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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불면증을 고친 줄 알았다. 아니, 불면증은 고친 게 맞았다. 어찌됐건 잠에는 들었으니까. 하지만 이른 시간에 깨는 건 여전했다. 자해를 그만둔 후엔 쭉 이런 상태였다. 찬열은 푹 좀 자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 어슴푸레 밝은 새벽이었다. 손목, 그보다 조금 위쪽 팔목 어디쯤 있는 상처를 더듬어본다. 경수는 그게 병이라고 했다. 그렇게 얘...
* 아직 다 가시지 못한 찬바람의 흔적과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진 4월의 첫 월요일. 날이 좋아도 요일이 퍽 마음에 들지 않아 잔뜩 미간을 찌푸린 성규가 정돈되지 않은 머리칼을 흩트리며 책상에 엎드렸다. 차가운 책상이 볼에 바로 닿아오는 느낌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신이 아니었다. 아, 어떻게 책을 놓고 올 수가 있지? 숙제도 다 해놓고...
불사신 릭 X 릭킬러 릭 ① 얼은 모래가 날리는곳 https://mumu87276.postype.com/post/1360262 불사신 릭 X 릭킬러 릭 ② 이건 옳지 않아 https://mumu87276.postype.com/post/1361386 불사신 릭 X 릭킬러 릭 ③ 난 너무 외로워 https://mumu87276.postype.com/post/1...
*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이해를 위해 영화의 캡쳐 장면들이 있으며, 이에 따른 스포일러 또한 책임지지 않습니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로 결제해 캡쳐했음을 밝힙니다. * 사망 장면 캡쳐가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의 모든 것은 단순한 저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참고하시길 바...
똑똑. 퀴즈 준비로 한창이던 교실에 짧은 정적이 돌았다. "얘들아, 계속 해. 내가 나가볼게." 해링턴이 문을 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아이들은 일제히 다시 퀴즈에 집중했다. 해링턴이 문을 열자 토니가 그를 맞았다. "안녕하세요. 해링턴 선생님. 혹시 올림피아드 준비 중인가요?" "안녕,토니. 맞아. 올림피아드 준비하고있었어. 한창이란다." "혹시 그럼...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인상은 상대적인 것. 늘 작고 예쁜 사람만 좋아하던 형이 소개해준 이는 그 상대성 때문에 크고 강해 보였다. 안녕하세요, 긴장 없이 낮은 목소리. 나와 비슷한 키. 들어오면서 가지런히 정리하는 운동화 한 짝. 시원하게 벌어지는 웃음까지. 잘생긴 남자였다. 어떻게 보아도 작고 예쁘지는 않은. 지난 주말 본가에 찾아온 형이 말했다. 금요일 시간 되냐? 되는데....
불결하게도, 그건 사랑이었다. 사랑,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누구나 말했다. 그러나 내가 하는 것도 아름다운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사회는 말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마음을 품는다는 것이 얼마나 불결한 것인지를. 부모님도, 친구들도 모두 나를 경멸했다. 더러운 놈, 나를 정의한 단어였다. 함부로 말할 수도 없는 사랑. 나는 사랑을 할 줄 모른다.처...
* 리네이밍 입니다. 민석이가 많이 어려요(..) 사실 컾 성향은 되게 적어요... 아마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하늘에서도, 동쪽하늘에서도….” 한참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작은 머리통 위로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는 야밤의 가로등 아래라 그런지 더 어둡고 진했다. 가뜩이나 잘 보이는 것도 없는데 더 안보이게 되자 느릿하게 위로 향한 작은 ...
악몽 같았어요. 토마스는 그렇게 운을 띄웠다. 어떤 일인지 너무 잘 아는데, 현실감이 떨어져요. 뉴트가. 말을 멈추고 손을 덜덜 떨며 명치 위에 있는 목걸이를 쥐었다. 심호흡하고도 머리가 아픈지 인상을 잔뜩 쓰고 계속 이어서 말했다. 저는 그날 뉴트가 전부 다 포기한 순간을 봤어요. 만들어진 딱정벌레가 날아다니는 소리, 뉴트가 넝쿨을 잡고 오르는 소리. 절...
월한강천록
딱히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 적은 없었다. 오히려 들키고 싶지 않은 쪽이었다. 그런데 왜 자신은 웃기지도 않는 연애편지를 쓴 걸까? 아마도 어느 날 문득 던진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 때문이었을 것이다. “에? 아뇨, 다 못 읽슴다.” 하나하나 다 읽기엔 너무 많다구요. 나는 바쁨다, 아오미넷치. 신발장과 사물함 가득 꽂혀 있는 러브레터를 쓸어 익숙하게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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