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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No sadness, No life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시즌 한정 딸기요거트스무디를 들고 호수를 빙글빙글 돌며 걸었다. 공강은 아직 한시간이 남았는데, 두시에 끝난 쿠니미의 수업을 기다리다 보니 한시부터 기다린 카게야마의 식욕도 사라진지 오래였다. 쿠니미는 자체 공강 때릴까? 하고 물으려다 관두었다. 벌써 삼학년이다. 날씨가 좋다는 이유로 자체 공강을...
쿠로아카 전력 60분 1. 문신 새하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난 등을 보면서 손을 움직였다. 여리고 부드럽다고는 빈말로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몸이 손을 움직이는 대로 손바닥 아래에서 느껴졌다. 그 손이 간지러웠는지 작게 칭얼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이는 것을 보면서 작게 웃음소리를 흘렸다. 킬킬거리는 제 웃음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예민한 네가 그 소리에...
“꽃이 예쁘네.” 바람이 실어오는 목소리에 아카아시가 뒤를 돌아보았다. 내리쬐는 태양 볕에도 까만 정장을 위아래로 입고 선 남자는 그를 보며 웃고 있었다. 제게 한 말임을 알아챈 아카아시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보이는 것은 아스팔트 바닥과 콘크리트로 무장을 한 건물 뿐, 꽃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혹시 보도블록 사이에 꽃이라도 피었나. 내려다본 보도블록은...
스가른 전력 : 전야제※쿠로스가입니다. 야치 나옵니다.※남자가 임신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날조 주의※약수위 조심! +)지각 이라서 빨리 적었습니다.거대한 홀에는 사람이 가득차 있었다. 유리잔에 한잔한잔 정성스럽게 담겨있는 와인,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디저트, 그리고 사이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사치품들.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은 남자들과 한껏...
"오랜만이야, 유우." "... 알마?" 그다. 어릴 적의 그. 마찬가지로 자신도 어렸다. 울음에 젖어 날 돌아봐주지 않는 그의 등만 빤히 응시하고 있다. 본능적으로 '또구나-' 싶었다. 아마 이 다음엔 분명, 머릿속을 꽉 채울 목소리의 해일이 날 덮치려 들 테다. 아니나 다를까 검은 물결이 보였다. 반항한다고 피할 수 있는 흐름이 아니라 몸을 가만히 맡겼...
아직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체육관에 무언갈 두고 온 게 생각이 나 학교로 되돌아 간 적이 있었다. 괜히 3년간 지겹도록 본 풍경들이 둘러보며 체육관에 도착한 나는 문 손잡이를 답은 채 잠시 멈췄다. 카게야마, 아직 안에 있겠지. 쌀쌀한 가을 날씨 탓인지, 어둑한 밤이어서 그런지 괜스레 감성적이 된 나는 나름 친했던 한 시절을 추억하며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제노스, 이거 썼으면 좀 치워 놓아주라.” 다툼의 원인은 늘 사소한 것이다. “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늘 히어로 협회에서 급하게 S급 소집이 있어서 미처 정리를 못 했습니다.” “그래, 넌 S급이고, 바쁘겠지.” 사이타마는 제노스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한참동안을 가만히 서 있었다. 제노스도 어찌 할 줄을 모르고, 한동안 그 곳에 가만히 있었다. 제노...
* 영화 <라이엇 클럽> au * 라이엇 클럽 보시고 프레디 폭스 미모 같이 찬양해 주세요... 그 날 분명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지만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기억했다. 이제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들은 아오미네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카시의 손목에 감긴 수갑을 풀어주던 경찰은 한심함과 경멸을 담은 눈빛을 보였다. 마치 범죄자를 보듯 머리 위에...
선배에게 딱히 특별한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동경이라던가, 아주 사소한 감정들까지도 말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내 시선은 그 사람의 뒤통수를 쫓고 있다거나, 체취를 기억하고 있다던가. 마치 자연스럽게 타고난 것 같은 사람을 홀리는 것 같은 그 짙은 향기를 가지고 있는 묘한 인간이었다.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나는 그 사람이 싫었다. 그 ...
보쿠아카 전력 주제: 열병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린 아이를 굶겨 죽이기 위해, 앙상한 노인들을 얼려 죽이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는 건 아닐 텐데 언제나 전쟁으로 상처 입는 것은 아무런 잘못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내 아버지는 군인이었고, 전쟁터에서 몸을 사리는 법이 없었다. 지금이야 전쟁이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어릴 적엔 그...
서늘한 바람은 헐벗은 마유즈미의 등을 진득이 훑었다. 차가운 손길에 깊은 신음과 함께 부스스 눈을 뜬 마유즈미의 주변에는 푸른 이끼가 가득 깔려있었다. 주변에 광활하게 펼쳐진 숲 속에 얼마 동안이나 쓰러져 있었는지 그는 꿈처럼 느껴지는 지난 기억들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가 떠올려낼 수 있는 마지막 기억은 배를 집어삼킬 듯이 높이 치솟은 파도가 수 차례나 덮...
축제라는 단어는 사람을 참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비록 아카시는 그것에 공감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것이 어떻게 비롯된 감정인지 이해는 할 수 있었다. 캠퍼스의 1년 중 단연 꽃이라고 할 수 있을 봄 축제를 기획하고 또 실행하면서 학생회장 아카시는 수많은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보아왔다. 그러나 아카시는 그들의 틈에 오래 끼어 있을 수가 없었다. 어떤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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