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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본 소설은 사건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감상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0 들려?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어. 한 명의 용사가 창끝에 당신의 목을 매달아 앞장서고 그 뒤를 따르는 네 명의 용사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있어. 그 행렬에 나는 없어. 그 시각 나는 감옥에 갇혀있으니까. 왕은 다섯 용사를 치하하고 그들에게 큰 상을 내렸어. 반면 나...
"괜찮아, 다 잘 될거야." 그러니 너는 나만 믿으면 돼. 하늘빛 눈동자에 내 모습이 비쳤다. 오직 나로만 가득찬 그의 눈이 마음에 들었다. "네가 나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어." 너의 시체까지도 사랑할게. 우리 평생 함께하자. 죽어서도 말이야. 응? 겁을 먹은 건지 바들바들 떨리는 그의 몸. 나는 씨익 미소 지으며 그를 안았다. 코 끝으로...
PUZZLE 07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시간은 나이만큼 가속도가 붙는다던데 확실히 17살때보다 좀 더 속도가 붙어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았다. 이제노와 같은 고등학교를 간다며, 고등학생의 생활은 어떨지 설레어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고등학교에 대한 설렘도 고등학생에 대한 낭만도 다 죽은 채 현실을 살아가는 K-고딩만이 남았다. 왜 고등학생은 방학에도 ...
사랑에 빠진 이의 눈은 빛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럴지도 모른다. 천장에 달린 저 샹들리에와 촛농이 떨어짐과 비례해 빛나는 양초들, 그 흐릿한 노랑 속에서도 찬란하게 반짝이는 보석들보다…. "꺄아아악!!" 사랑에 취한 눈동자가 더 예쁜 모양이지. "왜 그러세요?" "가, 가까이 오지 마!" 쿵! 의자와 함께 뒤로 나자빠진 고객은 바닥을 더듬거리며 기었다. 한...
* 교내 심정지 상황이 나오지만 판타지 요소가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1020 - 아래 박스는 후원용입니다. 삭제된 회차의 보너스 이미지가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에피소드인데 아쉬워서 올려요)
- 여주 이름은 김연희입니다 사랑이 많이 어려워 “ 고연희! ” “…” “ 야 김연어!! ” “ 아 , 김연희라고!! ” 오늘도 또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된 내 이름을 부르는 이동혁 몇번이나 경고를 했지만.. 돌아오는건 더 많아진 나의 이름들.. “ 야 이 잼민아 , 내 이름이 도대체 몇개인거냐? ” “ 음.. 김연어 , 문여니 , 문안여니 , 고영희 •• ...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BGM: Troye Sivan, Gordi - Wait (from the Motion Picture ‘Three Months’) 3화 XX 파트너 W. 비츄사랑햇 미친. 이건 뭐지? 쟤 원래 저런 앤가? 신종 괴롭힘 수법? 그렇다기엔 엄청나게 괴롭거나 힘들거나 무섭진 않았는데. 멱살을 쥐는 것도 아니고 고소를 하겠다 협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갑분... 고개...
내 가족과도 다름없는 너에게. 항상 미안했다. 네가 자유로웠으면 했다. 당신의 말을 듣고는 그는 잠시 숨을 멈춘 듯,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는 미약한 숨을 내쉬었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제가 원하는 답을 내놓으려고 한 당신에게 한없이 미안했고. 그런 것에 안심을 한, 마음이 덜어진 저 자신이 싫다 못해 혐오스러웠다. 당신의 손을 꾹 잡은 채로, 손가락으로 ...
^^S2...
w. 차차 사나는 묘지에 도착했다. 모두 별다른 구색 없이 그저 큼지막한 돌멩이만 올려져 있었다. 조용히 묵념했다. 그 앞에 서면 심신을 조금 달랠 수 있었다. 한때 같이 살아있던 사람들의 무덤이었다. 멀리 외근을 나온 차에 마주쳐버린 것이다. 계약을 성사시키고 여유롭게 걷던 차에 앞서 걸어가던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어뜯기는 모습을 보곤 무작정 달렸다. ...
w. 장마 중국에서 온 활발한 강아지 같은 애 내가 본 우기의 첫인상이었다. 조금은 서툰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 소개를 들으며 생각했던 건 하나였다. 나랑 재는 친해질 일이 없겠구나. 워낙 조용조용하게 할 일만 하며 살아왔던 나에게 자기소개부터 텐션이 저리 높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그냥 보기에도 나와는 너무 성격이 달라 보였기에 더욱 친해질 일이 없...
“바로 어젯밤에 재석씨 편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재석씨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질 않아서….” “그 때쯤엔 이미 비행기 안이었죠.” 재석은 기쁜 듯 눈웃음을 쳤다. “편지와 나, 어느 쪽이 빠를까 생각했는데 편지가 한발 빨랐네요.” 그 편지의 문구는 전부 계산된 것이었단 말인가? 그렇다면 정말 짓궂은 사람이다. 그것 때문에 자신은 잠도 못자고 전철역을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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