제 카오루 입니다. (사실 난 한 게 별로 없어...) [식당은 완전히게 식당이라기엔 조금 미묘할 정도의 작은 식당 같은 ...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휑.셔틀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람 한줄기가 주연의 앞머리를 스쳤다. 아니 어쩌면 한 줄기가 아니었을지도... 백만스물한 줄기였을지도...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말 겁나 추웠다. 역시 강원도의 겨울바람은 서울과는 차원이 달랐다. 범상치 않은 찬바람에 주연은 꼭 묶어 두른 목도리 속으로 고개를 깊이 파묻으며 생각했다. 까딱하면 감기 걸리겠다 진짜로. 목도리 안 가...
겨울을 넘기는 여정에서 만난 화롯불.전해줬던 그 모든 것이 여태 본 것 중 가장 기껍다 생각하여, 그만 눈을 깜빡이다 웃어버린다.어쩌면 당신의 온기를 닮을 수 있을까?_______ º지난 번 주고받은 온기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요. 난 아직도 의문이 들고는 해요. 스스로를 소중히하는 방법에 대해서요. 내가 바라는 일을 행한다면 그것이 바로 나를 아끼는 법이라...
12. “구니키다 씨……? 우리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해?” “이제 남은 단서는 이것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다자이는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그럼 그걸 최대한 고려해서…….” “웃기지 말라고 해!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침부터 행글라이더를 타는 사람이 우리 말고 누가 있겠냐고!” “그야 대낮은 사람이 붐비니까……. 너만 괜찮다...
9. “구니키다 씨, 머리, 자르셨네요.” “아, 예.” “기분 전환이신가요?” “기분 전환, 말입니까…….” 여느 때와 같이 정시에 출근하니, 동료 직원인 하루노 씨가 검은 커버로 된 서류철을 건네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잘 어울린다는 말과 함께 오늘도 잘 부탁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슬며시 건네왔다. 그녀가 그렇게...
4. “그러니까, 다니자키 씨 말씀대로라면, 오늘 오전부터 다자이 씨의 휴대 전화번호가 결번이라고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네. 구니키다 씨는 아마 거기에 까무러치게 놀라신 걸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쓰시는 방금 병상에서 일어난 나와 다니자키를 번갈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구니키다 씨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구니키다 씨가 기절하실 만큼의 일은...
분위기를 살려 탄탄하게 글을 이끌어 가는 솜씨가 상당하십니다. <글 제목> 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이야기의 시작을 구체적인 장면에서 끌어 오는 도입도 부드럽고, 이어지는 장면도 디테일이 잘 채워져 있어서 묘사되는 장면을 상상하기 쉬워 영화처럼 빠져들어가 읽게 되는 맛이 있네요. <글 제목> 은 ㅤㅤ 특유의 ㅤㅤㅤㅤ한 분위기를 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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