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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민혁과 기현이 처음 만난 구 강당 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다 못해 아예 없는 곳이었다. 심지어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몇 없어서 대부분 휑하니 비어있는 게 일상이었다. 기현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고, 민혁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기현조차도 이 곳은 한 달에 두어번 방문할까 말까였다. 게다가 기현은 굳이 혼자만의 시간을 ...
prologue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민혁은 음성안내를 들으며 점멸하는 도어락 번호판을 바라보았다. 제 집 드나드는 거처럼 굴지는 아니지만, 이따금 찾아와 익숙하게 번호를 눌러 아무 어려움 없이 본인의 집으로 들어오던 기현을 막기 위함이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 소용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말없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이유로 기현은 쉽게 답을...
삐삑삑삑 띠리리- 민혁은 침대에 누운 채 방을 침범하는 바깥 빛에도 어떻게든 더 자보고자 팔뚝으로 눈을 가린 상태였다. 쓰고 있던 안경이 짓눌리는 바람에 미간이 좀 아팠지만, 좀처럼 안경 벗을 생각을 안 했다. 그러니까 이건 일종의 앙갚음이었다. 민혁이 안경을 쓰고 침대에 누운들 그 누구도 설욕을 당하지 않건만, 민혁은 혼자서 씩씩대며 이 의미 없는 분풀이...
영 풀리지 않는 작업 때문에 늦게까지 작업실에 남아있던 새벽이었는데, 마침 일찍 퇴근했다던 민혁이 창균의 작업실 들러 집에 안 가고, 소파 구석에서 폰을 토독토독 두드리고 있었다. 창균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듯 장비 전원을 끄고 일어서서 작업실 한쪽에 마련된 작은 냉장고 앞으로 가 예전에 사다놓았던 얼음잔 하나를 꺼내고, 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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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대 정상현입니다. 어제 KBO는 경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올킬이 가능한 흐름이라 내심 기대했지만... NC의 실책과 더불어, 믿었던 LG 불펜이 무너지며 켈리와 구창모 모두 호투하고도 오버가 나왔습니다. SSG와 키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장 끝에 승리했다는 점, 마핸을 배제하고 언더 가능성을 고려했던 접근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접근이 나...
형은 가장 맛있는 걸 언제 먹어요? 창균은 한창 형원만 보면 질문을 쏟아부을 때가 있었는데, 이 질문 또한 그때 한 것이다. 그러나 형원은 기억하지 못한다. 나? 음....., 글쎄?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스파게티에 올라간 왕새우 하나 껍질 까기 귀찮아서 안 먹어. ...까져 있다면요. 음....., 눈에 보일 때? 형원은 생각해본 적 없다는 듯 말을 ...
"나 형한테 할 말 있는데..." 이번에 새로 자체 제작했다던 코트 촬영이 끝나갈 때쯤, 창균에게 카톡이 왔다. 형, 오늘 군자에서 촬영하죠? 나 볼일 있어서 거기 가는데... 같이 밥...먹을래요? 창균은 진짜 저렇게 톡을 보냈다. 밥... 먹을래요? 밥 뒤에 붙은 온점들 때문에 받은 메시지가 절로 창균의 느릿한 말투로 들렸다. 형원은 그 톡을 1시간 반...
민혁은 양손 가득 캐리어를 들고 버스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8년 전과 크게 다름없는 풍경이 펼쳐졌다. 넓은 논과 밭, 그나마 새로 들어선 듯한 전원주택 몇 채, 마을 입구에 세워진 오래된 돌 비석, 그 위에 새겨진 호평 리 라는 세 글자. 浩 클 호, 平 평평할 평. 민혁을 포함해 승객 셋을 싣고 있던 버스가 곧 부릉-소리를 내며 떠났다. 민혁은 숨을 크...
시간의 유한함을 피부로 느끼자마자 창균이 처음 내린 결정은 여태껏 혼자 하던 제 묵은 짝사랑을 관두는 일이었다. "6개월이요?" "네, 길어야 일 년입니다." "아....." "젊은 분들은 전이가 빨라요. 너무 많이 퍼져서 치료가 가능한 단계는 지났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거라곤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진통제 처방과 항암치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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