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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체도형 어깨 기울기에 맞춘 시작선 (X) → 가슴 기울기에 맞추기 (O)위, 아래 똑같이 두꺼운 옆면 (X) → 옆면 시작은 팔 두께! 갈수록 두꺼워지게 (O)가슴 중앙을
※ 틈틈이 추가됩니다. ※ 제목은 저렇지만 그저 조각글 모음일뿐. ~~~ 1. (동거하는 삼잋.) 힐끗힐끗. 손에 들린 라이트 노벨에 시선을 옮겼다가, 참지 못하고 다시 사마토키를 바라본다. 이치로의 입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이 작게 우물거렸지만, 목까지 올라온 말이 미처 목소리가 되지 못하는 듯 입술만이 기묘하게 일그러졌다가 펴진다. 뻐끔뻐끔. 수조 속에...
원술도 섹션 봉화에서 같은 질문(지금까지 했던 최고의 섹스는?) 받는 거 보고싶네 원소가 그 장면 보고 하하^^. 웃었다가 이 천한 것들! 하고 파르르 떨 줄 알았던 원술이 의외로 골똘히 고민에 잠기자 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침 꿀꺽 삼키는 거(=공손찬, 손견, 여포, 기타 등등 각자 정도는 다르겠지만 원술 성격 보통 아니라 연애는 의외로 을의 연애였기 때문...
저게 뭐에요? 사람을 사물처럼 지칭한 건 술에 취한 탓이다. 아니, 저 분이요. 저 사람 누구에요? 박지성은 씹은 혀로 정정했다. 누구 누구? 전혀 모르겠다는 듯 되묻던 덩치들이 저만치 떨어진 한 곳에 시선을 고정한다. 어두컴컴한 보랏빛 조명이 곧은 등 위에 고스란히 업혔다. 뒷모습은 깨진 잔을 쓸고 있었다. 난장판에서는 파훼를 가만히 두는 것도 암묵적인 ...
만년필이 나동그라지는 소리가 웅 울렸다. 더 이상 쓸 수 없을 것이다. 사용하지 못하게 된 만년필의 펜촉은, 아직도 날카롭다. 노네임이 그것을 주워 펜촉에 후, 하고 바람을 넣는다. 자, 여기요. 하며 그것을 유진 킴의 책상에 올려둔다. 유진은 언제나처럼 표정을 찡그린다. 유진은 노네임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노네임은 유진이 그것을 안다는 ...
[오늘 너 생일인데 진짜 못 만나냐?] - 나야 정말 만나고 싶지 그런데 우리 사장님께서 오늘 야근하신다고 함께 남으라는데 어떡하냐. 생일 날 케이크 위 촛불이 아닌 모니터 불빛과 마주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내 상사인 사장 때문이다. 오늘이 생일이라 어제부터 애들이랑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하며 들떠있을 무렵이었다. 부 비서. 무슨 부탁이 있을 때의 ...
1. 달방에서 슙/국 한 팀 된 거 보고 주먹 물고 울었어요. 2. 퇴근길에 스탭이 꼬여서 넘어졌는데 무릎이 까지고 대왕피멍 득템. 무술년이 아직 안 끝나긴 했나봐요. 제가 무술년이 삼재인 해였는데, 진짜 엄청나게 다치고 깨치고 뒹굴었거든요. 아직도 병원비는 계속해서 지출 중입니다. 3. 새 썰도 쓰고, 기존에 써서 올렸던 썰들도 갈무리 지어서 올려야 하는...
유료 포스트입니다. 수업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서(시중 작법서에 들어가지 않을 법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가격을 조금 높게 책정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은 뒤에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편히
나약한 인간들은 자신들이 가지지 않은 힘을 지닌 이들을 두려워했다.인간들과 특별한 힘을 지닌 인간들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지는 것을 택하였고특별한 힘을 지닌 이들은 그들의 낙원, 리시안셔스에 도달하게 된다.그들은 마법사라고 불리며 자신들만의 색을 품은 마력으로 살아간다.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고, 자신을 얽매이게 하는 가족이라는 혈연관계도 존재하지 않는 땅...
빗소리에 눈을 뜨자 낯선 천장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빗물이 창틀, 흙바닥, 지붕 위를 가리지 않고 두드려대는 소리가 새벽의 어둠과 뒤섞여 헤르만 아델하이트의 주변 공기를 이루고 있었다. 그는 불안한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시선에 툭, 툭 돌부리처럼 걸리는 사물이 너무 많았다. 사물은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배치해둔 것 같았고, ...
꽃이 차마 다 피기도 전에 져버렸다.(죽음을 말할 때 직접적인 장면도 좋지만 꽃이 피기전에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아 주인공이 죽었구나 알 수 있게 하는 연출시도.) 신이나서 날아갈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분노속에 숨겨진 슬픔과. 명확 유의어: 명명백백, 정확, 분명, 확실, 명백, 간단명료, 간단, 간명, 명료, ...
Prologue: I 꽃에 나비가 몰려들 듯이 너 하나는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 날은 우리의 중학교의 끝 무렵, 더운 바람이라곤 불지 않는 쌀쌀한 날씨였다. 때로 우리는 히어로를 꿈꾸며 미래를 그렸고, 그러나 현실에 아파하며 마음 졸여하기가 일쑤였다. 역시 이것부터 말해보기로 하자. 꺼내고 싶은 기억은 아니었지만. 나는, 항상 들어왔던 말이 하나 있었다. ...
순조롭게 읽히지 않았던 그 책은 너처럼 의문투성이에 매력적인 글귀가 넘쳐흘렀다. 아름다웠다. 그리고 눈부시며 과묵하고 지성이 넘쳐흘렀다. * 上.데미안 달이 기운 밤이었다. 집무실의 커다란 창문에 간간히 스치는 바람소리. 별달리 중요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사사로운 침묵일 뿐이다. 때때로 그녀는 말했었다. 데미안이라는 존재에 대한 자신의 고찰을. 그...
전장에서의 재회 00-다시 처음 “마스미 양, 저는 당신의 연인이었어요.” 슬프디 슬픈 목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제 옆 침대에 앉아 한눈에 봐도 꽤나 슬픈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에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눈을 느리게 꿈벅이다가 그렇구나, 한 마디를 던지자 둘 모두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어째서일까, 분위기가 왠지 싸했고 적막이 숨 막히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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