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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연이 이렇게 큰 나라였구나..." 마침내 남준과 함께 연의 국경을 통과해 인근 마을로 들어선 호석이 태어나 처음으로 제 나라를 벗어나 큰 제국에 온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사방을 둘러보며 연신 눈을 빛내고 있었다. 마을 시장을 지나며 바쁘게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 틈에서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바쁜 호석이 앞도 보지 않고 걷는 것이 걱정된 남준은 호석과 사람들이...
* 맞춤법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작정하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 2020.05.13 시작했습니다, 추가한 날 기록 하나하나 합니다. *2020.08.18 추가 2020.09.06 추가 2020.05.13 똑똑똑-, 언제나 똑같이 들리는 노크 소리. 그리고 똑같이 들리는 발자국 소리, 그 다음도 똑같이 들리는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그렇지만 언제나...
어느 날은 '게임 오버'라 무성의하게 적힌 까만 화면을 앞에 두고 제노스가 이런 말을 했다. 선생님, 게임 오버 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좋아, 그게 무슨 소리야? 제게도 이런 거무죽죽한 스크린이 내려올 때가 있을까요? 끝을 생각하는 거야? 예. 나는 가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함께 게임 하는 내내 입 다물고 있었던 이유가 이것인지도 몰랐다. 제...
(눈을 감고 생각에 빠져 들었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들은 무척이나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었고,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자신조차도 기분이 좋아져서 웃음이 나올 정도로. 그냥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할 권리가 있는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죄를 짓지 않은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했으면...
청운고. 이름 따라 날이 좋을 때면 푸른 구름이 황금빛 운동장을 수영장 삼아 떠다니는 곳.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유명사립남고이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션스쿨로 부지가 도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전원 기숙 생활을 해야 하는 전통 있는 명문고, 인 청운고에는 유명인사가 많다. 올해는 단연 차영진과 김남욱이었다. 차영진은 학교가 채플 듣는 신예배당을 세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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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채도 높은, 산뜻한 연둣빛 머리카락이 어둠을 묻힌 채, 바람에 살랑였다. 그리고 손에는 채 치료되지 못한 채로 흐르는 붉은색 선혈이 선연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늘 하고 다니던 안대는 또한 붉은 물이 든채로 핏줄이 도드라올라오른 손에 쥐여져있었다. 붉디 붉은, 선명한 색채가 샤하르의 손을 타고. 안대를 거쳐서, 바닥을...
어이없는 실수였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고 리야드 '자칼' 라미레즈 알 하사르는 임무 중 한 번도 한 적 없는 실수를 했다. 언제 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마스크들과 싸우던 레인보우팀 자칼을 영입한 후 화이트 마스크 한 명을 자칼의 추적 끝에 생포하는 성과가 있었다. 심문 끝에 그들의 거점 중 두 곳을 알게 되었고 바로 레인보우 팀을 급파해 화이트 마스크...
💿 김창현, 망각(忘却) 쇳소리가 들렸다. 건물이 부서지는 소리, 무언가가 불타오르는 소리, 무너지는 기둥, 사람들의 비명. 헉, 하고 숨을 크게 들이쉬며 눈을 떠올린다. 다 기울어진 신전의 천장이 눈에 든다. 금이 간 흰 대리석에 물든 것은 불이 아닌 새벽빛이라, 쿵쾅거리는 가슴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조금 가빠진 호흡을 그새 눈치 챈 손이 가...
너는 한 달 중 두 번쯤의 밤은 눈물로 지샜고 나머지 스물여덟 정도의 밤은 울 것 같은 기분으로 별을 셌다. 너는 가만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다가 우리, 같이 무너질까, 라고 물었다. 무너질까, 그럴까. 너의 눈꼬리에 맺힌 눈물을 보는 것도 이제 힘들어. 사실은 네가 울지 않는 날이 늘었다. 우는 것도 힘들더라고. 담담히 말하는 네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던가...
시야가 트인 높은 장소를 향하자는 생각과는 다르게 내딛는 걸음마다 숲이 점점 우거지고 있었다. 발로 밟아 넘기던 풀들은 어느덧 손으로 헤집어야지 지나갈 수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무성하게 자란 가지와 잎들이 빽빽이 하늘을 덮어 빛도 제대로 들어 오지 않을 지경이 돼서야 단델은 걸음을 멈추었다. 주변이 온통 녹색이었다. 저쪽은 좀 더 진한 녹색....
아 씨, 이번엔 진짜 잘 될것 같았는데.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유교소년 같던 창윤의 취향은 좀 의외였다. 아니 자기 가슴팍은 그렇게 가려대면서! 어제 오후, 얠 마주친게 문제였다.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는데 도서관 계단 앞에서 우산이 없다며 쩔쩔매며 발을 떼지 못하던 창윤과 함께 자신의 작은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 찰싹붙어 오르막길을 헉헉대며 올라온 것 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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