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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휘는 양갱을 좋아합니다> “어! 맞아! 야, 양갱!” 나는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리고 고기 뷔페를 먹고 나오던 길에 안젤로가 준 기프티콘을 보여주었다. “그랬어?” 장영휘의 표정이 한결 누그러졌다. 의외로 너무 쉽게 수긍하니 내가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었다. “나 양갱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 “니가 아침에 말해줬잖아!” “……자기는 이...
고죠 사토루는 그날도 느지막이 출근했다. 자신이 주인인 동네 법률사무소란 이래서 좋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물론 오전 11시에 문을 연다고 해놓고 사토루는 11시 반이 되어서야 출근했지만. 스타벅스에서 사온 달콤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빨며 들어오는 사토루를 보며 사무원인 이지치가 ‘지각입니다, 고죠 씨.’라고 말했으나 ...
안녕하세요..마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약 한 달이 지나버린 어떤 남자의 생일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후기 써야지!! 라고 처음 생각을 했던 건 .. 아이디어 구상을 하던 4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스리슬쩍^^;; 정리를 함 해보까 해요 이야기에 소질이 있는 편은 아니라 매우 재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아아....
여기 한국대학교 아니고 마법 중학교야? 저런 작위적인 대사를 치는 대학생이 있다고? 어처구니없다는 뜻을 듬뿍 담아 남현수를 보자 얼굴이 빨개진 놈이 외쳤다. “내가 뭐, 너, 너 좋아서 사주는 건 아냐! 그냥 그 덩치 유지하려고 잘 먹는 게 보기 좋아서!” "내가?" 덩치? 설마. 내가 눈을 부릅뜨자 안젤로가 내 팔을 잡았다. “아…….현수 형. 우수 형이...
오빠의 동정을 사랑으로 착각했던 날 좀 더 가엽게 여겨줄 수 있는 거잖아요. 오빠가 바래다주고 나서도 나는 한참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정처 없이 골목길을 배회했음. 그러다 된통 감기 걸려서 고생할 듯. 아침부터 37.8도로 미열이 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회사 나감. 오늘 퇴근하고 오빠랑 데이트하기로 해서 아프면 안 되는데... 생각하면서 점심도 깨...
6 [제 6장] 너에 대한 것 "좋아, 소개할게! 이 녀석이 오늘, 대형사고를 막은 제일 가는 공헌자, 리벨리스탄의 러셀이다!" 허리에 수건을 둘렀을 뿐인 피니온이 벌떡 일어나,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알몸의 남자들이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스튬퍼리 호에서의 기술교류가 끝나고, 작업원들이 모여 있는 대욕탕이었다. "아, 안녕" 러셀도 수건 한장 차림으로 일어...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근데,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 "...그게 너거든, 마리네뜨." "아, 잠시만! 방법이 있을 거야, 조금만 늦출 수 없어?" "이게 최선이야! 이게 왜 네 고대의 재앙으로도 안 부서지는 거지?" 바로 앞에 나타나 자신이 노리는 것을 보며 비열하고 탐욕적으로 희열을 감추지 못하던 이는 어느새 승리의 기쁨에 취하듯 와인을 몸 속에 때려 부으려...
1. 옞긍💙❤ 예준이가 은호 끝날 때 맞춰서 적당한 우산 두 개 들고 기다릴 것 같음. 은호가 내려오면 "왔어?" 하고 미소 지으며 우산 하나 내밂. 데리러 온다는 소리도 안 하고 온 거라 감동 은호가 "형! 뭐예요……." 하면 예준이 그냥 "보고 싶어서 왔어." 하면서 청량하게 웃을 듯 2. 놔긍💜❤ 노아는 큰 우산 하나 들고 기다릴 것 같음. "형님이 ...
반짝 반짝 별 같았다. 아니 별을 눈에 박아 놓은 것 같아서 두 눈을 크게 뜨고 다시 한 참을 바라 보았었다. 새카만머리카락에 나와 비슷한 키지만 선이 가늘고 무엇보다 하얀 피부와 반짝이는 눈이 바로 시선에 들어 왔다. 귀엽네.. 미용실에서 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생각이였다. 임이가 내 파트너라는 걸 미리 버드씨에게 들었지만 이름만 들었던 내 파트너...
1 내 조모는 죄를 지었다고 했다. 그것도 엄청 큰 죄, 벌전. 신이 내리는 가장 무서운 벌. 맞을 리가 없는 점괘를 핑계로 수많은 영혼을 앗아갔다. 때로는 부를 이유로, 또 어떤 날은 넓은 토지를, 가득 쌓인 곡식을. 신의 입을 빌려 배를 불린 인영은 점점 커졌다. 자신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수많은 인물들은 항시 나라를 꽉 잡는 인물이었으므로 그 행패 또...
산에 산에 누가 사나-? 산에 산에 어느 누가 있나-? 거기엔- 산왕의 이름아래. 감히 고교 농구부 최고의 에이스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곳이 어딨을까? 산왕은 고교 농구부 부동의 왕좌를 지키고 또 한번 우승컵을 거머쥐기위해 오늘도 체육관에서 청춘을 바치고 있다. . . . 지난번 쪽지 시험을 본것으로 따로 부른 선생님은 지난시간 시험을 끝나고 가져갔던 내...
*제목 정하는데 아이디어를 선뜻 내어주신 파이님, 쭈코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해당 연성은 권태기를 소재로 쓰여졌습니다. 읽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8년. 함께 보냈던 빼곡한 추억들이 차츰 기억에서 흐려져 가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더는 더할 수 없는. 그날은 8년이 되기 얼마 전의 일이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기 시작하자 꼬박꼬박 챙기는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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