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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리에 누우니 썰렁했다. 찬 바람이 부는 기분에 담요를 코끝까지 덮었다가 다시 내렸다. 나도 이렇게 추운데…. 김여리는 괜찮은 건가? 걱정은 아니고, 신경이 쓰였다. 혹시
백현은 그의 눈에 담겨 있던 분노가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파왔다. 이미 터져버린 뺨의 고통은 중요치 않아졌다. 나는 왜 박찬열을 자꾸만 괴롭게 하는 걸까. 백현은 그가 자신에 대해 그토록 불안해하는 이유는 결국 자신의 과거에서 온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알 수 없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더 노력해야 그가 자신의 마음을 ...
코믹월드 발행했던 창작회지 [살아있는 ME용사 전설] 입니다. 표지는 제가 좋아하는 국립 극장의 포스터인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의 오마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즈레오] 물녘에 비치는 달빛(上) *이즈레오는 언제나 해피엔딩 진행입니다 :) a5/ 64p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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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니아의 연성 백업 블로그. ♚ 멤버십 열람 전용입니다. 익명이나 모르는 분의 멤버십 신청은 거절하고 있어요. ♚ 연성의 소재, 문장, 그 외의 무엇이든 도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질리게 겪었으니까 이젠 좀 신경 안 쓰고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곧게 뻗은 손이 가볍게 문을 밀어젖혔다. 금요일 저녁을 맞이한 가게 안은 어찌나 소란스러운지, 현관문에 매달린 종소리가 애처로울 정도였다. 취객들이 내뿜는 떠들썩함이 소란스레 몸을 감쌌다. 그녀의 고운 이마가 살짝 구겨졌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내 말끔히 펴졌다. 명민한 눈빛이 침착하게 사람들 사이를 헤집었다. 그녀는 주변을 훑어보며 천천히 걸음을 내디뎠다. ...
전날 밤 23시 40분 저녁 약을 먹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났다. 오후 12시 20분 깨어났다. 깨어나서 전날 엄마가 사다 둔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었다. 이후 오늘 이비인후과와 다른 일정이 있기에 부지런하게 준비하고 오후 13시 30분 오전 약을 먹었다. 비염이 생기며 알게 된 건, 코나 목이 조금이라도 아플 땐 병원에 가는 게 정답이라는 거다. 제 아무...
>>2017년은 BBMAs, AMAs, 연말무대, 대상, 단일 앨범 최다판매량 등 큰 성과를 얻은 한 해 였는데, 이것들이 가져온 것이 있다면?<< 윤기 - 몰라, 나는 BBMA 때는 안 그랬는데, AMA 끝나고 되게..나는 그날 무대 한 날 샤워하다가 울었어. 남준 - 오, 이형 감성적이야 윤기 - 됐다! 이래서 운 게 아니라, 무서...
츠카레오 60분 전력, 부활동 스오우 츠카사 츠키나가 레오 ― 로빈훗·테디베어 약 스포일러 주의 대부분의 학생이 집으로 돌아간 늦은 저녁, 굳게 닫혔던 궁도장의 문을 연 츠카사가 훅 끼쳐오는 냉기에 얼굴을 찌푸렸다. 밖으로 통하는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걸까, 희미하게 바람 소리도 들려왔다. 불을 켜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던 츠카사는 저 멀리...
츠카레오 60분 전력, 마지막 스오우 츠카사 츠키나가 레오 ― “정말이지, 당신이란 사람은…….” 혹여 누군가 알아볼까 마스크와 선글라스에 온갖 무장을 한 츠카사가 한숨을 뱉으며 어느 건물 앞에 서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발에 걸려 자신을 넘어지게 만들 뻔한 돌을 저 멀리 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도 하지 못하는 돌이 무슨 죄가 있겠냐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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