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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몰라 씁니다. 그는 여성과 남성 둘다 쓸수있습니다!! 잠뜰님 남자로 쓴거 아니에요!!!! ->라더와 혁명군의 수장인 수현이 미리 만날 수 있었다면, 으로 시작하는거. 계기는 언제나처럼 잠뜰. 시작의 이야기보다 조금더 전, 활동을 하다 다친 수현을 잠뜰이 데려와서 치료하게 된거지. 그러면서 라더와 만나고, 왕자란 것과 라더의 인품과 꿈을 듣게되고 ...
그것은 일종의 광기였다. 누군가 피 흘리고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감내해가며 지킨 국가. 소수를 희생시킨 다수.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제노를 사랑했다. 우리를 지켜주는 제노. 우리를 사랑하는 제노. 이제노에 대한 모든 것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나나의 눈엔 그저 광기일 뿐이었다. 누구라고 특정하기 조차 부족할 만큼 암담한 다수의 새끼들은 이제...
"원우씨, 원우씨?" 매니저가 물기가 송골송골 맺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원우를 몇 번이고 부른다. 원우는 멍해져서는 매니저가 부르는 소리도 못 듣고 생각에 잠겨있다. 아직 메이크업 전인 얼굴에 차가운 플라스틱 컵을 들이밀자 깜짝 놀라 몸을 뒤로 무르는 원우. "아, 미안. 놀랐어요? 하도 부르는데 대답을 안 하길래. 긴장되서 그래요?" 사과하며 건네는...
미션 영현이의 2016년 직캠 2+α 찾아보기! 160724 상상마당 DAY6 - You(영현 focus) 16년 상상마당 무대는 전부 좋은거 같아요... 제일 처음 찾아서 보게 된 라이브 무대도 이 날 직캠이었던듯! 무대 조명도 절묘하고, 연주하는 손가락도 이쁘고, 특히 하늘하늘 날리는 머리칼과 연주 중간에 나오는 미소가 너무 좋았던 무대.......ㅠㅠ...
빙의글 김여주가 되어 일진짱 강영현에게 나대다?! 오글오글 그 시절 갬성으로 묵고싶땨..☆ 모두 하위하위~. 내가 누구냐고? 나야 나~ 풋풋한 18쨜 김여주라굿 Vv. 아무튼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일단 나는 좆됐어. 좆됨 좆됨 좆됨~ 왜냐구? 수정뇬이 나 버리고 학교 갔걸랑^^ 덕분에 나는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 중이야. 수정뇬 닌 이제 뒤졌다 ㅇㅇ. 이번에...
※트위터에 올린 거 그대로 복붙해서 얼레벌레 적혀있음 주의※영혼결혼식 레이에이 보고싶네사쿠마 가문이랑 텐쇼인 가문이 어쩌구의 화합을 위해 자식들을 결혼시키기로 했는데 사쿠마 가문 대표인 아들이 살아있지 않아 영혼결혼식 해야한다고 하는 거... 에이치는 찝찝하지만 집안에 떠밀려서 하게 됨사쿠마 가문 사람들은 에이치가 자기랑 결혼할 사쿠마 레이에 대해 물어보면...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지독한 타래 : 블러드 1732년 1월이었다. 비가 온종일 내려 해가 중천에 떴음에도 불구하고 끼어있는 먹구름에 어둠은 낮게 대지 위에 깔려 있었다. 낮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척이 드문 한적한 마음의 끝자락에는 딱 봐도 부유한 계층 사람의 집임을 알리듯, 뾰족한 지붕부터 어두운 톤의 주택가는 쌀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량한 백작 가족이 살고 있다고 마을 주민...
고해준의 아침밥을 차리는 일, 고해준의 옷과 엉켜 함께 돌아간 빨래를 널고, 속옷은 빨래망에 넣어 돌리라며 잔소리를 듣는 것도 모두 일상적이었던 백은영의 하루하루가 똑같이 돌아가고 있다. 오늘 아침은 어땠냐며, 다음번엔 꼭 빨래망에 넣겠다며, 그 말을 하는 한 순간순간이 백은영에게는 아름답고도 소중한 순간이었다. 동갑인 친구와 연상의 누나와 연애를 하고, ...
지선은 항상 산책 끝나고 편의점 뒤편에 있는 골목에서 시간을 보내는 루틴이 있었다. 원래 밤마다 산책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헤어진 뒤로 산책을 나올 때마다 전여친의 흔적이 가득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축축 쳐져서 골목에서 시간을 때우다 보니, 어느새 또 그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전여친이 물건을 가져가지 않아 싹 버린 날에도 지선은 그 골목에서 한참을 있다 ...
序 幕 “자네, 그거 들었는감?” “무얼?” “그 있잖여, 북쪽 숲.” 사냥꾼들이 이번에두 영물 사냥한다구 나섰는디, 암도 못 돌아왔디야. 워메야, 거긴 또 왜 들어갔대? 거기 신선님 숲이라 인간은 못 들어가는 곳 아녀? 낸들 알어, 뭐에라두 홀렸는갑지. “근디 그것이, 폐하께서 불로불사약 맹글라구 사냥꾼들 모아다 시킨 거란 말이 있던디?” “아, 맞어. ...
백미러 너머로 모여 있는 여섯의 시선. 답을 구하듯 쫓아오는 시선에서 도망치듯 고개를 돌리자, “왜 우릴, 왜, 쫓아, 아니 몰아?” 불안감과 초조함이 섞인 도영의 목소리가 스타트를 끓고, 백미러를 통해 슬쩍슬쩍 닿아오는 재민의 시선과, 왜, 왜, 하는 질문들이 연달아. 이어진 야 제노야, 하는 동혁의 말을, “기다려줘.” 하고 끊어내는 여주의 차분한 목소...
2010 원필이 급하게 웃통을 벗었다. 마음이 몸뚱이를 한참 앞선 바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여러 번 틀렸다. 젖은 신발은 좀처럼 발을 놓아주지 않아 하마터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 뻔했다. 한쪽 양말을 신발에게 내주고 나서야 두 발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원필은 뻣뻣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신발장서부터 욕실 입구에 다다를 때까지 배낭과 외투를 차례차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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