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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ㄹㅇ 긴에이 달달한 연성 백만년만에 그리는듯 맨날 긴토키 궁상떠는거만 연성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 긴에이는 올해로 무려 10년차에 들어서는 드림인데.. 뭐랄까..긴토키는 진짜 걍 남친같애서 오히려 더 안챙기게 된달까.. 너무 오래 사귀어서 편해진 사이.. 뭐그런느낌?이게 진정한 과몰입 아닌가 싶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긴토키 그리면서...
홍등가의 계란말이. "지금 저 놀리는 거에요?' 그녀는 한줌 이슬을 눈에 걸치고 콧잔등은 붉게 물들었다. 붉은 등의 거리와는 동떨어진 그런 수줍은 붉음이었다. 이 정도가 내가 지금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이리라. 이런 수준으로는 안될텐데, 조금 더… 뭔가 더 사람을 끄는 듯한 그런 표현이 없을까. "제 말 듣고 계세요?" 골똘히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그...
+주의 : 살인, 신체 절단, 유혈, 약고어, 시체, 타살 + [부상, 사고, 협박, 살해모의 등] +모든 장소와 사건은 허구이며, 실제와 혼동되실 경우 즉시 열람을 중단하고 전문가에게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8-1. 10월 3일 오후 2시 17분, 양배시 B구, 잠수조 "자, 드세요. 수상한 건 안 탔으니까 걱정 마시고요." "그러실 분으로는 ...
너무 쉬이 보다간 호되게 당하기 마련이지. 제 앞으로 드리워진 줄들의 향연을 바라보는건 꽤나 따분한 것들의 반복이었다. 한명씩 차례대로 나서서 옷장밖으로 나오는 것들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리디큘러스. 라 쏴대는 것들은, 처음엔 못내 흥미롭다 못해 같이 어깨 한번 부르르. 떨어내긴 했다만. (아무리 자극적인 것들이라 할지라도) 계속해 반복되다 보면. 점점 시들...
거대한 천구 위에서 달은 움직이며 차고 기운다. 구름은 단지 그 위에 가볍게 덮힐 뿐인지라 실상 그 움직임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검은 천 한 장이 사람의 본질을 덮지 못하는 것도 이와 같다. 주슈웨는 습관적으로 하늘을 올려다봤다. 제 이름에 하늘의 조각이 끼어있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저 제 앞에 자리한 것들로부터 눈을 돌리고 싶어서였는지는 ...
록산느 모르티에는 완벽한 아이였다. 누구도 그 사실에 의심을 품지 않았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여러 귀족 남자아이들의 첫사랑을 가져갔던 화려한 외모, 처세술의 화신과 같은 혀, 우아한 동작, 청아한 목소리를 돋보이는 다정한 말투, 지혜로 빛나는 이성과 지성까지. 비록 동생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긴 했으나, 범인인 릴리안 모르티에는 법의...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 어둠이 내린 도시는 떳떳하지 못한 자들의 온상이다. 수십만 광년을 건너 온 별빛은 행성의 먼지 섞인 대기만은 뚫지 못한 채 힘없이 사라지고 지상의 불빛은 간당간당하다. 낡은 건물과 담벼락 사이에는 그림자가 늘어져 있었다. K시 외곽의 구시가지, 이제 막 자정이 넘어간 시간이지만 영업을 이어가는 가게는 많지 않았다. 기실 '임대', '매매' 따위가 크게 ...
日 常 物 차분한 고죠는 이타도리가 영화를 제대로 본지 한참 됐다는 말에 서재의 DVD를 맘껏 보아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이타도리는 학교가 파하고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도 다 끝내 할 일이 없어지면 영화를 보았다. 대부분은 고죠가 없는 시간들이기도 했다. 고죠의 서재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영화 DVD들이 나름의 규칙을 갖고 정리되어 있었다. 개중에는 이타도...
히이라기는 천천히 떠내려가고 있었다. 어디로? 무의식 밑바닥보다 좀 더 머나먼 어딘가. 알 수 없지만 동시에 숨통이 훤히 트이는 어떤 미지의 곳으로. 종종 불현듯 내리꽂히는 통증의 격류에 삼켜져 페이드-아웃한 뒤로 느껴보는 감각 중에서 가장 편안하고도 나른한 상태였다. 망망대해 위를 부유하는 작은 조각배가 된 기분이기도 하고. 저를 둘러싼 거대한 주변 속에...
※1회차의 테일러 리입니다.👀 무서운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힘들어, 죽을 거 같아. 테일러 리가 중얼거렸다. 딱히 다를 바도 아니었다. 모습을 들키면 큰일이 날 것이다. ‘그것’은 테일러 리를 죽음으로 몰려 하고 있었다. 아, 윽. 절로 신음이 잇새로 흘러내린다. 막은 손 틈새로 흘러내리는 소리를 잡아낼 수 없었다. 혹여 들킬까 뛸 ...
[즐거운 놀이공원!]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모바일에서 열람 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영상길이가 꽤 짧은 편이니 천천히 감상하시려면 반복재생을 해주세요.) 놀이공원에선 신나게 노는게 예의지! 🎠 이름 🎠 차민서 민서의 이름은 관대할 차(奲), 강할 민(䪸), 맹세할 서(誓)를 사용해 '관대하고 강할 것을 맹세한다'는 뜻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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