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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창균이와 등교를 하던 나는 어떤 말도 따로 하지 않고, 새벽 일찌감치 학교에 갔다. 변명을 덕지덕지 붙이더라도 문자 한 통 남겨놓는 편이 나으려나. 고민의 끝은 도망치기였다. 문자 적기로부터, 현실로부터, 고민으로부터. 창균이도 이해하겠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생각할 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3학년이 되면서 반이 달라졌단 거였...
그날도 여전히 형원 선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했고,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장난스럽게 달라붙어야만 했다. -내가 그때 말했던 애 있잖아. 걔랑 잘해보게 됐어. -대외활동하다가 알게 되었다던 언니요? -응, 괜찮은 애인 것 같아. 형원 선배는 진짜 일관되게 나를 대하는구나. 내가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한다는 걸 모르는 건지, 알고 싶지 않은 건지 알 수는 없지...
첫 만남 부터 이야기 해볼까? 첫 만남은 이곳에서 시작 하지 않았지, 무법지대와 같았던 아파트에서 어찌 알았는지 부모님이 나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딸기 택배를 보내면서 이걸을 어찌 소모 할까 싶다가 우연히 네가 지나가면서 너를 붙잡고나서 인연이 시작되었지. 딸기 디저트를 감사하다며 먹는 네 모습은 토끼와 같았고 호기심이 들었다. 그렇기에 너와 모두를 속이기...
15. 범규는 이 상황이 너무나 불편했다. 뒷걸음질치는 것에도 한계가 있었다. 벽에 딱 붙어버린 등딱지에 아무리 힘을 줘봐도 뒤로 더 물러설 곳이 없었다. 늑대무리에 홀로 남겨진 가녀린 양의 기분이 이럴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진 범규는 호기심어린 수십개의 눈동자들을 홀로 맞서고 있었다. “어어..내가 지금 좀 바빠서..” 어색하게 웃으며 ...
그렇게 죽는다고 생각한 순간 부모님도 친구도 아닌 타치바나 히나타였다. 그런데 응? "야 타케미치! 빨리 내려" 뭐야 왜 중학교때 친구들이 있는건데 앗군 타쿠야 마코토 야마기시 그리고 거울속에 비치는 촌스러운 리젠트 머리를 한 나 어머..여자애가 이러고 다닌거야? 촌스러운 양아치 머리 진짜 최악이잖아 창피하다는 생각에 리젠트 머리를 꾹 눌러서 내리며 주머니...
기껏 잡은 분위기에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러대는 이 완벽한 시점에 일이 터지는 게 말이나 되나 싶었지만 차마 무시하자니 그것 나름대로 마음이 불편했다. "저기, 경찰입니다. 무슨 일이시죠?" "어, 경찰은 아직 안 불렀는데-" "아... 그게, 저희는 여기 놀러 왔어요. 공교롭게 저희가 경찰이라." "어머, 그러세요? 저기, 저희가 편의점에 다녀와서 제가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중학교 때 사귀었던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친구였던 타치바나 히나타가 죽었다고한다. 도만의 항쟁에 휩쓸려 서.. 내 인생은 보잘 것 없었다. 삼류 만화 양아치들이나 하던짓을 따라하며 남자흉내를 냈고 흉내를 내다가 도만의 키요미사에게 노예로 부려지다 도망. 그런 나를 사랑해줬던건 타치바나 히나타였다. 그래 너는 그런 나도 사랑해줬어.. 남자같다고 인기가 ...
"콜라가 없는데?" 사나의 말에 지효는 배민 어플을 뒤졌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치킨집에서 시켰고, 두 마리 시키면 배불러서 과제 못 할 것 같은데 한 마리 시키자니 부족할 것 같아 떡사리 추가. 거기다 콜라 1.25L.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요청. 맞게 시켰는데? 잘 뒤져본 거 맞아? 지효의 물음에 사나의 치킨 봉다리 언박싱이 시작됐다. 여기...
“전 마음에 드는데, 그쪽은 어때요?” “글쎄요..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끝과 끝이 아주 긴 테이블. 그 각 끝에 앉아 있는 두 남자. 아직 잘 모르겠다는 하래의 말에 아랫입술을 살짝 깨무는 청해. 이 만남이 이렇게 끝날까 아쉬운 것일까. 달처럼 동그란 청해의 눈에 별들이 반짝인다. 툭 치면 투두둑 떨어질 것만 같다. 정말 이렇게 끝일까. “왜.. 왜...
+0802 마플 클립펜에 넣으면 귀엽습니다. 이건 틴케이스에 넣으려고 한 거입니다. 근데 배경투명화 되어있어서 약간 뜬다하나 그런게 있어서(경험담) 걍 배경에 흰색 부어서 쓰시는 것도... + 리터칭해봤어욯?! 고양이에서 표범이 되다...
1. "진짜 시발 내가 퇴사한다." 양재IC로 빠지는 길, 뿌연 전자담배 연기가 가득한 차 안에서는 아침부터 곡소리가 나왔다. 아무리 전자담배라지만 이렇게 연기로 꽉 차면 창문을 좀 더 열 법도 한데 성준은 전자담배 냄새는 맡으면서 바깥 미세먼지는 마시기 싫은 가보다. 하..- 신나는 음악과는 대비되는 호흡소리, 숨을 전자담배를 통해 쉬는지. 스읍-하 소리...
그날은 최수빈이 스물다섯의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한 날. 어차피 과장이 하던 일까지 떠맡고 있던 터라 딱히 업무가 변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과장급 연봉으로 오른 것도 아닌데, 그냥 대내외 호칭만 그렇게 바뀌었다.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주무관이지만 서류상 과장 대행 딱지가 하나 더 붙었을 뿐. 관 내에서는 드물게 외부 민간 업체와 주로 일하는 부서다.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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