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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매일같이 무기를 휘두르느라 단단해진 손바닥들은 위압적일 정도로 큰 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수를 치는 사람들 중 정말 그에게 위압감을 주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이미 형식적이고도 짧은 인삿말과 말간 웃음 한 번으로 모든 적대감을 지웠다. 가문이나 실력같은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면...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하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당신의 모든 것을 기억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땐 어떤 표정을 짓는지, 싫어하는 건 무엇인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면 반짝이는 눈동자, 손톱을 깎을 때의 버릇, 그런 사소한 습관들까지도. 당신의 처음은 모두 나였다. 첫 키스, 첫 발현, 첫 관계, 첫 각인...나의 첫사랑. 우리는...
타이탄 타워의 지하실에는 레이븐이 있다. 비스트보이가 최근에 알아낸 것이다. 3개월 전 로빈이 아무 설명도 없이 그가 타이탄을 떠났다고 말한 이후, 비스트보이는 계속해서 레이븐을 찾으려 노력했다. 마음만 먹으면 포탈로 어디로든지 가버릴 수 있을테니 추적은 의미가 없었다. 비스트보이는 레이븐이 놔두고 간 것들을 조사하며 그가 머물 곳을 예측해야 했다. 어둡고...
브래들리 흐흥. 화났냐? 잘 알고 있잖아. 나는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어이, 뭐라고 말 좀 하라고. 레녹스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구나. 브래들리 뭐!? 레녹스 미안하지만, 난 좀 서툴러. 아무리 해도 말이 바로 나오지를 않아서..... 루틸에게도 자주 얘기를 듣곤 하지만. 브래들리 ......정말로 맹한 녀석이군. 나쁜 마음도 싹 가셨...
"...와." "...? 뭐야." "이번 에피소드는... 조금 무서웠어." 그렇게 말하고 리즈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그의 손에 들린 책은 바로 마법소녀 큐어런의 활약을 그린 긴 시리즈 만화책 중 한 권이었다. 평소 만화책보다는 소설책을 즐겨읽는 편이었지만, 최근에 나온 신간이 무지 재밌으니 꼭 얼른 읽어야 한다는 메아의 재촉 때문에 그 동안 미뤄두었...
눈치가 빠른 타카나시 마모루는 제 눈앞에 펼쳐진 것들이 현실이 아님을 인지했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사라지는 친구들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침묵. 현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펼쳐지는 광경은 그를 지치게 만들기엔 적절했다. 현재의 타카나시 마모루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절망은 친구들이 모두 껍데기가 되어 저를 홀로 남겨두는 것이었으니까. 그와 비슷...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림사, 그리다니아 했으니 울다하도 해야지. 내용은 [건국절 파티 대참사], [생일 축하연 대참사]에서 이어집니다. 이전 두 편에 비해 분위기 무거움 주의. --------------------------------------------------------------- 에스티니앙이 떠난지 좀 되었다. 아이메리크는 귀족원의 초대 의장이 된 이후로 더욱 밀려드...
* 0523이 일본에선 키스의 날이라길래 그냥 보내기엔 허전해서(?) 짧게 풀었던 썰을 글로 바꾼 것 뿐입니다.(..) 근데 쓰다보니 날이 넘어갔네요..하하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니 그냥 키스의 날 연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왕 뻔뻔) *마무리가..왜이러나 싶지만..이것도 그냥 넘어가 주심이..(양심X) * 부족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허현준을 좋아했던 간잽녀였음 사실 다른 사람들 다 덥뮤다 와꾸에 허둥거릴 때 혼자 허현준 좋아했던 걸 보면 나도 참 특이함 ㅋㅋㅋㅋㅋ 지금 돌이켜 보면 걔의 그 현재영훈주연 쓰리콤보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ㅆㅅㅌㅊ 아이돌력과 끼에 빠져서 그랬던 것 같음 어쨌든 활 탈퇴 기사가 난 날에 나는 눈물을 머금은 채 더보이즈에서 손을 뗐다...
Black Sheep w. 뉴욕 정 비서는 지난 주말, 입사 이래 처음으로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다. 계획에도 없던,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계획을 하긴 했으나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자연스럽게 엎어진 인턴 채용 계획을 갑작스럽게 요구해온 제 상사 때문에 말이다. 자정이 훌쩍 넘어가는 시간에 온 상사의 연락이 달가울 직장인이 어디 있겠는가. 그게 ...
아폴론의 화살처럼 쏟아지는 강렬한 햇살이 피부를 때렸다. 뜨겁게 달아오른 볼 위로 굵은 땀방울이 흘렀다. 이따금 불어온 청량한 바람마저 닦아낼 수 없는 더위의 증거였다. 바람을 막아줄 수목 하나 없이 드넓은 훈련장 가운데, 너도나도 발갛게 익은 상태로 팔을 휘두르는 남정네들은 눈앞의 허수아비처럼 훈련장 바닥으로 발을 콱 박아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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