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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우주선은 쉴 새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지나온 길에 후회가 없는 건 아니나 뒤도는 대신 약속된 땅을 찾아 발자국을 새겼다. 등불 없는 탁 트인 미로를 헤치고 별과 별들 사이를 바지런히 걷는 어린 양에게만 허락될 행성, 먼 훗날 나고 자란 곳으로 돌아갈 기회를 준다는 서약의 흙을 향해. 이 여로를 권한 건 이성적인 AI였고 흔쾌히 받아들인 이는 감성적인 사람...
* 이전에 연성했던 <내 이름은 엘런이고, 괴물 사냥꾼이다.>와 이어지는 조각글입니다. 이 연성을 먼저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은 원문에 대해 ‘이렇게 되었을 수도 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의 이야기입니다. 원문의 엔딩은 오픈엔딩이며 어떻게 상상하셔도 좋습니다. * 괴물은 검은 피가 울컥거리는 배를 움켜쥐고 벽에 기대어 앉아있었다. 순...
미안해, 날 떠나지 마. 나와 함께 여기 있어 줘.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 걸 잘 알아. 나 숨도 못 쉬겠고, 엄청 힘들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마.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꼬마 고양이가 쓸쓸히 홀로 앉아있네…….” 노랫말을 흥얼거릴 때마다 기억 저편에 묻어뒀던 추억들이 떠오른다. 하얗게 바랜 세상에서 유일하게 색을 띠는 추억들. 잊힌 ...
S#20.여관/아침이 되기 직전 새벽 수지, 홀로 일어나 옷을 챙겨 입는, 말없이 여관 방을 나간다. 상미, 자는 척을 하다가, 수지가 나가자, 눈을 뜨는, 멍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다. ----------------------------------------------------------------------------------------------...
"주연이 같은 애가 또 어디 있어" 이주연. 눈치 없어서 바보 같고 속 터지고. 또 착한데 잘생겼고 귀엽고. 지가 왜 좋으냐고 물어보길래 착해서라고 하면 괜히 언짢아지는 이주연(지도 왜 그런지 모름) 아니~ 너 완전 착하구 잘생겼자나~ 하면 더 기분 다운되는 이주연 귀엽다고 하면 아 그랳? 나 별로 안귀여운뎋 하면서 또 한쪽 입꼬리 실실 올라가는 이주연. ...
그동안 메이플 그렸던 것들 모아둡니다~ 그림 그린 순으로 올라가 있지 않고 뒤죽박죽 올려둬서 그림체 차이 좀 날수도 있어요 감안해주시길 컴퓨터 바꿔서 그 전에 그린 그림들은 트위터에서 긁어왔습니다 화질 구릴수도 있어용 레온이피 5월 14일 로즈데이 맞아서 그린거에요~ 시그너스 기사단의 제자와 스승 5월 15일 스승의날 맞아서 그렸습니다 티보이 출시 당시 그...
※공포요소, 불쾌 주의※
수진 슈화 - 레인버스 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무서운) 놀이기구를 탐으로써 다른 놀이기구가 상대적으로 쉬워보이게 된 나와 슈화는 그 이후로도 무섭다는 놀이기구들만 골라 몇 시간을 타고다녔다. 연속해서 3개의 놀이기구를 탄 우리는 잠시 쉴 겸 기념품 가게에 들려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슈화야, 일로 와봐. 이거 너 써 봐." "어떤 거? 바나나 머리...
*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하고 끝냄 주의. * 제목과 내용은 무관합니다. * 비난이 아닌 피드백과 오탈자에 관한 말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캐해석을 못한 부분 죄송합니다. <오늘 나가실 때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영동에도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지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
깃털처럼 고운 함박눈 | 더럽혀진 마음 | 에메랄드빛 눈동자 | 평화의 천사 | 전쟁의 소용돌이 | 우아한 미소 | 귀족적인 분위기 |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 화창하던 하늘 | 뺨이 복숭아처럼 발간 아이 | 자주색 제비꽃 | 따사로운 봄 햇살 | 향기 없는 가짜 꽃 | 딸기 크림 | 고양이 걸음 | 행복에 젖었던 10월 | 간직해 두었던 제비꽃 | 애정 ...
리셋 후 형주는 가현을 최우선에 두었다. 가현의 부름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달려갔고 하루에 한 번씩은 꼬박꼬박 안부를 물었다. 아마 기저에 깔린 불안함이 기인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형주는 리셋을 하기로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번 생은 가현에게 바치겠다 결심이라도 한 사람처럼 행동했다. 작가님이랑 무슨 사이야? 네가 성덕이 되는 날도 있구나. 선배님 드디...
Copyright© 2020.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정말정말 가볍게 쓴)조각글 -1기 14화 감기편을 보고 든 망상 ▶카라마츠 SIDE 우리 6명이 단체로 감기에 걸리고 나서 회복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 이제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건가 싶었지만 아무래도 몸이 많이 약한 이치마츠는 감기 기운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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