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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당신들은 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게 참 적절한 표현인 것이, 얼굴을 구태여 기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어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연하다. 내 얼굴은 무대 위에 선 적이 없다. 그놈의 무대, 많이도 섰다고 생각했다. 다만 내가 생각하고 겪었던 무대라는 것과,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관념적 의미의 무대 사이에는 나와 그 망할 배신...
2021.07.18 오오가미 코가 생일 기념 캠페인 <오오가미 코가 생일 이벤트>
- 그린벨트 님의 머리 해주는 준소소 연성+함께 핑퐁했던 썰을 기반으로 합니다. 사용 허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충 배경은 일 학기 기말고사 전후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언제나와 같은 선동과 날조... 주의해주세요 ~선.날과 별개로 설정오류(선생님들의 사무실 이용 기간 등...)가 있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적당히 흐린눈 해주세...
'기다릴 시간은 없다 필멸자여' 언젠가 체자렛에게 한 말 처럼 브랜든의 마음은 조급했다. 실험실에서 말라가는 꽃들처럼 윤회를 막았다곤 해도 라르곤의 영혼 또한 백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말라버리고 말테니. 라르곤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지도 벌써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브랜든은 여전히 그 날의 악몽에 갇혀 비명을 지르고 있는 라르곤의 영혼의 소리를 ...
과거에는 인간들에게 능력이 없었다. 세월이 흐르고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다. 단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노약자 구분 가릴꺼 없이 차이가 있다면 능력의 종류와 힘의 크기였고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였으나 시간이 해결해준 지금 이 사회에서는 초능력이 지위나 마찬가지였다. 제랑중학교 이곳 한국에서 제랑초,중,고등학교와 제랑대학교 초능력중에 상위능력가지고 있거나...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0. 화원아, 나 살고 싶어? 1. 응. 너 살고 싶어. 2. 경찬성은 세계가 무너져내리는 밤의 연속을 혼자 버텨낼 수 없었다. 둘이라면 괜찮았다. 이화원과 보낸 시간의 반은 아포칼립스 속에서의 유대였다. 그들은 무리에 속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경찬성과 이화원을 구성하는 건 그들 둘로 충분했다. 경찬성은 폐허가 된 놀이터의 구석에서 쪽잠을 자던 이화원...
"병장님, 이거 보셨습니까?" 머리도 나쁜데 하는 짓도 멍청한게 꼭 누구 생각나게 하는 후임은 제 까칠한 성격이 아무렇지도 않은지 쉬는 시간마다 말을 걸어 귀찮기 그지 없었다. 그 스스럼 없는 접근마저도 딱 그 멍청이 같았다.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세상 편해졌다느니, 이제 군대도 아니라느니 하는 꼰대들을 말을 반박할 생각은 없었다. 스스로 생...
오타 주의 띄어쓰기 주의 검수안함 티알 안함 조금의 지식을 알고 있음 아주 조금.. - 신화 생물 아이크 먹고 싶다 크툴루 얘기도 많이 하는데 요그소토스인 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왜냐면 과거-현재-미래 시간을 비벼보기 위해서.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 원하면 아이크가 있을 수 있음. 과거에서 건너온 아이크, 미래에서 유고가 본 아이크 그리고 지금의 럭시엠 아...
버미본 스포 주의 9/13 후가 탄신일 경하 모쿠마는 오밤중에 산을 올랐다. 본디 산에서 태어난 그였으나, 이렇게 산을 오르는 것은 마이카에 방문했던 것을 제하면 꽤 간만이었다.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갔을 때에는 산을 오를 명분이 없었고 마이카가 가라앉은 후로는 산을 오를 목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이카가 가라앉은 것은 마이카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나간 과거...
* 본 글은 날조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짧게 짧게 이어갑니다. Episode 1 “와, 네가 복스구나. 만나서 반가워~” 수하네 어린이집에 가장 먼저 등교한 것은 복스 아쿠마였다. 민수하는 멀리서 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느껴지는 아우라를 애써 무시하며 웃으며 반겨주었다. 유치원생에게 쫄 수는 없었다. 복스는 첫 등원임에도 씩씩하게 울지 않고-데려다...
프롤로그 *** 사랑하는 아가야, 그들을 믿지 말거라. 너의 호의가 그들에겐 권리이고, 너의 사랑이 그들에겐 권력이란다. 아가, 나는 무섭구나. 사랑과 호의를 갖은 그들이 너의 목덜미를 물어뜯을까, 무섭다. *** 자타크로스 제국의 여황제이자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젠 그들의 뼛속까지 의심할 겁니다. 저의 적의가 그들의 권리를 짓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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