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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거짓이였습니다. 내가 그토록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던 신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도, 사실은 잘 기억 나지도 않는 칸토 라우데에서의 시간들도.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이 모두 누군가의 유희를 위한 소설책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아아.. 난 왜 이걸 이제서야 알아차린 걸까요? 나는 이제야 겨우... 신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나만의 인생을 살 수 있게 ...
“김현호입니다. 서정 미술관까지 모시겠습니다.” 시간에 맞춰 객실 앞으로 김현호가 찾아왔다. “폐를 끼치게 됐습니다. 이수연입니다.” “김현호입니다. 괜찮습니다. 서정 미술관 까지 모시겠습니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까지 내려가자 처음 보는 차가 있었다. 어느 날에는 왜 이렇게 재계 인사들은 차를 많이 가지고 있냐와 같은 사소하지만, 평소에 ...
- 원본은 성인판입니다. - 2편이 있습니다. - 빛의 신이 조금 성격이 쓰레깁니다. - 댓글과 하트는 제게 힘이 됩니다. 태초의 신의 명을 받들어, 재수 없는 빛의 신을 보러 온 에스프레소는 안 그래도 기분도 더러웠는데 자신이 온 줄도 모른 채, 부하에게 치근덕거리는 빛의 신을 보고 그는 진심으로 토가 나올 뻔했다. 에스프레소가 온 지도 모른 채, 빛의 ...
서른둘에 동천파 꼭대기까지 올라온 무진의 삶은 평범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목숨들을 베고 찌르고 길바닥에서부터 여기까지 온 삶이 평범할 순 없었다. 무진이 동천파 보스자리에 오르고 리베르 호텔을 경영한 지 1주년이 되어가는 시점이었다. 호텔에서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었다. 무진은 썩 내키지 않았지만 조직이 굳건하다는 걸 대내외적으로 ...
2차 피드백을 주기로 한 기한이 지났음에도 서규진에게서 답신이 오지 않았다. 바쁜 일이 생겨 일정이 조금 미뤄지는 것인가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다시 하루가 지났다. 비가 왔던 며칠 전 고현우가 멋대로 휴대 전화 전원을 꺼버린 후 다음 날 다시 전원을 켜자 몇 통의 부재중 전화가 날아들었다. 모두 서규진의 것이었다. 함께 어둠 속에 있자는 묵언...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수정이의 반응을 보니 갱생의 노 여지 ~ ~ 하늬가 당황하는 거 첨 봐서 더 놀란 강여주 ~ ~ 전정국 진짜 개 짜증 ~ ~ 엘베 버튼 누르다가 강여주한테 걸려서 쪽팔렸던 박지민 ~ ~ 김태형의 질문에 진짜 개 빡친 박지민 ~
‘아가씨, 손님이 오셨습니다’ 나는 버선발로 뛰쳐나갔습니다. 정말 간절히 그대가 어린아이의 웃음을 지으며 날 기다리고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아니었습니다. 하얀 국화 한송이를 들고 있던 낯선남자가 나에게 편지를 건네며 눈물을 머금네요. 불안한 마음을 추스리곤 그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물었습니다. ‘제가 드릴건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
안녕하세요. 양마리입니다. 읽어 주신 여러분들께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남겨 주신 마음들 모두 소중하게 받았고, 주신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 감사하게 읽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서영여진 헤드캐논 시리즈는 일단 여기(<절화에 대한 사랑>)까지예요. 이만큼 오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지만, 저도 제...
성마른 회색의 눈동자에 떠오른 웃음기가 가신다. 바람이 스치고 난 수면에 잔물결이 흐르는 거처럼, 그 아래로 잔여물이 가라앉는 현상과 같이 눈동자는 침잠해진다. 일순간 무감해진 낯은 사회적 페르소나에 가려졌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알루미늄 캔을 쥔 손등에 돋아난 핏줄은 힘을 주기 때문이 아니라, 긴장으로 인해 경직된 상태라는 걸 방증했다. 샹들리에의...
처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2편 입니다!! 즐감 하세용 ⚠️ 주의 이 소설의 내용은 제 머릿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니 픽션이겠죠? 극 중 이름도 뜰팁을 제외한 모든 인물은 제 머릿속 인물입니다! 🐳 ⭐ 🐇 🦈 🦖 🐕 그리고 🐧또니 순경님! (3인칭 시점으로 돌아와서) 잠뜰은 머리를 잡으며 쓰러졌다. 항상 건강해만 보이던 그녀가 말...
김준삼님 개인지 'Expanded' 내지 편집디자인입니다. 148*210mm, 상권 252쪽, 하권 220쪽목차, 장페이지, 본문, 후기, 축전,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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