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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목요일마다 앞마당을 가꾸었다. 현은 나를 대신해 식물에게 물을 주었는데 뒷걸음질을 하다 실수로 배롱나무와 부딪혀서 나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나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현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다가 물오른 나뭇가지 끝에 꽃망울이 뿅 맺히는 것을 보았다. 마법 같은 일이었다. 눈을 세게 비벼도 꿈이 아니어서 현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물었으나 현은 모르겠다...
“코엔마!!!” 소리를 지르며 일어 난 곳은 알코올 냄새가 나는 한 병실이었다. 유스케는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오래된 기억에 두통을 호소하며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손을 내려다보니 링거가 꽂혀 있다. “…걱정하지마. 무사하니까.” “……??”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돌아보니 쿠라마가 한 침대 앞에 앉아 있었다. 이쪽은 보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인어가 뭍으로 나와 사람이 되어 사람과 사랑하고 사람처럼 살다가 다시 바다로 떠난다는 농담 같은 이야기는 인어가 나타나기 전부터 흔했다. 인어가 출현하고 난 후 대중 매체에서 다루는 소재의 절반은 인어였다.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위를 인어도 해냈다. 인어의 사고력과 창의력, 지남력, 판단력 등은 외려 인간보다 뛰어난 수준이었다. 한 인어의 도움으로...
2. 물속의 언어 인어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다.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인어에게서 공격성을 끌어내 인어의 성향을 판단하려고 했다. 인간에게 잠정적 위험이 되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밝히겠단 공익적 목적으로 위해를 저질렀다. 말이 좋아 실험이지 고문과도 같은 짓거리였는데 많은 사람은 믿음처럼 인어는 선한 존재였다. 인어는 사람을 배신하지 못하는...
추적추적 비오는날 우리는 거리에서 만났다. 내 마음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 옆에있는 너의 이름을 부르고 마주본다. 너의 눈동자를 처다보았다. 너의 눈동자는 어두운 밤의 색이라 그 밤에 별빛이라도 비추어주고싶은 마음이 있다. 네 얼굴을 똑바로 보기가 어렵다. 널 좋아한다는걸 자각하고선 네 얼굴을 마주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는 사이 너는 포트마피아를 떠나버...
1. 바다 살해 사건. 사건 개요. 바다 살해 사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연안과 멕시코만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적도 20에서 25도 안에 속한 국가에 주로 나타나며 중국, 일본, 몽골, 이란, 터키,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미국 등 피해국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주원인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생명이 살 수 없는 바다를 데드존이라 부른다....
18살 당시 나는 정신병이 꽤 심했었다. 습관적으로 자해를 하고 자살시도를 했다. 매번 남자친구가 바꼈으며 과하게 의존을 했다. 심지어 거의 다 성인이었다. 정신병원에 대한 환상이 생기기 시작한건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를 읽고 나서부터였다. 노르웨이의 숲은 한 남자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사랑하는 이야기인데 여자가 정신병원에 들어가면서 편지를 주...
오늘은 자해성 섹스를 또 하러 가는 날이다. 이번에 다른점은 새벽탈출을 한다는 점이다. 부모님 몰래. 아빠가 거실에서 잠들고 나면 코고는 소리가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탈출을 시도할 만하다. 탈출 후 아저씨 차에서 카섹을 할 예정이다. 이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길 바란다. 안 그럴 확률이 꽤 높아서 심장이 조인다. 이런 것도 새벽탈출 섹스...
사람은 복잡하다. 비슷하면 편할 것 같은데, 모두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동족혐오라는 말이 존재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때때로는 나와 비슷한 사람을 놔두고 다르다 못해 정반대인 사람을 좇기도 한다. 그러다 속절없이 빠지고 만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쉽게 피곤하다 못해 괴로운 일이 되어버리기 마련인데도. 인간의 마음만...
석진의 담당 의사는 아주 당연한 말로 석진에게 거듭 당부했다. 잘 챙겨 먹고, 잘 자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캠페인 같은 잔소리를 들으며 석진은 입원 한지 이틀 만에 건강히 퇴원했다. 병원의 정문을 지나쳐 걸으면서 석진은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당장 이 문제의 원인을 해결 하는 것이 우선이겠다고 생각했다. 퇴원하기 하루...
* 남자의 얼굴과 표정 그리고 목소리를 기억해냈을 뿐인데 명치보다 더 아래 저 안쪽이 괜히 뜨끈하게 저린다. 얼른 머리를 흔들고 건네받은 운송장을 다시 봤다. "갤러리 주아 관계자가 보낸 모양인데요? 관장님이 작품 교환 같은 거 잡으셨나…?" 아무래도 모르겠다는 듯 여주의 어깨 너머로 종이를 함께 내다보던 정 큐레이터가 목소리를 높였다. "그건 말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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