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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유지민은 본인 실수 잊어달라고 하는 김에 내 실수도 잊어주기로 하고 혼자 퉁쳐버린건지 이후로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날 대했다. 그전까지 내 만행으로 내가 눈치 보던 입장이었던 터라 먼저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는 게 다행이다 싶기도 했지만 속에서 올라오는 뭔지 모를 괘씸함과 억울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솔직히 내 실수보다 유지민이 한 실수가 더 큰 실수 맞잖...
. . . . 여느 날처럼 준수에게 겁나 까이던 기상오 였다, 아니 그냥 까일걸 그랬나...? 뭐가 빡돈다꼬 산책을 나가가지곤 진짜 아 제발 살려주이소 햄들!! 현재 기상호에 모습은 아주 볼만했다 팔다리는 묶여있고 눈에는 안대까지...이건 좀 멋진가? ㅋㅋ 묶인 주제에 이딴 생각이나 하다니 기상호 이 놈도 정상은 아니다, 아닌데...저 놈보단 정상일지도.....
맹세코 보고 싶어서 본 것은 아니라고 하겠다. 오랜만에 그의 집에 왔고, 별 것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한 그런 날이었다. 그는 씻고 나온다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돌아누우면서 아침밥을 뭘 할지 따위를 생각하고 있었다. 멀리서 들리는 약한 물소리와 귀를 괴롭히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바깥 소음이 나를 안정되게 해주...
이제 월요일이야.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놀러 다닌 꿈같은 주말이 끝이 났어. 정상대로 회사에 출근해야 해. 베베는 언제나 일어나기 힘든 아침을 맞아 출근 준비를 하고 나가면 집 앞엔 당연히 형원이가 기다리고 있어. 차에 올라타자마자 형원이는 볼에 뽀뽀를 쪽쪽 해주고는 딸기 라떼를 건네는 거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걸 기억하는 거야. 파리에서 그날 밤 신상 ...
18.현실은 순정만화 처럼 흘러가지 않네 "그래도 어제 술 안 마신 게 어디야..." 어제 일 때문에 결국 잠도 못 자고 출근했다. 어기적어기적, 힘들게 엘리베이터에 타자 앞에서 뛰어오는 유리 씨가 보였다. "아, 드림주!!! 잠시만 기다려봐!!" 유리 씨에 말을 듣고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자 금방 엘리베이터에 유리 씨가 탔다. "허억...헉... 미안...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일을 끝낸 아카아시는 회사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러 습관처럼 사이다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이 사이다, 좋아하시나봐요. 항상 이것만 사가셔서." 편의점 알바생의 말에 아카아시는 사이다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작게 웃었다. 후쿠로다니 학원에 입학해 얼마 되지 않은 날 아카아시는 (-)이라는 여자애를 마주쳤다. 수석으로 입학해 신입...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내린다. 물기 머금은 종이에 흘러내리는 먹이 방향을 논하기도 전에 뻗어나갔다. 마지막 문장이라도 되는 양 꾹꾹 눌러 쓰며 입술도 앙 다물었다. 남은 한 쪽 팔로 글을 쓰는 것은 큰 어려움이 아니었다. 동료인 시나즈가와 사네미의 편지도 몇 번 대필해주기도 하였고, 스승인 우로코다키에게도 안부 편지를, 카마도 남매에게도 전했던 적이 있...
세션카드 HD@HDTRPG 인세인(1,2권) | 4인 2사이클 특수형 마비노기 2차 시나리오 여신의 부름을 받고 모험을 떠나는 용사들의 이야기 우리는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노래한다. ◆◇◆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마비노기> 2차 창작 인세인 시나리오 입니다. 월드 세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비노기 G1 ~ 드라마 시즌2 까지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
그는 자신의 생명이 꺼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의자를 책상에 가깝게 끌어당겼다. 부스러질 것 같은 손가락으로 펜을 고쳐 잡았다. 그리고는 써 내려갔다. 두꺼운 사전의 마무리 장이었다. 그는 젊은 시절 많은 곳을 떠돌아다녔고 다양한 것을 보고 들었다. 그것을 토대로 하여, 자신이 본 생물 중 가장 강대하고 아름다우나 동시에 가장 은밀했던 생명체를 마...
본 소설은 인물, 사건, 지명, 시점 등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허구로 창작된 픽션의 글이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시점도 명칭도 전부 지어낸 것이기 때문에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구매하시기 전에 체벌, 훈육, 기합과 같은 묘사가 다수 등장한다는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편보다 많은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그 ...
6 동룡, 선우, 정환은 앞에서 손짓하는 불량배들을 보고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아이씨, 그러니까 이 골목으로 오지 말자니까! 여기가 제일 빠른데 그럼 어떡하냐? 저거 울학교 3학년들이지? 서로 속닥대자 앞에 있는 불량배들이 험악한 표정으로 빨리빨리 안 뛰어오냐고 소리쳤습니다. 그 말에 화들짝 놀라 셋은 불량배 앞으로 가서 열중셧 자세로 섰습니다. 살짝 훑...
메인 제작자 박혜영전화번호: 010-2123-0798 이메일: dhd_0h0@naver.com 인스타: @yongyong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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