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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깨어나고, 불멸의 정신이 함께 깨어난다. 덩굴과 이끼를 침대보처럼 늘어뜨린 채로, 주위에 생겨난 무덤으로부터 일어난다. 회로에는 전력이 넘쳐나며 잉여 전력을 서로 전달하고, 부팅 시퀀스에 따라 육중한 팔다리를 쭉 편다. 고블린들은 회로를 더 작성하고 정신에 용접하여, 그 전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가끔씩 맥박이 치는 것이 아니라, ...
프레디스는 감방에서 세지도 못할 시간 동안 지켜보았다. 안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았다. 그는 너무나 많은 시간대를 보았다.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길이 없었다. 어떤 시각에서는 모두 진짜일지도 모를 일. 알아볼 수 있는 광경도 있다. 그는 여행자를 자주 보았다. 쇠창살 사이로 그 빛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가슴이 아프리만치 눈에 익은 도시 위에 떠 있...
불멸의 정신은 정원에 있다. 초목에 자리를 내준 금속 폐허이자, 질소와 생각으로 가득한 검은 흙에서 솟아난 황무지에. 정원에 있는 것은 결국 모두 정원의 것이 된다. 낙엽은 썩어 흙을 비옥하게 한다. 미로의 끝을 찾지 못한 이들의 뼈와 입 밖에 내지 않은 생각 역시 그러하다. 벡스 정원사들의 말없는 노래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은 나뭇잎 사이를 걸으며 성장을...
3day. 휴일 아침부터 성재의 심기는 불편했다. 삼이, 그러니까 민혁을 형들이 돌아가면서 쓰담고 안고 장난치고 난리가 났다. 원래의 삼이라면 아무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질투났다. 그렇다고 갑자기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끓는 속을 생수로 식히고 있었다. 아침밥 먹여야 한다는 핑계로 민혁을 방에 놓고 사료를 가지러 갔다. 그런데, 민혁이 가장 ...
기본 작업 피부색 Ctrl+F 검색 후드점퍼·비옷·초승달 잠옷가운·메이드 앞치마 드레스 후드점퍼 비옷 초승달 잠옷가운 메이드 앞치마 드레스
1day. 남들보다는 이른 출근 준비를 하고 있던 비투비 블루 숙소에 벨소리가 울렸다. 받을 때까지 하겠다는 듯이 참 요란히도 울리는 멜로디에 현식이 전화를 받았다. “형, 은광이형 씻는 중이야.” 그 핸드폰의 주인은 은광이였고 액정에 뜬 이름이 현식도 아는 사람이라 대신 통화를 했다. “형이랑? 친구들이랑~ 응. 전해줄게.” 그리고 통화를 마치는 동시에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지금 이게 말이 돼?!” 너무 황당한 나머지 성재가 큰소리를 내자 삼이가 놀라서 움찔 했다. 그 모습에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이어가려 하다가 이마를 짚었다. 당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똑바로 이성을 찾으려고 해도 도무지 정리가 안됐다.그렇다고 누구한테 물어보자니 자신만 미친놈 취급 당할게 뻔했다. “그러니까... 삼이가..아니 아니 ㅁ....
자. 포르티스 아우덴티아를 관찰해봅시다. : 무심합니다. 정확히는,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눈에는요. 그가 타인에게 여상한 때 보이는 모습은 그런 모양입니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그의 풍채나 이목구비에 겁을 먹은 채로 그를 마주한다면, 자칫 분을 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는 쉬이 열을 내지 않는 사람이니 마음을 놓아도 좋습니...
시간은 흘러 7학년이 코 앞에까지 다가왔다. 매번 심호흡을 하며,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다. 편지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거의 하지 못해, 이번에 만난다면 정말 오랜만이라고 느껴질 것만 같았다. 어차피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가며, To. 모두에게. 여러분은 어떤 방학을 보냈나요? 저는... 즐거운 방학이었어요...
눈치를 보는 건가? 옛날 생각이 천천히 나기 시작한다. 약 10년전에는 너와 나의 상황이 반대였던거 같다. 하지만 그 때의 나는 기억하기 위해 누군가를 따라하고 있었다. 이건 말하지 않았던가. 아주 다정한 사람을 따라하고 있었다고. 지금에 비하면 너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시절 내가 지었던 웃음은 다 부질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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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이지 귀찮게 한다. 안나는 조용히 혀끝을 찼다. 늘 잔심부름을 시키는 선배가 언제나처럼 일을 떠넘겼다. 차라리 커피 심부름이 낫다. 느긋한 얼굴로 느릿하게 요구하는 뻔뻔스러움에는 이제 질려버렸다. 선배는 소위 중요한 사람들과 만남에서부터 건네받아야 했던 것들을, 그저 자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후배에게 넘겼다. 이곳에서 아직 제대로 위치도 잡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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