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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다급한 뜀박질은 숲을 가로질러 달려나갔다. 붉은 점이 그것을 쫓았고, 끔찍한 소리를 내며 지나간 발걸음에 흉흉하게 금속질의 흔적을 남긴다. 독 안에 든 쥐는 독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이물질을 피해 올라가고, 숨고,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이물질로 가득 찬 독이 저를 놓아줄 때까지, 죽지 않기 위해서는 발버둥치는 수 밖에 없다. 처형자 역시 그 사실을 잘 알...
뒤는 돌아보지 말고!
안녕 재현아 너를 잊고 살았는데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우연히 듣게 된 너의 이름에 네가 선명하게 생각이 나 나 사실 네가 나 좋아했던 거 알고 있었어 근데도 모른척한 건 나 너무 나쁜 년이었다 그치 나도 너 엄청 많이 좋아했어 근데 모르는척한 거 후회는 안 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선택을 하겠지? 아마 너도 그런 나의 선택을 이...
어디 그룹인지는 말 안 하고 이니셜로 말씀드릴게요 근데 어디 그룹인지 말 안해도 제가 어느 그룹을 좋아했는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 글은 그 그룹을 욕 하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 아닌 그냥 제가 구옵에 대한 추팔 썰 보는 느낌으로다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덕 계기 2018년 5월, 고1이 된 나는 트위터를 하다가 주간아 예고편에 A 그룹이 열댓명...
날더러 과거에만 매였대두 할 말은 없셰요 산사람은 살어야지 아즈마니 들었셔요 마져요 참으로 그러하요! 어쩌다가 둘둘 두른 고치 사이로 살아 있는 느낌 나면 난 깜짝 놀라요! 깜빡 까무라친 다음에는 소중하게 집에 들고 가선 종이에 옮겨 보구요 오도 가도 못하다 죽으란 법은 없구나! 새 추억을 만들면은 이 순간에 살아 있는 느낌 들죠 그럼 그걸 잘 말려갖구 다...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뮤지컬 트레이스유에 생각해보면 이상한 대사나 가사가 꽤 있다. 가장 대표적인 걸로는 딸기맛 초코 바나나 우유라든지, 고딕 풍 신명조 체라든지,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내일"이 가기 전에.. 라는 태눈멀 가사도 좀 이상하다. 보통은 오늘이 가기 전에, 내일이 오기 전에, 내일이 되기 전에, 라고 한다. 내일이 가기 전에, 는 시제가 뒤죽박죽 무너진 것이다. ...
[다른분들의 비해 필력이 많이 부족하다는점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짧게라도 이어서 쓸 예정🤭] 백신 맞으러 갔다가 존잘남 봤다. 1차를 다행이 아무 큰 부작용없이 넘겨 5주가 지나 오늘 2차를 맞으러가는날.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떴다. 1차를 맞으러 가기 전날 밤에도 지레 겁을 먹어 잠을 제대로 못잔상태로 가서 맞았었...
얘네 컾명을 뭐라 하냐... 카라히오카라 라고 하나같은 관동지역 유스팀이었다는 거 봐서는 어렸을 때에도 몇 번 마주치고 같이 축구 경기 했을 것 같은데처음에 카라스가 히오리 여자애인줄 알고 놀렸을 게 뻔함. 그리고 한동안 계속 여자애로 착각할듯. 히오리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에서 여자애라는 말을 너무 자주 들었고, 남자애라고 말해줘도 일부러 놀리는 애들이 있...
리치 행성의 아소드 함선 폐기장 나는 수많은 동료들의 희생 끝에 드디어 헬시 박사가 내게 맡긴 마지막 희망을 이곳 필라 오브 오톰까지 옮기는 데 성공했다 머릿속으로 수없이 보았던 동료들의 그 비참한 죽음의 순간이 스쳐지나갔다 이 작은 희망 속 정체불명의 외계 유물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구해줄 수 있다면... 그들의 죽음은 분명 헛되지 않...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어른들은 곧잘 말하고는 했다. 도덕적인 문제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죄책감? 자랑은 아니지만 어린시절에도 제법 머리가 좋았던 나는 그 이유가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천진하게 웃으면서 세성에서 제일로 사랑하는 우리 언니한테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러자 어린아이의 질문인 만큼 적당히 대답해줘도 괜찮았을텐데, 우리 언니야는...
별을 안으려거든 울지나 말던가 26 “저와 함께이면 주원 씨가 한주원 씨가 아닌 게 되나요?” “재영 씨 탓이 아닙니다.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고 싶을 뿐이에요.” “이해가 안 되네요. 저를 선택한 건 주원 씨잖아요.” 선택. 그 당위가 요즘처럼 주원을 짓눌러 온 적이 있던가. 무수한 선택으로 애면글면 쌓아 올려온 삶이었으나 주원은 현재 폭우에 휩쓸린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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