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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각 예매처별 직링 멜론티켓/멜티 직링 : https://posty.pe/p1cldz 티켓링크 직링 : https://posty.pe/esfloe 아이디 옮기기 (아옮/계정이동) 방법 예스24/예사 아옮 방법 : https://posty.pe/450vjp * 예사 직링과 인터파크 직링, 아옮 방법은 추후 업로드 예정 매일 작동 확인하고 있으며, 판매하는 직링...
소년이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리고 얼마나 내달려야 후련하게 그 달리기를 멈출 생각인지 가늠조차도 되지 않는다. 가쁜 숨이 소년의 턱 끝까지 차오르고, 이내 소년의 얼굴에는 당혹감과 공포감, 괴로움이며 하는 온갖 이름의 감정들이 뒤엉켜버린다. 당신은 턱 끝까지 차오르는 공포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 공포로부터 도망쳐 본 적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쉽게 겪을...
➢ 살아는 있나. 뭐, 자축해도 좋을 테지. 일단 잠깐의 피바람이 지나간 것 뿐이잖지만. 다음 동이 틀 때면 생존을 기뻐해도 될 거야. 지미도,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난 당장은 이곳에 머물지 않을 거야. 잠깐 떠나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다음 기록을 남길 때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으리라 보장하지. 살아남은 너희들을 위해 지미가 남긴 글이 있어...
➢ 다들 목은 잘 붙이고 있을까. 저번 기록을 기점으로, 누군가 나의 서를 읽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솔직히 지미가 알려준 사실이긴 하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레지스탕스의 대원이더라도, 혹은 여명단의 부반장이더라도, 또 교회의 추기경이더라도······. 사실 지미가 좋은 정보를 물어왔다. 오, 지미. 대체 뭘 하는 녀석이야?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
➢ 나는 목도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무시하던 종교쟁이들이 말하는 '신'이 앞을 가리는 것을. 젠장, 철이 지난 포도주처럼 검은 형체가 하늘을 가려서 난 또 아래에 살던 노망난 할망구가 비닐 조각을 씌운 줄 알았지. 작은 텃밭을 꾸미는 게 그리도 기쁘던가, 참. 아무튼 그 신이라는 것에 미쳐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인간들이 죽어가는 걸 봤다. 불쌍한 지미, 내...
현신現身, 그들이 믿는 신은 노하여 스스로 육신을 만들어 강림하였다. 끝. 그래, 종말의 서막이었다. 자아에 도취하며 묵음을 선호하던 21세기. 모든 생물종은 비로소 인간의 종말을 예견하게 된다. 그들이 주식으로 삼던 짐승들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으로 인간들의 식을 전폐하였고, 식물들은 자신의 몸을 시들게 만들어 죽었다. 식량난을 비롯한 질병의 만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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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36화. Colors슬슬 여름의 향기가 다가오는 게 느껴지는 5월. ''아니 자기야, 한국대학교 근처에 왔다고 젊어지는 게 아니잖아. 그 어색한 제스처 좀 하지마아-'' ''아 그렇긴 한데, 이제 그,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게 좀 따라 해 보고 싶- 어, 저기 커플인 것 같은데요?'' ''커플? 오케이 좋아, 바로 가자.'' ''저기, 안녕하세요!''...
오래된 단독주택. 소담한 정원을 가진 집에 손톱 깎는 소리가 일정하게 들린다. 어린시절 양호열은 종종 할머니와 함께 지냈었다. 그의 조모는 문득 어린 손주의 손을 쓰다듬다 말하곤 했다. “우리 강생이. 손톱 깎으까나?” 그러면 양호열은 쪼르르 할머니의 품에 안겼다. 따각 따각. 무디지만 충분한 절삭력을 가진 날붙이가 붙었다 떨어진다. 따스한 빛이 들어오...
*제 개인적 만족을 위해 의뢰한 제로피리 ㄷ전ㅇㅍ이터 AU 글 커미션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선우 (@dnfds1214) 님에게 있습니다.* *냉룡 스카사와 브왕가의 대화는 게임 스크립트를 인용했습니다.* *** 한편, 남자와 제로스는 한참이나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나아갔다. 남자는 마치 제로스를 없는 사람인 것처럼 대했다. 제로스의 시야에서 그건 참으...
*제 개인적 만족을 위해 의뢰한 제로피리 ㄷ전ㅇㅍ이터 AU 글 커미션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선우 (@dnfds1214) 님에게 있습니다.* *** 다음 날, 피리아는 복잡한 마음과 더불어 남은 시간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제로스는 평소와 다름없는 안색으로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약 이틀 정도이긴 했지만 뜻하지 않게 폐를 끼쳐버려, 두 사람은 마법사 길드...
밤 10시쯤. 시간이 나면 셋이 담배 한 대 태우러 가자. 물론 난 옆에서 보고만 있겠지만. 질리도록 했던 말을 간만에 그들에게 보냈다. 발신자 이름도, 하다못해 번호조차 남기지 않고 연락을 줬지만 그들은 알아들을 거다. 못 알아들을 리가 없다. 9시 58분. 폐가에 도착했다. 벌써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변한 게 없었다. 오히려 최근 누군가가 썼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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