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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재명은 초기작 같은 곡을 쓸 수 있는 영감을 찾았다. 그는 집요했다. 십오 년 전과 지금, 재명에게서 변하지 않은 것은 어딘지 곧은 그 눈이었다. “나는, 영감이니 하는 건 별 것 아닌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 “그럼 뭔데요.” “내가 작곡가로 남는 데 필요한 거. 그걸 찾고 있는데.” “뮤즈 같은 것에 대해 얘기하던데요. 선생님은 그런 거 없어요?...
그는 기절하듯 잠들었다. 손끝이 써늘하게 식어가는 감각에 그저 이대로 콱 죽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순간순간을 요하는 타성이었고 필시 미래를 예견했기에 결코 의연할 수 없었다. 이글은 그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고 이내 이 모든 것들이 꿈이나 일견의 환상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자각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제 형이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일이야 ...
"이거 마시게."불쑥, 제 앞으로 내밀어진 손과 그 손에 쥐어진 테이크아웃 컵. 토니는 시선을 올려 제게 말을 건 사람이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는지 확인했다. 익숙한 목소리, 익숙한 손, 예상대로 그가 맞았다."이게 뭔데?""커피.""…커피?""그렇네, …블랙 커피."다시 제게 더 가까이 컵을 들이미는 통에, 토니는 엉겁결에 스티브가 내민 컵을 받아들고 ...
옛날부터 따뜻한 구석이라곤 없는 집이었다. 몇이 살든, 때가 언제이든. 두꺼운 커튼을 사이 없이 꽉 막아 닫아놓았는데도 켜져 있는 등은 없었다. 난로에 불을 붙여 안의 온기를 높일 시도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어둡고 싸늘한 그곳에서, 스네이프는 낡은 소파 위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등을 웅크리고 머리를 푹 숙이니 왜소한 이 사내에게 이불이라도 덮어 감싸줄 ...
NCT RPS 재탤, 맠탤을 가장 애정해요. 탤른이라면 뭐든, 태일이가 어여쁘니까. 오직 탤른 뿐.
우리는 기계다. 우리는 노동자다. 우리는 혁명가다. 우리는 세계를 찢어발길 발톱이다. - 옴닉 해방군 오버워치 : 아이헨발데 방어전 성기사들 옴닉들. 살과 피가 아닌 강철 껍데기와 기름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피조물들.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오만이자 혐오스러운 지성체. 그들은 옴닉이라 불리며 기계로 쓰여졌다. 인간은 옴닉들의 노동 착취 위에서 자유롭게 살...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길, 정호승 손님 개 푸들 리트 안시엔 Riteu anchien 남성,시스젠더 27살 172 마른.56kg 겉모습 리트는 굉장히 비싸고 품위있지. 검은 두 눈에 하이얀 털을 가졌지. 얼굴형태는 여느 개 얼굴과 똑같다. 툭 튀어나온 주둥이, 순해보이는 두 눈. (내가 안 순해보이면 이상하죠!) 주둥...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한 스팍은 갈림길에서 단서를 추스렸다. A는 32분 전 기관실 입구에서 함장과 기관실장이 농담 따먹기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구술했다. 그녀는 벌칸만큼이나 청력이 발달했지만 그에 비해 시력이 매우 떨어졌다. 마주쳤을 때, A는 자신의 시력보조장치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B는 27분 전 선두 휴게실을 지나다 크루들 사기를 돋우는 함장의 일...
메르세데스는 제 앞에서 순하다 못해 멍청할 정도로 웃고 있는 남자를 노려보았다. 저게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야? 무려 5시간이었다. 그 시간동안 화장실조차 가지 않은 채 건반들을 두들기던 그녀는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감출 필요가 없었다. 여긴 대학 내에 위치한 좁은 개인 연습실이자 레슨실이었으니까. 아무도 오지 않는, 그녀만의 공간이었으니까. 붉은 ...
올해도 어김없이 졸업의 때는 찾아온다. 이맘때만 되면 교단에 서고 나서 처음으로 맞이했던 졸업식의 풍경이 떠오른다. 벚꽃이 한창 피어 있었던 그 날이. 그렇게 벚꽃이 만개한 졸업식은 다시는 없었지. 그 이후에는 계속 겨울이 미련을 못 버리고 물러가질 못하는 그런 봄 같지도 않은 날들의 연속이었으니까. 창밖을 내다보았다. 벌거숭이 나무들이 몽우리진 꽃눈들을 ...
"늦었네. 시위라도 하는거야?" "...신경 꺼." 그의 말대로 시위가 맞았다. 언제부턴가 관계에 영 흥미가 없어보이는 재현은 나를 작아지게 만들었다.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그날그날에 어느새 우리 사이에는 말수가 적어져 있었다. 그만큼 나는 더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이런 시위가 엷어져만 가는 관계를 붙잡아두는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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