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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
7. 전나무관 〈tip〉 마을에서 평판이 좋아지면, 그전까지는 없던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그대는 엘렌디어의 기사이자 용사로서,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늘 정의롭게 행동하겠는가?” “예, 그러겠습니다.” “약한 자에게 관대하고, 강한 자와 용기 있게 맞서 싸우며 힘을 가진 자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는가?” “반드시 그리...
우연에서 필연까지 사랑은 쉽다, 고 스물셋의 윤산하는 생각했다. 심장이 떨리고, 마음이 설레고, 더 닿고 싶고, 오래 같이 있고 싶으면 그게 사랑 아닌가? 아이스티를 쫍, 빨아들이던 산하는 앞에 앉은 여자를 힐끔 쳐다보다 다시 시선을 내린다. 더는 설레지 않았다. 사랑이 사라진 것이다. 이별을 고하려 부른 것을 이미 눈치챈 것인지 여자는 이미 울먹거리...
"키르아.."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정신연령은 더 어린 것 같은 여자가 훌쩍거렸다. 힝, 하는 효과음이 들리는 것 같았다. 병아리마냥 가냘픈 몸과 강아지처럼 축 쳐진 눈매를 한 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지만 키르아는 피하고만 싶었다. 우물쭈물하는 분홍빛 입술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궁금하지도 않았다. 별 거 아닌 호기심으로 바늘로 원격조정 당하기 새로운 스테이...
이번에 그린 굿노트 스티커는 색연필 툴로만 그린 튤립이에요! 이전에 블로그 댓글에서 어떤 분이 튤립도 그려달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마음만 먹고는 한참 지나서야 그리게 되었네요...ㅜㅜ... 이번엔 색다른 시도로 마스킹테이프(?) 비스무리한 것도 만들어봤어요. 나름 괜찮지 않나요ㅋㅋㅋ아닌가?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받아주세요!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전에 트위터에 올렸던 몸에 아츠무와 오사무의 네임이 동시에 발현한 드림주 썰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미야(宮) 사춘기가 막 시작 될 무렵. 중학교 1학년 봄. 네임이 발현했다. “엄마…” 조심스럽게 엄마를 불러 왼쪽 어깻죽지를 가리고 있던 옷을 내렸다. ‘미야(宮)’ 엄마는 축하한다며 나를 안아줬다. 하지만 곧 그 미소는 근심과 걱정으로 물들어갔다. ‘...
처음 읽을 때 사람들 이름이 헷갈려서 앞에 있는 인물소개를 계속 넘겨가며 이름을 익혔다 그런데 겨우 익혔는데 처음부터 한 사람이 죽어버림--;; 이 소설의 묘미는 '열 명의 인디언 꼬마'라는 동요에서 비롯된 소설이라는 점이다 먼저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은 인디언 섬이란 곳으로, 쉽게 말해 무인도다. 무인도는 결코 작지 않으나 저택 외에는 달리 사람이 지...
제 3회 린무살 리메이크 프로젝트 - 김양희님의 <질투는 나의 힘> 아파트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태우다 보면 습관처럼 잡생각이 밀려왔다. 대부분은 복자 생각을 했다. 윤복자. 지금은 탈주하고 없는 놈. 인성이 형, 인생이 진짜 마음대로 안돼요. 복자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어, 복자야 나도. 그게 녀석과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되었다....
원작 - The Glorious Hotel (w.불꽃) * * Hotel- Glorious ** 승강기 칠 층에는 객실이 없다고 했다. 안내판에 따르면 바만 있다나 뭐라나. 그 안내판이 붙어있는 승강기는 시꺼먼 색이다. 손잡이며 층수를 누르는 버튼, 글씨 따위는 금색인 것을 보아하니 포인트 컬러는 골드인가 보다. 마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설프게 따라 한 ...
Secret makes a man man 서른 해가 넘도록 살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대가 없는 선물은 없다는 점이었다. 대가가 없다면 되려 의심을 해야한다. 서지혁, 아니. 그러니까 본인을 서지혁이라고 지칭했던 남자의 호의와 배려가 그와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대체 왜? 한국인이란 이유로? 나한테? 그럼에도 그것이 기꺼워 일부러 생각을 깊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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