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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쌉쌀한 냄새가 난다. 병원에서 배웠다. 휘발된 소독약이 공기를 떠다니는 냄새. 보호자 신분으로 중환자실을 드나들 땐 한동안 코를 막았다. 불쾌하리만치 싸한 향에 폐가 아렸다. 일반 병동으로 이동한 후 가장 좋았던 건 사람내음이 풍긴다는 거였다. 6인실 창가자리에서 꾸벅꾸벅 졸던 재혁 형이 날 보며 반색한다. 제대로 면도도 안 했는지 마른 얼굴이 초췌...
세상은 얄팍했다. 속이 훤히 보였다. 가끔 친구들은 넌 사는 게 쉬워 보인다고 말했다. 조화 잘 된 얼굴에 적절히 사교성 있는 성격이 부럽다는 뜻이었다. 알바해서 성형하든지 새끼야. 그래도 이 정도 클라스는 못 쫓아온다. 손바닥을 쫙 펴서 얼굴 위에서 몇 번 흔들어주면 친구 놈들은 좆나 재수 없는 놈 하면서 낄낄 웃고 지나갔다. 사실 얼굴로 득 본 일은 셀...
수 백 년 전, 평범한 인간만이 존재하던 세상에 그들과 다른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자연적인 힘을 지니고 불, 물, 바람, 땅, 물건, 심지어는 사람의 마음까지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다니는 존재였다. 누구의 입에서부터 시작된 말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인간을 인간이라고 부르듯 그들은 센티넬이라고 불렸다. 분명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이들은 악한...
당신의 웃는 얼굴이 좋았습니다. 당신의 우는 얼굴이 제 마음을 전부 어떻게 흔들어 놨는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알려서 안 될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당신은 그 때 조금 복잡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고백해서 후회하는 게, 고백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
"... 그걸 제게 말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알아봐달라고?" "..... 부탁할 사람이 따로 있지." 허. 어이가 없는지 혀를 찬 츠카사가 평소 답지 않게 날카로운 목소리로 이즈미를 바라보았다. 약간 큰 키 덕분에 고개를 든 지라 특히 목이 강조되는 자세기도 했다. 제 앞의 츠카사가 자신에게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도 잊고 잠시 그 모습을 홀...
"그래서, 그 파르페는 맛있어?" "네! 이 정도면 여동생 분도 충분히 좋아할 겁니다. 단 걸 좋아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아마 저 말을 글로 썼었더라면 8분 음표 한두개 정도는 붙어있지 않았을까. 조금은 엉뚱한 생각을 마친 레오가 제 앞에 있는 커피 잔을 집어들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컵 안의 커피는 한 번에 들이켜도 입 안이 데이지 않을 ...
안녕하세요. 그동안 스터디를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방법,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라 이게 맞
"앗, 타카미네!" 제 이름을 크게 외치는 치아키에 저절로 손이 올라갔다. 입을 턱, 하고 막은 손이 입을 넘어서 꽤 많은 부분을 가리는 것을 보며 제 손이 큰 것인지, 아니면 그 얼굴이 작은 것인지 고민하던 미도리가 이내 제 손등에 와 닿는 손짓에 고개를 들었다. 평소와 다름 없는 동안의 얼굴에서 답답함이 읽혔다. 그제서야 제가 자칫 무례할 수 있는 행동...
"Leader...!" 마치 무릎이라도 꿇을 듯한 기세로 내뱉는 말이 사뭇 비장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레오를 찾아나선 츠카사가 레오를 끌고 레슨실로 오자마자 한 행동이었다. 주위를 당황스럽게 만들면 만들었지, 본인이 당황해본 적은 별로 없는 레오가 눈을 깜빡였다. 왜..? 되묻는 물음이 조심스러웠다. "소... 손을 좀 rent 하겠습니다!!" "응? 손?...
아. 또 그 꿈이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 꿈이었다. 이렇게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깨닫는 기분은 유일에 가까워 이 상황에서도 기이함이 먼저 느껴졌다. 그래, 기이(奇異)라는 말이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잘 어울렸다.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기울여 발목을 매만졌다. 냉기는 없었다. 단지 손목에 와 닿는 열기만이 있었을 뿐. 겨우 두 번째 겪는 일이지만 와닿...
얽아오는 손길은 순간적이지만 얼음을 연상케 할 정도로 차가웠다. 아주 찰나의 시간, 그 끝에 닿았던 손목에서는 아직도 그 냉기가 떠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인간이 아님을 짐작하기엔 외려 쉬웠다. 자신은 그저 침대에 누워 하루의 끝을 맞이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내가, 왜 여기에. 발에 냉기가 감돌았다. 벌써,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기도 전에 발목...
센티넬-가이드 기관 하부 조직 1. 총무부 : 전체적인 실무와 재무(일명 서류) 담당. 이름만 총무부지, 일반 회사에서 분담해서 할 일은 여기서 다 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센티넬/가이드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부서 중 가장 인원이 많은 부.2. 법률부 : 센티넬-가이드에 관한 법률 담당으로 총무부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통 센티넬 활동의 보상에...
1. 사와른 그리고 그런거 보고시펏다... 크리스마티 파티처럼 애들 떠들썩하게 있는 날에 쿠라모치가 하루이치 어깨에 팔이라도 올려놓으면서 어이 동생~ 하고 말하는데 앞에서 또 투닥거리는 사와무라에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고.... 웃으면서 바라보는 하루이치 보면서 그러는거지. 그렇게 좋아하면서 고백은 안 하는 거? 그러면 하루이치가 제 옆에 았는 사람이 쿠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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