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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내기에 빠져있다고? 신뢰하지 못하겠으니... 정말 그런지, 우리 둘이 한번 내기 한번 할래? 이름 델리아 나이 17 1학년 성별 Xx 시스젠더 여성 키/몸무게 172 표준 종족 화인, 하이&캔디 외관 ^ (1 @lavenderO101님 채색 커미션, 2 신발) 성격 무모한, 이타적인, 잘웃는, 활발한, 여유로운, 제멋대로인...
조용한 클레식이 흘러나오는 동네 카페. 창 밖에서는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처럼,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었다. 종강 전에는 이 망할 학기만 끝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알바 구해보기' 라는 계획은 세워뒀지만.. 1월인 지금까지 흐지부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 카페에 나온 것도, 사실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하고.. 그렇다고 딱히...
아름다운 청년 정국X지민 w. 코이 >> 꽃사슴 멋대로 끊어져 버린 전화기를 붙잡고 정국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떨리는 목소리가 아직도 제 귓가 가까이 웅웅 거리며 울려오는 것 같았다. ‘나 남자야. 알고서 그런 소리 해?’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계속 나왔다.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무렴 정국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너무 잘 알고 있으니...
나는 이쁘지도 매력적이지 않다 160이 약간 모자른 키,50키로정도 평범한 체격, 큰 얼굴, 피부도 까만편이다.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다. 하체가 발달되어있고 상체는 마른편으로 가슴도 A다. 왜 이렇게 내 외모를 비하아닌 비하를 하는거냐면, 글을 쓰다보면 나를 매력적이게 쓰는게 아닌가 고민이 되었다. 글들은 지극히 내 기준으로 쓴것들이고 내 기억속의...
* 60분 전력 같은 날림글, 퇴고 X 장갑 낀 손을 내밀자 손 위로 곧장 손수건이 내려앉았다. 고죠는 자연스럽게 손수건을 받아 선글라스를 벗어 가볍게 닦아냈다. 거슬려 죽는 줄 알았네. 검붉은 자국이 묻어난 손수건을 그대로 버리듯 떨어뜨리자 다른 손이 재빠르게 주워 주머니 속으로 집어넣었다. “알아서 잘 하고 돌아와.” 고죠의 목소리 뒤로 여러 목소리들이...
아름다운 청년 정국X지민 w. 코이 >>짝사랑 02 피시방을 그만둔 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지민은 봉사활동을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정말이지 버르장머리 없게 사장님께 카톡으로 피시방을 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진짜 죄송스러웠지만, 당분간은 그가 생각나는 그 어떤 일도 하고 싶지 않았다. 저를 예뻐하시던 할머니한테 연락한다고 말씀드리고 연락도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연재] 두 개의 달이 뜨는 밤 w. 앨리스 * 글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설정은 역사적 사실과 관계 없는 픽션입니다.* 탁- 정국이 궁궐 서고에서 몇권의 서적을 가지고 자신의 방에 들어섰다. 방 한구석에 기대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지민은 정국의 기척에도 고개 한번 들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책을 몇권 가져왔다. 좀 어려운 책인데 읽고 필사까지 해 볼 ...
※2019년에 작성한 거 대폭 수정하여 재업합니다. 시즌 3은 기존꺼 다 올리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아름다운 청년 정국X지민 w. 코이 >>짝사랑 01 잠을 도통 이룰 수가 없었다. 눈을 떠도 눈앞에 동동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돌아다니는데 눈을 감고 잠이 들면 아예 4D입체 영상으로 움직여댔다. 욕구불만인지 중학교 때 처음이자 마지막이...
얼마 전에 제가 아마존 오리지널 영화,<사운드 오브 메탈>을 보기 위해아마존 프라임 사이트에 들어간 것은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늦었으니 영화를 다 보는 건 포기하고,반만 보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는,그리고 다음 날 마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영화를 튼 지 5분만에 저는 깨달았습니다.이건 중간에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있는영화가 아니라는 ...
윤가민은 자신이 이상하다는 걸 알았다. 외관으로는 달라진 것이 없지만, 속이 이상해졌다는 건 바로 알아차렸다. 속이 뒤집어지는 것과, 순간 들어오는 역한 느낌이 처음에는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걸까 싶었다. 하지만 병원에 가도 별 증상은 없다고 그랬다. 분명이 몸이 이상한데, 어째서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는가. 내가 운동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
손에 땀이 차는 느낌에 짐을 내려놓고는 몇 번이고 손바닥을 바지에 문질렀다. 꾹 다문 입술 사이로 삼키지 못 한 얕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다. 꽤 오랜 시간 호영에게 스며들었던 그 감정은 시간이 흘러 서서히 증발해 기억 어느 한 켠에 보관해두었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그 이름을 듣는 순간부터 미세하게 시작된 명치 끝의 떨림은 이 집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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