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워낼 수 있는 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 거야 : 박치성, 봄이에게
햇빛병원 어린이 병동 Chapter.3 (자살, 유혈, 사망 표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쎄,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변명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몰랐어. 나 홀로 너희를 찾고 있을 때.. 우리 언니를 만날 줄은 말이야. 응? 언니는 엄마 아빠랑 같이 있지 않느냐고? 그러게. .. 언니, 언니. 언제 여기까지 온거야? 여기는 위험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