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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문 작법에 대한 이야기보다 근본적인 단계, 글 쓰기의 시작점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서술하기보다는 직접 건네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에 이 글은 대화체로 쓸 예정입니다.
주윤은 춤을 잘췄다. 춤에 미친 놈이어서 틱톡 스타다, 어떤 유명 크루에서 이름 좀 날린다 하는 정도라는 건 아니고 그냥 15살 때부터 춤 학원을 조금 다녔다. 사실 이것도 장기자랑 같이 하자고 꼬셨던 친구를 따라 등록한 거였지만 친구는 홀랑 튀어버리고 결국 남은 건 주윤이었다. 주윤은 말도 느리고 걸음도 느긋한 주제에 춤출 때만큼은 발바닥에 불이 붙은 듯...
박한이의 머리를 스쳐 지나간 건 온갖 암투 물이었다. 왕위를 위해 형제를 죽이고, 아버지가 아들을 의심하고, 귀족이 군주를 농락하고, 3일마다 왕이 바뀌고 하는, 그런 이야기들. 문제는 그녀가 그런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이었다. 누군가의 위협을 벌써 상정하는 건 허황된 망상일까? 그러나 자신은 당장 전 주인이 얼마만큼의 정치력을 행사했는지도 알 수...
“엄마, 치즈가 다 녹았어!” 편의점 앞에 앉은 아이가 발을 동동 구른다. 잡고 있던 엄마 손을 놓고 녹은 치즈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그리고 햇볕이 따가운지 한 손으로 빛을 가린다. 아이는 자기 손에 묻은 치즈를 핥아 먹으며 엄마를 보고 씩 웃는다. “주차는 시간당 500원입니다.” "여기요." 나는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에서 일어나 손님이 준 동전을 받았다...
"이거 귀엽다, 야." 김대범이 해군복을 입은 마린마린 인형을 잡았다. 우청희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김대범이 있는 곳으로 성큼 다가왔다. 빙긋 웃음을 짓고 모자를 쓴 마린마린은 누가 봐도 귀여웠다. 우청희가 인형을 향해 손을 뻗자, 순간 눈앞이 핑 돌았다. 마린마린의 단정한 해군복이 순간 빨갛게 보였다. 마린마린의 인형 솜이 삐져나오고 실밥이 죄다 터진 데다...
※오로지 대사로만 쓰여있음. 1. KV의 첫만남. V 어, 정아는... K ...전정아 잠깐 나갔다 온다고 그랬는데, 누구세요? V 아 그... 정아 남친인데... 네가 정국이지? K 예, 그 맞긴 한데... V 안녕 구가, 정아한테 얘기 많이 들어써! ^ㅁ^ K 미친, 형 저랑 사귈래요? 2. 굳세어라 전정국! K 형 저랑 오늘은 사겨줘요? V 정아야, ...
맨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블로그로 돈을 벌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블로그가 돈을 벌어줄 수단이 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몇몇 파워 블로거들이
초아 지한 그린 하은 물솜 오늘은 평화로운 수능 D-1 날이다. "axb=c....야발 이거를 내가 왜 알아야 하는데...." 갈색 포니테일에 푸른색 눈을 하고 있는 학생? 이라고 하기에는 복장이 너무나 캐주얼한 여학생이 걸어가며 낮게 중얼거렸다. "호우! 안녕!" 흑발에 적안을 하고 있는 학생? 이라고 하기에는 또 어디서 주어온건지 과잠을 입고 있는 남학...
이름:백초아나이:19살성별:여자생김새:갈색 장발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있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푸른눈에 움직이기 편한옷을 입고있다. 복장 불량무기:손에 집히는건 뭐든성격:이성적이며 냉혈하다. 그렇지만 친해지면 다정하다.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름:박지한나이(고딩):18성별:남생김새:평범한 고딩인데 이제 한쪽으로 치우친머리를 곁들인, 흑발적안, 어...
오랜만에 튼 보일러가 거실 나무 바닥을 뜨끈하게 데운다. 이런 날엔 역시 소파에 앉는 것보단, 소파와 테이블 사이에 끼어 바닥에 앉는 게 최고지. 지민의 엄마가 뜨끈한 마룻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발레를 하던 시절부터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된 엄마. 여름 동안 옷장에 넣어 놓았던 웜업 부츠를 꺼내신었다. 오랜만에 발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엄마...
*사촌 간 근친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으로부터 3년 후 시점입니다. 방 안의 코끼리 같은 사랑이다. 멀어져 가는 카밀로의 뒷모습을 보며 미라벨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사랑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 조금 서러웠으나, 어쩔 수 있겠는가. 탓할 이는 아무도 없었다. 카밀로도, 미라벨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다. 가족이길 선택하지 않았고 사랑하길 선택하지 않...
우메를 둘러업고 끝이 보이지 않는 불 속을 하염없이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업혀있던 우메는 열기와 피로로 어느새 잠들어 있었다. 혹시라도 떨어지지 않도록 더 세게 붙들었다. 그렇게 다시 걸으려고 했을 때, 불현듯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분 나쁜 목소리였다. 여러 목소리가 겹쳐서는 성별도 나이도 알 수 없었다. 게다가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를 안도감이 느껴졌...
3. <만남(3)> 끝까지,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겁을 잔뜩 집어먹어 저 옅은 갈색 눈동자가 바들바들 떨리는 게 눈에 보였는데도. 두려워할지언정 단 한 순간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목이 날아갈 수도 있는데. 신기한 사람이군. 그가 다시 검을 콧수염에게 건네주었다. “예. 전하.” “암살자였다면 반격부터 했을 테니까 말이오.” 그는 태주에게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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