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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시험 끝났는데 비가 왔다. 우산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싫다길래 송민기네 집에 놀러가서 치킨 시켜먹고 게임 하고 만화책 읽었다. 빈둥대는데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발소리는 문 앞에서 멈추고 얼굴이 쏙 들어온다. 윤호는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켜 앉고 민기는 배를 깔고 엎드린 채였다. 어 형! 안녕하세용.그래 민기친구구나 이건 좀 치우고 놀아라. 그러...
- 구울구울 님의 TRPG 시나리오 <호질> 플레이 후 캐릭터 간 비하인드&사이드 설정을 풀어봤습니다. - <호질>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새이가 박세윤 죽였다고! 허억, 꿈에서 깨어난 윤은 벌떡 일어났다. 아직 정신이 혼곤한 와중에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식은땀만은 선명하게 느껴졌다. 윤은 아무렇게나 얼굴과 앞머리칼을 ...
어렸을 때 나는 크면 당연히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위에서 보고 자란 대부분의 어른이 축구 선수였고 나도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니깐 당연히 축구선수가 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무렵 부모님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래서 나는 내 첫 번째 꿈을 포기했다. 조금 씁쓸했지만 괜찮았다. 앞으로 ...
썰 백업 중간 프리베터들 수위가 좀 그래서 따로 소액 걸어 공유합니다 암호는 공통입니다 짧고 빻았습니다 거의... 안보셔도 되어요
집안으로 들어온 남준은 “잠시만요” 하며 창가로 다가가 커튼을 들췄다. 밖을 확인한 그가 한숨을 내쉬고는 재킷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들었다. "뭐, 뭐야?" 놀란 태형이 방어 자세를 취했다. 남준은 입술 위로 검지를 가져다 대고 한껏 낮춘 목소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떨어뜨렸다고 생각했는데 미행이 붙은 것 같군요." 태형이 급히 창가로 다가갔다. 정국...
만우절 기념 겸잇 포타 **** 믿긴 했을까, 벚꽃이 막 피던 그 해 봄 이석민이 전한 말은 거짓이라는 포장지를 두른채로 서명호에게 전해져 그 뒤의 행방을 이석민은 알 수가 없었다. 한가지 확실한 건 그 뒤에 서명호가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 포장을 열어보지 않았던 거라고 이석민은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렇지만 요즘은, 열어보지 못했던 거라는 생각...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한국안전보호부 9 비밀은 숨기려면 끝까지 숨겨야한다 33 주먹쌤이 타르트 한 조각을 다 먹기도 전에 주먹쌤 워치에서 알람이 울렸다. 주먹쌤은 알람 소리를 듣고 얼굴이 환해졌다. 그.. 제가 이제는 정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결재 서류도 넘겨야하고요. 생각해보니 직장상사와의 다과시간이 반갑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주먹쌤… 미안…. 너무 내 생각만 했다…...
주우성과 서호윤, 두 사람 간에는 기이한 점이 몇 가지 있다. 유일唯一한 관계 첫째, 겉으로 내보이는 관계는 거짓이다. 둘의 첫 만남은 서호윤의 호출로 이뤄졌고, 둘이 친한 형동생 사이가 된 이유는 서호윤의 협박이었다. 천하의 주우성이 듣보 후배에게 질질 끌려가며 홍보도 해주고, 노하우도 뜯기고, 정보도 실토하게 된 건 다 그런 사정이 있기 때문이었다. 둘...
[한 번 더 눈 감으면 다시 네 곁에] - M "안녕하세요 샤이니 최민호입니다." 기범아? 유튜브 라방하는 시간에 촬영이 끝난 덕에 차에서 보며 집에 가는 중인데 기범이가 화장은 강시같이 하고 자꾸 자기가 나라고 한다. 어이가 없어야 정상인데 너무 귀여워서 댓글이라도 달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른다. 지금 본인이 최민호라고 주장하시는 저 분께서 행동 좀 자중하...
절그럭. 온몸에 걸친 화려한 귀금속들이 서로 부딫히며 나는 소리가 잔잔하게 울렸다.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지지 않게 빗어 금빛의 관을 올리고, 주름 하나 허투루 지지않은 순백의 무복을 입고 진홍빛의 장포를 드넓은 어깨에 걸친 채 곧은 자세로 자단목으로 만든 침상에 앉은 이가 가만히 눈을 감았다. 항상 저 멀리를 내다보며 형형하게 빛나던 두 눈이 고운 눈두...
(하단은 소장용 결제창입니다 :) 최소금액 걸어놓았구, 감상 자체는 영원히 무료입니다.....) 오늘은 브금이 두 개! ㅣㅅ^*) 그 날, 도영은 달랑 가방 하나만 들고 공항 가는 길에 올랐다. 떠날 결심을 하는 건 쉬웠지만 그걸 유지하는 게 어려웠다. 떠나기 전, 주변을 정리하는 내내 도영은 흔들렸다. 저가 가진 것 중에 여주의 흔적이 안 묻은 것이라곤 ...
어제부터 나를 미치게 만드는 호랭이 수인 아카아시가 꿈에 까지 나와서 꼭 적어야 겠다... 사랑스러운 아가 호랭이 아카아쉬 집안 먼저 얘기해보자면 아버지는 호랑이, 어머니 흑표범인 맹수 집안임. 그런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아카아시 역시 호랭이임. 그것도 백호보다 더 희귀하다는 흑호. 완전 맹수들 집안에 태어난 드림주가 너무 보고싶은거지. 근데 드림주 소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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