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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 기록: 7684M590$LUN-2.223 [이전용 기록 사본] 신원: 허우 여 대위, 쿠앙 쉬안 사령관 위치: K1 2번 발굴 현장, 교감 지구, 4A 홀 위협 감지: 3, 4, 6, 9, 10등급—외계 생물 확인, 정신 이상 [위험], 정신 이상, 작업자 장애, 프로토콜 미준수 확인 위협 대응: 대책 A, 증거 기록 1264번, 라스푸틴에 보고//보...
열대야님 @TRU3L0V3_DW 과 함께 푼 썰입니다. 어윈이 돌아간 뒤 데이킨은 로펌에서 일하면서 변호사 시험 준비까지 하느라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일과 공부로 일정이 꽉 차 있어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어윈과 통화했다. 스토커처럼 부재중 전화가 20통이 넘어가도 개의치 않았다. 다음날을 위해 잠들어야 하는 시간이 될 때까지 어윈이 받지 않으...
기록: 9982F323$LUN-1.127 [이전용 기록 사본] 신원: 쿠앙 쉬안 사령관, 올튼 브레이 위치: K1 1번 발굴 현장, 작업자 숙소, 사령관 숙소 위협 감지: 없음—전원 보안 1등급 위협 대응: 후세를 위한 기록 [대응 수정]: 증거 기록 634번, 파일//라스푸틴에 보고 "누가 여기 들어오라고 했지? 아... 브레이 씨." "네, 쿠앙 사령관...
정원이 깨어나고, 불멸의 정신이 함께 깨어난다. 덩굴과 이끼를 침대보처럼 늘어뜨린 채로, 주위에 생겨난 무덤으로부터 일어난다. 회로에는 전력이 넘쳐나며 잉여 전력을 서로 전달하고, 부팅 시퀀스에 따라 육중한 팔다리를 쭉 편다. 고블린들은 회로를 더 작성하고 정신에 용접하여, 그 전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가끔씩 맥박이 치는 것이 아니라, ...
프레디스는 감방에서 세지도 못할 시간 동안 지켜보았다. 안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았다. 그는 너무나 많은 시간대를 보았다.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길이 없었다. 어떤 시각에서는 모두 진짜일지도 모를 일. 알아볼 수 있는 광경도 있다. 그는 여행자를 자주 보았다. 쇠창살 사이로 그 빛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가슴이 아프리만치 눈에 익은 도시 위에 떠 있...
불멸의 정신은 정원에 있다. 초목에 자리를 내준 금속 폐허이자, 질소와 생각으로 가득한 검은 흙에서 솟아난 황무지에. 정원에 있는 것은 결국 모두 정원의 것이 된다. 낙엽은 썩어 흙을 비옥하게 한다. 미로의 끝을 찾지 못한 이들의 뼈와 입 밖에 내지 않은 생각 역시 그러하다. 벡스 정원사들의 말없는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은 나뭇잎 사이를 걸으며 성장을...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3day. 휴일 아침부터 성재의 심기는 불편했다. 삼이, 그러니까 민혁을 형들이 돌아가면서 쓰담고 안고 장난치고 난리가 났다. 원래의 삼이라면 아무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질투났다. 그렇다고 갑자기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끓는 속을 생수로 식히고 있었다. 아침밥 먹여야 한다는 핑계로 민혁을 방에 놓고 사료를 가지러 갔다. 그런데, 민혁이 가장 ...
기본 작업 피부색 Ctrl+F 검색 후드점퍼·비옷·초승달 잠옷가운·메이드 앞치마 드레스 후드점퍼 비옷 초승달 잠옷가운 메이드 앞치마 드레스
1day. 남들보다는 이른 출근 준비를 하고 있던 비투비 블루 숙소에 벨소리가 울렸다. 받을 때까지 하겠다는 듯이 참 요란히도 울리는 멜로디에 현식이 전화를 받았다. “형, 은광이형 씻는 중이야.” 그 핸드폰의 주인은 은광이였고 액정에 뜬 이름이 현식도 아는 사람이라 대신 통화를 했다. “형이랑? 친구들이랑~ 응. 전해줄게.” 그리고 통화를 마치는 동시에 ...
“지금 이게 말이 돼?!” 너무 황당한 나머지 성재가 큰소리를 내자 삼이가 놀라서 움찔 했다. 그 모습에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이어가려 하다가 이마를 짚었다. 당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똑바로 이성을 찾으려고 해도 도무지 정리가 안됐다.그렇다고 누구한테 물어보자니 자신만 미친놈 취급 당할게 뻔했다. “그러니까... 삼이가..아니 아니 ㅁ....
자. 포르티스 아우덴티아를 관찰해봅시다. : 무심합니다. 정확히는,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눈에는요. 그가 타인에게 여상한 때 보이는 모습은 그런 모양입니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그의 풍채나 이목구비에 겁을 먹은 채로 그를 마주한다면, 자칫 분을 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는 쉬이 열을 내지 않는 사람이니 마음을 놓아도 좋습니...
시간은 흘러 7학년이 코 앞에까지 다가왔다. 매번 심호흡을 하며,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다. 편지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거의 하지 못해, 이번에 만난다면 정말 오랜만이라고 느껴질 것만 같았다. 어차피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가며, To. 모두에게. 여러분은 어떤 방학을 보냈나요? 저는... 즐거운 방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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