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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작은 저택이었다. 거울을 볼 때면 유난히 눈에 띄는 목덜미의 이빨 자국을 보면 분명 내게도 이전의 삶이 있었을 텐데 무엇 하나 떠올리기 힘들었다. 다른 낯익은 무언가라도 본다면 기억이 날지도 몰랐으나 '자칭' 피그말리온은 나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걸 싫어했다. 싫어하다 못해 광적으로 보일 정도로 필사적으로 막았다. 바깥에는 뭐가 있어서, 어떤 게 두려워...
envy와 jealousy 택콩랍으로 잠깐 끄적여야지 envy 자신이 갖지 못한걸 질투하다 jealousy 누가 자신의 것에 손대는걸 싫어하다 택콩을 질투하며 곁에 맴도는 싴 성격이 좋아 내치지않는 콩 콩을 건드리는 싴이 마음에 들지 않는 탴 콩아 한참 환이랑 놀고 온 싴이 콩 옆에 앉아서 말을걸기 시작함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이 올라가고 몸도 콩쪽으로 기울...
처음 네가 날 안아주었을 땐 그저 낯설기만 했다. 카풀렛과의 전투가 있은 후에 몽타궤의 다른 형제들과 몸을 부대낄 때와는 전혀 다른 온도였으니까. 어떻게 두 개의 몸이 붙어있는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도 아니고 둘 모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지, 체온이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너와 서로 껴안고 있으면 내 몸까지 함께 따뜻해지는 것이...
너는 툭하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곤 했다. 겉으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내가 여지껏 보아 온 어떤 인간보다도 시끄럽고 눈물이 많았다. 하지만, 모든 것과 별개로 너의 웃는 모습은 그 어떤 존재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환하고 아름다웠고, 어느 순간부터 너의 웃는 얼굴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나를 발견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었다. 언제부터...
유쾌하지 않은 일들은 왜 연달아 일어나는 걸까. 아카아시는 회복기가 짧다고 생각했다. 물론 전에 스가와라가 눈물 쏟던 밤보다는 훨씬 상황이 좋았다. 오늘은 잠시 당황했을 뿐, 이후의 상황은 괜찮았다. 다만 어깨가 계속 화끈거리는 게 좀 아프달지. 아카아시는 다친 어깨를 차마 어쩌지 못하고 진통제를 입에 털어 넣었다. “미친 거 아니야? 산재 처리 해준대?”...
안예은 - Little Kingdom을 들어주세요. "안녕하셨습니까 여왕님" "응." "저...... 공연전에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무엄하다! 여기가 어디라고!" 어릿광대의 정기공연. 신하들이 모두 모여 연회가 펼쳐지는 날. 그날도 냉기가 흐르는 얼음여왕의 표정엔 차디찬 무표정만이 걸려있었다. 모두가 행복한 와중에. 어릿광대의 말에 반발하는 신하들에 손...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04 "왜 멋대로 상황을 바꿔놓은 거야?" "상황을 더 낫게 만들어 놓은 거야, 팀." "더 악화시켜놨지. 적어도 하기 전에 상의라도 해놓고 해야 했었어." "그 암울함 속에서 벗어나는 게 늘 그를 바꿀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어. 알잖아." 딕은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긴 건물에 가로막힌 햇빛들. 어차피 볼 수 있게 되어도 발전된 기기로 인해 두...
03 슈퍼맨은 용케도 자신의 방문을 알아챈 로드 배트맨에게 신기함을 느끼며 바라보았다. 박쥐가 자네가 오는 것을 알려주거든. 배트맨이 언제 적에 해주었던 이야기를 생각해내며 그가 일하는 것을 구경하자, 로드 배트맨이 고개를 돌려 흘끔 쳐다보고 말았다. "크립토니안은 잠도 없나 보군." 로드 배트맨이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슈퍼맨에게 말했다. 슈퍼맨은 여유롭게 ...
*영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이후 시점 *에릭과 찰스가 헤어진 연인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널 다시 만나는 날 피죽이 되도록 때려 눕힐 거라고, 몇 날 며칠은 침대에 누워 반성이나 하게 만들 거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럴 수 없었다. 눈앞에 네가 우두커니 서 있는데도,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꼼짝없이 몸을 굳...
아카아시의 삶은 그다지 위협적이었던 적도, 그다지 평화로웠던 적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삶이 무난하다고 생각했다. 말수가 적고, 사람 사귀는 데는 어려움이 따랐지만, 외모나 분위기에서 호감을 사는 것은 쉬웠다.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꽤 잘하는 것도 있었다. 고민이 깊어져 울어본 적도, 애달프게 사랑해 본 적도 없었다. 자신이 게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에도 ...
실컷 울고 나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형이였다. 언제나 내 걱정이 먼저였던, 조금이라도 기분이 안좋을때면 밝게 웃고있어도 귀신같이 알아내던, 자기 일보다 내 일이 먼저였고, 내가 먹고싶은게 먼저였고, 내가 가고싶은 곳이 먼저였다. 왜 형은 항상 날 위해 웃어주고 걱정해줬을까. 혹시나 형도 나를...? 그런 다음 든 생각은 고백이였다. 하지만, 형에게 나는 ...
남자는 지갑에서 명함을 2장 꺼내더니 민현과 재환에게 한장씩 건넸다.<XX건설(주) 기획조정실 실장 김태동>순진한 재환은 '뭐야 건설회사 실장님이네'하면서 바로 경계를 풀었지만, 민현은 알았다. 이권을 노리는 기업형 조폭이 건설업계에도 많이 진출해 있음을.."실장님이시네요. 저.. 여기는 어떻게?" 민현이 조심스레 물었다."퇴마가 가능하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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