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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문고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로 호텔 비다에서는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나로서는 좋은 일이다. 일할 때 심신의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업무 능률도
12월의 밤은 메마르기 짝이 없다. 순영은 손을 호호 불면서 18살을 시기라도 하는듯한 바람결이 스처갈때 마다 쩍쩍 갈라지는 듯한 볼살을 목도리로 가리려고 시도했다. "권순! 지금 가?"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소름 끼치도록 길고 차가운 손가락이 순영의 목덜미로 파고들어 온다. 아니나 다를까, 돌아보니 영원한 소울메이트 이석민이 참 얄밉게도 활짝 웃...
톡 톡 톡 한 방울씩 떨어지는 링거액을 보며 선을 따라 시선을 옮긴다. 가늘고 하얀 손목을 따라가면 보이는 여러 장치들 그리고 나의 형 승우형 낮에는 뼈빠지게 일하고 밤에는 병원에 가는 이 미친 짓거리를 한지도 어느덧 3년째, 형이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수록 쌓여만 가는 피로, 부담, 그리고 빚 주위 사람들은 언제까지 형이 살 수 있을 것 같냐며...
※ 2020.05.31. 기준 티스토리에 다시 백업했습니다! 포스타입의 비밀글 기능 종료로 기능 삭제 이전에 해당 포스트를 열람하신 분 외에는 비밀번호를 알아도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비밀글로 발행했던 소설 번역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비밀번호는 소설 마지막 페이지 부근에 적혀있는 발행원, 발매원 우편번호 7자리 중 뒤의 4자리 숫자입니다. https...
무료하기 짝이 없다.수 세월 반복해오는 짓이라 그런지 눈 감고 있어도 19살의 인생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눈에 선하고 대사마저 자동으로 들려와서 그런지 유독 지루하다.- 태형아, 이번 시간은 이동 수업이야.- 알아서 갈게. 어차피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사람들이라 대충 대꾸만 해주다 보니 항상 뒷소문이 떠돌아다닌다. ‘쟤는 얼굴만 믿고 저러나?’, ‘생긴 대...
시간 날 때마다 한 편씩 제멋대로 분량으로 그렸더니 총 5편입니다^.^ 아래 결제상자는 작심삼월용이라 암것도 없어요
* 비속어, 보기 불편한 단어가 나옵니다. * 이 모든 소설은 픽션입니다. 어느 단체나 소속,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광복절 맞이 작은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절에 올리고 싶었는데 그 날 갑자기 개인사정이 있어서 오늘 올리네요 ㅜ.ㅜ sunmi****님 연성. (혹시 닉네임을 그대로 노출하는 게 싫으시면 말씀해주세요!) http://po...
"다 울었어?" 진혁이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현빈이의 뒷통수를 보며 말했고 현빈은 진혁의 품에 꼬옥 안긴채 고개를 끄덕였다 "뭐가 그렇게 서러워서 울었어... 내가 숨기는거냐고 그래서 그런거야?" 진혁의 가슴에 묻혀있던 현빈이의 얼굴이 좌우로 흔들렸다 "그럼... 목걸이 때문이야?" 그 순간 진혁의 허리를 잡고있던 현빈이의 손이 진혁의 옷을 더욱 세게 쥐었...
금동현 김우석 그래서 오늘은 형이 저 데리러 올 때 자주 가던 카페를 갔어요. 매번 갈 때마다 형이 여기는 원두 탄내가 심하다면서 아메리카노도 몇 모금 안 마시고 버렸잖아요. 저는 그 맞은편에서 망고 스무디 달다고 좋다고 쪽쪽 빨대를 빨고 있었고요. 근데 그거 형이 사 주셔서 마셨던 거예요. 저 사실 그 탄내 심한 아메리카노 매일 학원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하아- 망했네 찌그러진 앞범퍼를 보며, 지난 10일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인생에서 고백이라곤 해본적이 없으니, 입에 간단한 입맞춤을 했을 때 그가 날 좋아하게끔 만들거라 생각했고, 일주일간 그와 함께 다니며 진심어린 애정을 표현하고 빨개지는 그의 귀를 보며, 그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했고, 내 앞에서 우물쭈물 말을 꺼낼때, 나에게 고백하는...
'우리 헤어져.' '...뭐?' '질척이지말고, 헤어지자고.' 아니 저런 미친 개새끼를 보았나' 뭐 '하나 물어봤다고 질척이지말란다. 진짜 미친놈인가? 아니 근데 동갑이라 티격태격하고 가끔은 주먹다짐도 했지만 어제까지도 좋다고 물고 빨던 애인이 갑자기 헤어지자는데 이유도 못 물어보나? 연애는 같이 해놓고 헤어지는 건 지 혼자 하는 이런 개조가튼 상황에 되묻...
※FILMOGRAPHY CROSSOVER 꿈이라는 걸 안다. 기억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억해내야 할 것 같은 꿈을 다시 꾼다. 미몽 속을 헤매는 듯했다. 총천연색 연기로 만들어진듯한 술자리는 금방이라도, 아스라이 사라질 듯 위태로웠다. 원통형의 유리잔을 쥐고 있으면 맞은편에 앉은 남자가 술병을 기울였다. 꼴꼴꼴, 맥주 글라스에 투명한 액체가 차오르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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